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29
0시. /기존곡 재암보-골목길/일기/기존곡 재암보-Bolero-계속 캠퍼밴으로유럽을 방황하는 생각이 나서 집중이 안된다.
1시./담배, 쥬스물/기존곡 재암보-Bolero-앗따.. 집중 안된다., 안드로이드 게임 검색-이동 중에 영화나 미드 대신 게임이나 할까 싶다./안달루시아 방황을 일기에 붙여 넣기/담배, 쥬스물
2시./똥, 양치/게임-젤다 야숨-
4시.와인+냉동피자+소시지, Paco 곡 선정-보고 들어도 와닿지가 않는다. 그냥 스케일을 막 훓는거 같다. 플랑멩코 안에도 장르가 많아서 헷갈린다. 선정이 쉽지 않다. 빨리긴 졸라 빠르네..
5시./담배, 쥬스물/양치/안드로이드 게임 검색-몰해야할지 모르겠다. Ff9을 할까.. 아니면 시뮬레이션을 할까…
6시./잠
13시./샐러드+스프, 블로그 쓸 준비
14시./담배, 커피초코물/똥, 양치, 집주인에게 1월11일에 떠난다고 알리기/나갈준비&Mirador de Ronda로-하프버스커 있다.&Mirador de Aldehuela로/구걸-Mirador de Aldehuela로-37.29-14시40분부터 16시까지 했다. 구름끼고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 특히 초반에 손이 얼었다. 다행히 몇 곡치니 손은 괜찮은데 발이 시렵네.;하프버스커가 16시쯤 갔을거 같아 짐싼다.
16시.&구걸-Mirador de Ronda-98.70-16시 좀 넘어 시작 했다.
유료 화장실
으.. 배아프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17시에 중단. 짐싼다. 집으로 가다가 공원 화장실이 열려 있어 갔다. 0,6유로내고 똥 쌌다. 으.. 화장실 사용료는 항상 아깝다. 근데 어쩔수가 없다.;
Mirador de Ronda에서 구걸
화장실 나오니 비가 조금 온다. 놀이터가서 운동하려 했는데, 놀이터 가니 비가 또 그쳤다. 다시 구걸하러 간다. 18시20분까지 구걸했다. 이런.. 막판에 또 비가 온다. 겨울 코트가 좀 젖었다. 마지막곡으로 Stairway~ 하니 사람들이 구경하다가 적선준다. 그래도 돌아오길 잘했네.
18시.&Alameda del tajo 놀이터로-/운동-놀이터-스트레칭, 하체 운동-귀찮았지만.. 그래도 했다. 오른쪽 가슴 근육이 땡기네.
19시.&숙소로-놀이터 근처에 청소년들이 모여 있다. 누가 몬 공연하는듯
Plaza del Socorro에서는 홀로그램 쇼하네./샤워/누님이 싸주신 음식, 블로그 쓸 준비/적선세기
20시./담배, 쥬스물-비가 또 오네./양치, 똥-안드로이드 게임 검색-몰해야할까… 고르기 어렵네../일기, 가장에게 생신 축하 메시지
21시.안드로이드 게임 검색-1월1일부터 하나씩 다운 받아 해봐야겠다.;토탈워 해보고 싶었는데, 내폰에서는 안돌알듯/유투브-9불 이사한거 보면서 내가 기분이 좋네. 자수성가한거 같아 좋네./선잠-생각보다 오래 잤다.
언제까지 Ronda에 머물지 결정-다른 버스커가 오후 늦게도 Mirador de Ronda에 계속 있으면 떠난다.-구걸 못하게 되면 떠난다.-집주인에게 1월 11일에 떠난다고 알렸다.
25시.계속 캠퍼밴에 관해 생각이 나네. 캠퍼밴은 슈페어콘토로, 2년정도 캠퍼밴에 산다고 생각하고 2년치 방세로 사자. 여차하면 한국에 갖고 가서 삼촌한테 팔아달라고 하자. 캠퍼밴에 살다가 너무 추우면 방을 구하던가 남쪽으로 가자. 정안되면 그냥 한국에 갖다 놓고 한국의 내집이라고 생각하지./독일 가서 고모님께 옷을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하자/이제 한겨울이다. 춥다. 그래도 구걸은 좀 되서 다행./새벽에 왜이리 졸리냐.. 자고 싶지는 않은데… 기존곡 연습해야하는데 손이 안가네.
181230
0시. 잠
1시./굵은 고무줄 찾기 실패-항상 오른손목에 두던 고무줄이 없다. 희한하네.. 어디 간거냐.../기존곡 재암보-Bolero, Br~, nights~, 골목길, 안되는 곡들 확인-찔레꽃, Milonga, Wonderwall,
2시.블로그 쓰기-Ronda/담배, 쥬스물/똥/기존곡 재암보-골목길, Nights~, Bolero
3시./블로그 쓰기-Rodna-간만에 포스팅. 이제 매일 해야지.
4시.게임-젤다 야숨-
5시./pes2019 검색-드디어 올라온거 같다./플라멩코 종류 조사-듣고 봐도 모르겠다. 참 종류 많은데 비슷비슷하다.;Almora~ 이것도 괜찮은 Paco 곡이다. 아직도 몰해야할지 모르겠다.
6시./유투브+웹서핑-병맛 리뷰-드래그투헬-하루에 리뷰하나씩 보게되네
7시.잠
13시./샐러드+케익, 유투브-스페인어 강좌, 굵은 고무줄이 떨어졌는지 확인-멍청하게 왼손에 차고 있었다., 집주인에게 메일-휴대폰을 잃어버렸다네. 메일 주소 알려주길래 메일 보냈다.
14시./담배, 커피초코물/똥, 양치/나갈준비&Mirador de Ronda로-오늘은 아무 버스커도 없네. 바이올린 버스커가 하고 갔나.../
많은 받은 적선
구걸-Mirador de Aldehuela로-183.43-14시반부터 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 근데 관광객이 참 많다. 그리고 최고 신기록.. 의외네. 엄청 잘됐다.;관광객들이 박수를 치지만 안쳐다보고 튜닝 고치고 계속 구걸.;'골목길'은 개판이다. 앞에 누가 앉아 있으니 더 부담되네…;3번줄이 끊어졌다. 끊어질때가 됐지. 새줄 꼈는데 버징이 심하다. 넥을 다시 조정해야할듯. 내일 중국 식당에서 쳐야하는데, 문제 없어야할텐데..;이젠 한국, 중국 관광객이 와도 그에 맞춰 연주하지 않는다.;19시까지 했다. 역시 해가 지니 관광객이 없다.
19시.Alameda del tajo 놀이터로-/운동-놀이터-스트레칭, 고무줄 운동-&숙소로-/샤워/식사 준비
20시.누님이 싸주신 음식-내일 빈통 갖고 가려고 오늘 좀 많이 먹었다., 블로그 쓸 준비/적선세기-지폐가 1장밖에 없는데도 최고 기록. 동전을 참 많이 받았다./담배, 쥬스물/양치, 똥/일기
21시./Paco 노래 검색-몰 쳐야하나. Almo~나 Punta, cepa 중에 하나 쳐야할텐데../웹서핑+유투브
22시.선잠-
굵은 고무줄 잃어버린게 참 마음에 걸리네. 샤워하고 어디다가 놓건지.. 수건 널다 밑에 떨어졌나… 언젠간 그럴거 같긴했는데..-왼손에 차고 있었다. 참 멍청하다./적선도 괜찮고 기타도 그럭저럭 치게 되니 더 잘쳐야겠다는, 새로운 곡을 쳐야겠다는 동기가 줄어든다. 매너리즘의 시작인가./pes2019 크랙이 나왔다. 잘되려나. 한참 또 달리 겠네.
181231
0시. 기존곡 재암보-골목길/블로그 쓰기/담배, 쥬스물
1시./똥/기존곡 재암보-Asturias, Milonga, Wonderwall, Gym~/블로그 쓰기-Ronda
2시./짐싸기, Todo 확인/담배, 쥬스물/양치/게임-젤다 야숨-DLC2 보스전을 남겨놨다.
4시./paco 곡 선정-악보대로 안치네… 어쩌냐../pes2019 테스트-최신버전으로 잘되네. 다만 프레임이 잘안나오는데 한참 조정해봐야할듯
5시.paco 곡 선정-Almoraima로 해야겠다. 이게 가장 노래가 마음에 든다. 근데 연주들이 다 재즈같이 즉흥이고 Improvisaion이다. 카피하려면 한참 걸릴듯. 근데 미국가서 다른 노래 치다보면 언제 완성할지 모르겠다.;악보가 있는거 같은데 가입하기 귀찮다. 다음에 해야겠다.
6시./유투브+웹서핑
7시./잠
13시./바나나+케익+샐러드, 유투브-스페인어 강좌
14시./담배, 커피초코물/똥, 양치/나갈준비&Mirador de Ronda로-하프버스커있다.&Mirador de Aldehuela로/구걸-Mirador de Aldehuela로-18.95-대략 14시40분부터 15시반까지 했다. 밀려써서 기억이 잘안난다.. 좀 일찍 짐싼거 같다. 월요일이라 별로 잘안된거 같다.
15시.&구걸-Mirador de rodna-47.57-대략 15시40분부터 17시반까지 했다. 마지막 날인데도 관광객이 많이 없었던 기억. 그래도 그럭저럭 잘된거 같다.
17시.&숙소로-부지런히 가서 나갈 준비&버스터미널로-매표소 앞에 한 할머니가 매표소 직원이랑 계속 얘기. 그냥 잡담같은데, 한참 기다렸다.
San Pedro로 가는 버스
18시.이동-San Pedro로-무사히 버스탑승. 별로 잠이 잘안온다.
19시.&누님댁으로-누님은 고모님과 암스테르담에 2월에 가신댄다. 그냥 비행기표가 싸서 간다고 한다.;명덕형님이랑 파트너가 와서 집에서 잔다고 한가. 그래서 인지 굉장히 신나신거 같다.
계란찜 같은 음식
/간식-간단하게 케익이랑 계란찜같은걸 먹었다. 또 구걸하려면 먹어야지.&중국 식당으로
중국식당 직원 유니폼 입고.
20시.Sabinillas 중국식당에서 구걸-104.7-다행히 사장이 반갑게 맞아주네. 자기 식당 옷을 주며 입으랜다. 그리고 한 20분 기다렸다가 20시20분부터 식당 중앙 기둥에 기대 앉아 구걸시작. 소리가 큰건지 작은건지 모르겠고 모니터가 잘안된다. 소리도 마음에 안든다. 그리고 직원들 왔다갔다 하고 요리하는 소리등, 산만하다. 그래서 초반에 참 집중 안됐다. 그냥 손이 가는대로 친다.;다행히 마지막날이라 그런가 손님이 많다. 근데 손님이 연주에 대한 반응이 전혀 없다. 소리가 안들리는건지 모르겠다.;
사촌누님과 형님, 그리고 그 여자친구.
21시 40분쯤 누님이랑 명덕형님, 그 파트너가 잠깐 와서 사진찍고 가네. 민망하네;21시20분까지 하니 사장이 돈주며 음식 몰 원하냐 묻네. 그래서 아무거나 많이 달라고 하고, 음식 나오는 동안 좀더 쳤다.;그래서 두 손님이 좀더 적선을 해주었다.;음식 메뉴판을 보니 Musica en vivo, Live music이라고 써있네. 나때문인가.. 그래도 장사에 좀 도움이 된거 같아 다행.;22시반까지 있었던거 같다.;
중국식당에서 구걸.
간만에 돈받고 연주 했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손님 반응이 없어 그런가, 아니면 가게 직원처럼 옷을 입어 그런가... 돈의 노예가 된 기분.
22시.&누님댁으로/명덕형님과 그 파트너와 대화-인사 했다. 지난 4월에 만났음에도 굉장히 오래된 기분.
2018년 마지막날 저녁
23시.식사, 대화-누님이 이런 저런 음식을 많이 주셨다. 그래서 또 한참을 허겁지겁 먹으면 사촌 형님은 주로 베란다에서 마리화나 핀다. 그래서 그 파트너와 대화. 개를 갖고 왔네. 다행히 개가 대소변을 잘 가린다고 한다. 개를 엄청 아끼네. 전에 봤던 큰 개는 죽었다네.;어디 여행하냐 등등 물었다. 기억은 잘안난다.;유럽의 화장실이 유료인게 참 마음에 안든다고 했다. 근데 무료면 홈리스가 더럽힌다고 한다. 그래서 한 소리할까 했지만 그냥 놔뒀다.;잘 시간인데 깨있으니 졸리다.
베란다에서 본 누님댁.
/새해 카운트 다운-여긴 새해가 오기 12초 전에 포도알 12개를 먹는다. 몬가 풍습인거 같다. 스페인 어디 섬은 시차가 1시간이 나서 1시간 후에 새해가 된다.;같이 샴페인같은거 먹으면 새해 인사.
2018년 마지막 날. 가족에게 새해 메시지 남기고 답장 받았다. 2019년엔 또 몬일이 생기려나. 1년이 참 길게 느껴진다. 그럭저럭 무사히 보내서 다행./오늘 기타 오래 쳤다. 피곤하네. 그래도 누님과 사촌형님과 그 파트너와 어울렸다. 또 언제 그러겠냐 싶다./NOLA의 한 CS가 재워준다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래도 갈 곳이 생긴건가. 빈방이 있는거 같은데, 그냥 그 집에 세들어 살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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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기존곡 재암보-골목길/일기/기존곡 재암보-Bolero-계속 캠퍼밴으로유럽을 방황하는 생각이 나서 집중이 안된다.
1시./담배, 쥬스물/기존곡 재암보-Bolero-앗따.. 집중 안된다., 안드로이드 게임 검색-이동 중에 영화나 미드 대신 게임이나 할까 싶다./안달루시아 방황을 일기에 붙여 넣기/담배, 쥬스물
2시./똥, 양치/게임-젤다 야숨-
4시.와인+냉동피자+소시지, Paco 곡 선정-보고 들어도 와닿지가 않는다. 그냥 스케일을 막 훓는거 같다. 플랑멩코 안에도 장르가 많아서 헷갈린다. 선정이 쉽지 않다. 빨리긴 졸라 빠르네..
5시./담배, 쥬스물/양치/안드로이드 게임 검색-몰해야할지 모르겠다. Ff9을 할까.. 아니면 시뮬레이션을 할까…
6시./잠
13시./샐러드+스프, 블로그 쓸 준비
14시./담배, 커피초코물/똥, 양치, 집주인에게 1월11일에 떠난다고 알리기/나갈준비&Mirador de Ronda로-하프버스커 있다.&Mirador de Aldehuela로/구걸-Mirador de Aldehuela로-37.29-14시40분부터 16시까지 했다. 구름끼고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 특히 초반에 손이 얼었다. 다행히 몇 곡치니 손은 괜찮은데 발이 시렵네.;하프버스커가 16시쯤 갔을거 같아 짐싼다.
16시.&구걸-Mirador de Ronda-98.70-16시 좀 넘어 시작 했다.
유료 화장실
으.. 배아프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17시에 중단. 짐싼다. 집으로 가다가 공원 화장실이 열려 있어 갔다. 0,6유로내고 똥 쌌다. 으.. 화장실 사용료는 항상 아깝다. 근데 어쩔수가 없다.;
Mirador de Ronda에서 구걸
화장실 나오니 비가 조금 온다. 놀이터가서 운동하려 했는데, 놀이터 가니 비가 또 그쳤다. 다시 구걸하러 간다. 18시20분까지 구걸했다. 이런.. 막판에 또 비가 온다. 겨울 코트가 좀 젖었다. 마지막곡으로 Stairway~ 하니 사람들이 구경하다가 적선준다. 그래도 돌아오길 잘했네.
18시.&Alameda del tajo 놀이터로-/운동-놀이터-스트레칭, 하체 운동-귀찮았지만.. 그래도 했다. 오른쪽 가슴 근육이 땡기네.
19시.&숙소로-놀이터 근처에 청소년들이 모여 있다. 누가 몬 공연하는듯
Plaza del Socorro에서는 홀로그램 쇼하네./샤워/누님이 싸주신 음식, 블로그 쓸 준비/적선세기
20시./담배, 쥬스물-비가 또 오네./양치, 똥-안드로이드 게임 검색-몰해야할까… 고르기 어렵네../일기, 가장에게 생신 축하 메시지
21시.안드로이드 게임 검색-1월1일부터 하나씩 다운 받아 해봐야겠다.;토탈워 해보고 싶었는데, 내폰에서는 안돌알듯/유투브-9불 이사한거 보면서 내가 기분이 좋네. 자수성가한거 같아 좋네./선잠-생각보다 오래 잤다.
언제까지 Ronda에 머물지 결정-다른 버스커가 오후 늦게도 Mirador de Ronda에 계속 있으면 떠난다.-구걸 못하게 되면 떠난다.-집주인에게 1월 11일에 떠난다고 알렸다.
25시.계속 캠퍼밴에 관해 생각이 나네. 캠퍼밴은 슈페어콘토로, 2년정도 캠퍼밴에 산다고 생각하고 2년치 방세로 사자. 여차하면 한국에 갖고 가서 삼촌한테 팔아달라고 하자. 캠퍼밴에 살다가 너무 추우면 방을 구하던가 남쪽으로 가자. 정안되면 그냥 한국에 갖다 놓고 한국의 내집이라고 생각하지./독일 가서 고모님께 옷을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하자/이제 한겨울이다. 춥다. 그래도 구걸은 좀 되서 다행./새벽에 왜이리 졸리냐.. 자고 싶지는 않은데… 기존곡 연습해야하는데 손이 안가네.
181230
0시. 잠
1시./굵은 고무줄 찾기 실패-항상 오른손목에 두던 고무줄이 없다. 희한하네.. 어디 간거냐.../기존곡 재암보-Bolero, Br~, nights~, 골목길, 안되는 곡들 확인-찔레꽃, Milonga, Wonderwall,
2시.블로그 쓰기-Ronda/담배, 쥬스물/똥/기존곡 재암보-골목길, Nights~, Bolero
3시./블로그 쓰기-Rodna-간만에 포스팅. 이제 매일 해야지.
4시.게임-젤다 야숨-
5시./pes2019 검색-드디어 올라온거 같다./플라멩코 종류 조사-듣고 봐도 모르겠다. 참 종류 많은데 비슷비슷하다.;Almora~ 이것도 괜찮은 Paco 곡이다. 아직도 몰해야할지 모르겠다.
6시./유투브+웹서핑-병맛 리뷰-드래그투헬-하루에 리뷰하나씩 보게되네
7시.잠
13시./샐러드+케익, 유투브-스페인어 강좌, 굵은 고무줄이 떨어졌는지 확인-멍청하게 왼손에 차고 있었다., 집주인에게 메일-휴대폰을 잃어버렸다네. 메일 주소 알려주길래 메일 보냈다.
14시./담배, 커피초코물/똥, 양치/나갈준비&Mirador de Ronda로-오늘은 아무 버스커도 없네. 바이올린 버스커가 하고 갔나.../
많은 받은 적선
구걸-Mirador de Aldehuela로-183.43-14시반부터 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 근데 관광객이 참 많다. 그리고 최고 신기록.. 의외네. 엄청 잘됐다.;관광객들이 박수를 치지만 안쳐다보고 튜닝 고치고 계속 구걸.;'골목길'은 개판이다. 앞에 누가 앉아 있으니 더 부담되네…;3번줄이 끊어졌다. 끊어질때가 됐지. 새줄 꼈는데 버징이 심하다. 넥을 다시 조정해야할듯. 내일 중국 식당에서 쳐야하는데, 문제 없어야할텐데..;이젠 한국, 중국 관광객이 와도 그에 맞춰 연주하지 않는다.;19시까지 했다. 역시 해가 지니 관광객이 없다.
19시.Alameda del tajo 놀이터로-/운동-놀이터-스트레칭, 고무줄 운동-&숙소로-/샤워/식사 준비
20시.누님이 싸주신 음식-내일 빈통 갖고 가려고 오늘 좀 많이 먹었다., 블로그 쓸 준비/적선세기-지폐가 1장밖에 없는데도 최고 기록. 동전을 참 많이 받았다./담배, 쥬스물/양치, 똥/일기
21시./Paco 노래 검색-몰 쳐야하나. Almo~나 Punta, cepa 중에 하나 쳐야할텐데../웹서핑+유투브
22시.선잠-
굵은 고무줄 잃어버린게 참 마음에 걸리네. 샤워하고 어디다가 놓건지.. 수건 널다 밑에 떨어졌나… 언젠간 그럴거 같긴했는데..-왼손에 차고 있었다. 참 멍청하다./적선도 괜찮고 기타도 그럭저럭 치게 되니 더 잘쳐야겠다는, 새로운 곡을 쳐야겠다는 동기가 줄어든다. 매너리즘의 시작인가./pes2019 크랙이 나왔다. 잘되려나. 한참 또 달리 겠네.
181231
0시. 기존곡 재암보-골목길/블로그 쓰기/담배, 쥬스물
1시./똥/기존곡 재암보-Asturias, Milonga, Wonderwall, Gym~/블로그 쓰기-Ronda
2시./짐싸기, Todo 확인/담배, 쥬스물/양치/게임-젤다 야숨-DLC2 보스전을 남겨놨다.
4시./paco 곡 선정-악보대로 안치네… 어쩌냐../pes2019 테스트-최신버전으로 잘되네. 다만 프레임이 잘안나오는데 한참 조정해봐야할듯
5시.paco 곡 선정-Almoraima로 해야겠다. 이게 가장 노래가 마음에 든다. 근데 연주들이 다 재즈같이 즉흥이고 Improvisaion이다. 카피하려면 한참 걸릴듯. 근데 미국가서 다른 노래 치다보면 언제 완성할지 모르겠다.;악보가 있는거 같은데 가입하기 귀찮다. 다음에 해야겠다.
6시./유투브+웹서핑
7시./잠
13시./바나나+케익+샐러드, 유투브-스페인어 강좌
14시./담배, 커피초코물/똥, 양치/나갈준비&Mirador de Ronda로-하프버스커있다.&Mirador de Aldehuela로/구걸-Mirador de Aldehuela로-18.95-대략 14시40분부터 15시반까지 했다. 밀려써서 기억이 잘안난다.. 좀 일찍 짐싼거 같다. 월요일이라 별로 잘안된거 같다.
15시.&구걸-Mirador de rodna-47.57-대략 15시40분부터 17시반까지 했다. 마지막 날인데도 관광객이 많이 없었던 기억. 그래도 그럭저럭 잘된거 같다.
17시.&숙소로-부지런히 가서 나갈 준비&버스터미널로-매표소 앞에 한 할머니가 매표소 직원이랑 계속 얘기. 그냥 잡담같은데, 한참 기다렸다.
San Pedro로 가는 버스
18시.이동-San Pedro로-무사히 버스탑승. 별로 잠이 잘안온다.
19시.&누님댁으로-누님은 고모님과 암스테르담에 2월에 가신댄다. 그냥 비행기표가 싸서 간다고 한다.;명덕형님이랑 파트너가 와서 집에서 잔다고 한가. 그래서 인지 굉장히 신나신거 같다.
계란찜 같은 음식
/간식-간단하게 케익이랑 계란찜같은걸 먹었다. 또 구걸하려면 먹어야지.&중국 식당으로
중국식당 직원 유니폼 입고.
20시.Sabinillas 중국식당에서 구걸-104.7-다행히 사장이 반갑게 맞아주네. 자기 식당 옷을 주며 입으랜다. 그리고 한 20분 기다렸다가 20시20분부터 식당 중앙 기둥에 기대 앉아 구걸시작. 소리가 큰건지 작은건지 모르겠고 모니터가 잘안된다. 소리도 마음에 안든다. 그리고 직원들 왔다갔다 하고 요리하는 소리등, 산만하다. 그래서 초반에 참 집중 안됐다. 그냥 손이 가는대로 친다.;다행히 마지막날이라 그런가 손님이 많다. 근데 손님이 연주에 대한 반응이 전혀 없다. 소리가 안들리는건지 모르겠다.;
사촌누님과 형님, 그리고 그 여자친구.
21시 40분쯤 누님이랑 명덕형님, 그 파트너가 잠깐 와서 사진찍고 가네. 민망하네;21시20분까지 하니 사장이 돈주며 음식 몰 원하냐 묻네. 그래서 아무거나 많이 달라고 하고, 음식 나오는 동안 좀더 쳤다.;그래서 두 손님이 좀더 적선을 해주었다.;음식 메뉴판을 보니 Musica en vivo, Live music이라고 써있네. 나때문인가.. 그래도 장사에 좀 도움이 된거 같아 다행.;22시반까지 있었던거 같다.;
중국식당에서 구걸.
간만에 돈받고 연주 했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손님 반응이 없어 그런가, 아니면 가게 직원처럼 옷을 입어 그런가... 돈의 노예가 된 기분.
22시.&누님댁으로/명덕형님과 그 파트너와 대화-인사 했다. 지난 4월에 만났음에도 굉장히 오래된 기분.
2018년 마지막날 저녁
23시.식사, 대화-누님이 이런 저런 음식을 많이 주셨다. 그래서 또 한참을 허겁지겁 먹으면 사촌 형님은 주로 베란다에서 마리화나 핀다. 그래서 그 파트너와 대화. 개를 갖고 왔네. 다행히 개가 대소변을 잘 가린다고 한다. 개를 엄청 아끼네. 전에 봤던 큰 개는 죽었다네.;어디 여행하냐 등등 물었다. 기억은 잘안난다.;유럽의 화장실이 유료인게 참 마음에 안든다고 했다. 근데 무료면 홈리스가 더럽힌다고 한다. 그래서 한 소리할까 했지만 그냥 놔뒀다.;잘 시간인데 깨있으니 졸리다.
베란다에서 본 누님댁.
/새해 카운트 다운-여긴 새해가 오기 12초 전에 포도알 12개를 먹는다. 몬가 풍습인거 같다. 스페인 어디 섬은 시차가 1시간이 나서 1시간 후에 새해가 된다.;같이 샴페인같은거 먹으면 새해 인사.
2018년 마지막 날. 가족에게 새해 메시지 남기고 답장 받았다. 2019년엔 또 몬일이 생기려나. 1년이 참 길게 느껴진다. 그럭저럭 무사히 보내서 다행./오늘 기타 오래 쳤다. 피곤하네. 그래도 누님과 사촌형님과 그 파트너와 어울렸다. 또 언제 그러겠냐 싶다./NOLA의 한 CS가 재워준다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래도 갈 곳이 생긴건가. 빈방이 있는거 같은데, 그냥 그 집에 세들어 살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