170820에 밀려씀
160121
Restart mall에서 구걸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Busker Festival을 잠깐 둘러봤다.
Hagley Park에서 울타리치고 한다.
한쪽 구석에 아이들 놀이기구를 설치해놨다. 이런때 아니면 아이들은 이런 놀이기구 보는게 쉽지 않을듯.
한 버스커가 훌라우프 쇼를 하는데 역시 프로는 다르다.
오늘 구걸이 참 안됐는데, Busker Festival 때문인가.. 잠깐 둘러봤는데, 주말엔 제대로 한번 봐야겠다.
역시나 그럴줄 알았다. 오늘 보러 가기로 한 방이 나갔다. 젠장. 대신 내일 다른 방을 보러 가기로 했다. 딱 2주만 가능한 방. 노숙도 적당히 하고 꼭 됐음 좋겠다.
160122
오늘 참 덥다…. 많이 덥다. 33도던가..
구걸가기전에 City mission으로 갔다. 배낭가방에 옷가지등, 기부할것 담았다.
이사나가기 전에 짐을 줄여야지. 벌이기는 아까워 기부한다.
Citiy mission이, 우와.. 참 좋다. 번지코드. 에어펌프, 손전등, 자물쇠, 우비 등을 단돈 $5에.. 엄청 싸게 샀다. 운이 좋았다.
구걸 끝나고 방보러 갔다. 다행히 Hagley Park이랑 가깝다. 집주인은 굉장히 익살스런 아저씨.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잘 얘기되서 1월 29일에 들어가기로 했다.
Busker Festival에 가서 잔반 먹었다. 훌루후프 묘기와 코미디를 섞어 쇼를 하는데… 못알아듣겠다. 다만 훌루후프하며 와인따르다가 안되니 와인을 마시고 그냥 컵에 따르는 모습은 재미있네.
160123
Kiwibank 카드를 잃어버렸다. 근데 휴우… 다행히 VISA카드가 Isite에 있다. 다행이네.. 전에 버스 예매하고 놓가 간듯. 담당 직원한테 민망하네.. 멍청했다.
날이 또 더워지네.
Food Court에서 구걸한다. 뜨겁다. 땡볕에서 별기대없이했다. 생각보다 잘됐네.
옆에 Bar 매니저가 2시30분부터 예약되었다고 한다. 알고보니 Paul이라는 영국 버스커네.. 인기가 많으니 특별대접해주네,
동전이 햇볕에 달궈져 무지 뜨겁네.
160124
구걸 마치고 Busker Festival 구경갔다. 마지막 날이라 사람이 많네.
역시나 아이들은 구경보단 놀이기구를 더 좋아하는듯.
곳곳에 무대를 설치해났다. 주로 서커스 버스커가 많네. 그 중 골 트래핑하는 버스커가 있네. 시드니에서 만났던 일본인 룸메이트가 생각나네.
나도 잠시 앉아서 구경했다. 세계 각국의 버스커들이 왔다는데, 그에 비해 관객이 별로 없는거 같다..
공원이 있어 간간히 축제하고 행사하는게 참 괜찮은거 같다.
접근성이 높다. 또 무료 축제도 참 많다.
집에와서 무사히 방검사 받았다. 짐과 자전거는 2월 1일까지 옮기겠고 했다. 보증금이 다음주중에 들어와야할텐데... 한 2주전에 나간 플랫메이트는 아직도 보증금을 못받았댄다. 약간 불안.
드디어 내일 아침에 이사나가고, 다른 집에 이사 들어갈때 까지 Arthur's Pass 등을 방황한다.
자전거에 짐을 싣어 봤다. 으.. 무겁다. 문제가 없으려나.. 모르겠다… 부디.. 제발… 방황중에 탈이 없어야 할텐데… 펑크나 번지코드가 끊어지면 대략 낭패인데…아.. 제발.
잠자리는 그냥 텐트랑 무료 Hut. 비가 계속 온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텐트에 비닐깔면 난방도 좀 되고, 방습도 되지 않을까 싶다.
자전거로 이동 경로와 잠자리는, 검색해서 알아보는건 불가능.. 임기응변과 다른 사람들에게 묻는 수밖에…근데 하루 100Km는 달려야되는데,체력이 되려나 모르겠다…
불안 반, 포기 반. 될대로 되겠지. 죽진 않겠지... 이제 가는구나.. 이사도, 방황도...
160121
Restart mall에서 구걸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Busker Festival을 잠깐 둘러봤다.
Hagley Park에서 울타리치고 한다.
한쪽 구석에 아이들 놀이기구를 설치해놨다. 이런때 아니면 아이들은 이런 놀이기구 보는게 쉽지 않을듯.
한 버스커가 훌라우프 쇼를 하는데 역시 프로는 다르다.
오늘 구걸이 참 안됐는데, Busker Festival 때문인가.. 잠깐 둘러봤는데, 주말엔 제대로 한번 봐야겠다.
역시나 그럴줄 알았다. 오늘 보러 가기로 한 방이 나갔다. 젠장. 대신 내일 다른 방을 보러 가기로 했다. 딱 2주만 가능한 방. 노숙도 적당히 하고 꼭 됐음 좋겠다.
160122
오늘 참 덥다…. 많이 덥다. 33도던가..
구걸가기전에 City mission으로 갔다. 배낭가방에 옷가지등, 기부할것 담았다.
이사나가기 전에 짐을 줄여야지. 벌이기는 아까워 기부한다.
Citiy mission이, 우와.. 참 좋다. 번지코드. 에어펌프, 손전등, 자물쇠, 우비 등을 단돈 $5에.. 엄청 싸게 샀다. 운이 좋았다.
구걸 끝나고 방보러 갔다. 다행히 Hagley Park이랑 가깝다. 집주인은 굉장히 익살스런 아저씨.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잘 얘기되서 1월 29일에 들어가기로 했다.
Busker Festival에 가서 잔반 먹었다. 훌루후프 묘기와 코미디를 섞어 쇼를 하는데… 못알아듣겠다. 다만 훌루후프하며 와인따르다가 안되니 와인을 마시고 그냥 컵에 따르는 모습은 재미있네.
160123
Kiwibank 카드를 잃어버렸다. 근데 휴우… 다행히 VISA카드가 Isite에 있다. 다행이네.. 전에 버스 예매하고 놓가 간듯. 담당 직원한테 민망하네.. 멍청했다.
날이 또 더워지네.
Food Court에서 구걸한다. 뜨겁다. 땡볕에서 별기대없이했다. 생각보다 잘됐네.
옆에 Bar 매니저가 2시30분부터 예약되었다고 한다. 알고보니 Paul이라는 영국 버스커네.. 인기가 많으니 특별대접해주네,
동전이 햇볕에 달궈져 무지 뜨겁네.
160124
구걸 마치고 Busker Festival 구경갔다. 마지막 날이라 사람이 많네.
역시나 아이들은 구경보단 놀이기구를 더 좋아하는듯.
곳곳에 무대를 설치해났다. 주로 서커스 버스커가 많네. 그 중 골 트래핑하는 버스커가 있네. 시드니에서 만났던 일본인 룸메이트가 생각나네.
나도 잠시 앉아서 구경했다. 세계 각국의 버스커들이 왔다는데, 그에 비해 관객이 별로 없는거 같다..
공원이 있어 간간히 축제하고 행사하는게 참 괜찮은거 같다.
접근성이 높다. 또 무료 축제도 참 많다.
집에와서 무사히 방검사 받았다. 짐과 자전거는 2월 1일까지 옮기겠고 했다. 보증금이 다음주중에 들어와야할텐데... 한 2주전에 나간 플랫메이트는 아직도 보증금을 못받았댄다. 약간 불안.
드디어 내일 아침에 이사나가고, 다른 집에 이사 들어갈때 까지 Arthur's Pass 등을 방황한다.
자전거에 짐을 싣어 봤다. 으.. 무겁다. 문제가 없으려나.. 모르겠다… 부디.. 제발… 방황중에 탈이 없어야 할텐데… 펑크나 번지코드가 끊어지면 대략 낭패인데…아.. 제발.
잠자리는 그냥 텐트랑 무료 Hut. 비가 계속 온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텐트에 비닐깔면 난방도 좀 되고, 방습도 되지 않을까 싶다.
자전거로 이동 경로와 잠자리는, 검색해서 알아보는건 불가능.. 임기응변과 다른 사람들에게 묻는 수밖에…근데 하루 100Km는 달려야되는데,체력이 되려나 모르겠다…
불안 반, 포기 반. 될대로 되겠지. 죽진 않겠지... 이제 가는구나.. 이사도, 방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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