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21
0시. /방세 준비, 케익+감/모니터-Nothing~-역시 낮에 녹음해도 엉망이네./기존곡 재암보-Don't~-간만에 다시 보니 또 조금은 엉망으로 치고 있었네.
1시./블로그 쓰기-안달루시아 방황-Seville-드디어 마무리./기존곡 재암보-Don't~-이것도 언젠가 녹음을 해야할텐데.../담배, 맥주
2시./똥, 양치/일기/게임-젤다 야숨-백신 끄고-사이드 퀘스트 빼 먹은게 많았었네. 한참 했다.
4시./웹서핑
5시./웹서핑, 유투브/잠
13시.방세 납부-동전으로/녹음-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or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기타 바디가 다 보이게.-실패!/식사-뮤슬리+감+머핀, 블로그 쓸 준비
14시./담배, 쥬스물/똥, 양치/나갈준비&우체국-우편물 받기-역시 내 우편물이 맞다.;난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데 다른 사람은 그냥 창구로 가네. 쳇.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다. 집주인이 이름으로 왔는데 내 여권 이름을 제대로 확인안하는듯.&Mirador de Ronda 확인-맑은 금요일인데 다른 버스커가 없네. 희한하네./구걸-Mirador de Ronda-62.74-대략 14시반 좀 넘어 시작. 18시반 좀 안되서 까지 했다. 어제보단 안되네... 금요일인데.. 그래도 시간당 15유로 이상은 했다.;Cavatina 묻는 관광객. Deer hunter라고 하니 못알아듣다가 한참만에 알아듣네. 내 발음이 그렇게 이해 못할 정도 인가.;오늘은 한국, 중국 관광객 그룹이 없네.. 간간히 오는 중국, 한국 관광객 상대로 구걸했다.;역시 Stairway~는 인기곡. 5유로 적선받았다.
18시.&Mirador de Ronda 근처 잔디밭-운동-스트레칭, 하체 운동
&숙소로-Alameda del tajo엔 크리스마스라 그런가 아이들 상대로 행사하네.;
인파. 사람 많다. 산타 복장을 한 마칭 밴드가 있는데 좀 단조롭네.
19시./샤워/식사-간장밥+샐러드+생선튀김, 사촌누님에게 메시지-25일부터 명덕이 형님이 사촌누님댁에 머문다네. 얼굴 같이 보게 됐네. 케익이라도 사가야겠나./적선세기/담배, 쥬스물/양치
20시./녹음-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or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기타 바디가 다 보이게-1시간정도 했다. 23일까지 계속 해보자.. 오기가 생기네.;선잠 안하고 녹음해도 할만하네.
21시./웹서핑, 유투브-/선잠-1시간좀 넘게 잤다.
23시.녹음-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or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기타 바디가 다 보이게.-한20분만에 한 개 건졌다. 이렇게 자주 해야겠다./블로그 쓰기-안달루시아 방황-역시 오래 걸리네.
이어폰 연장선이 도착. 우체국 가서 받았다./희한하게 다른 버스커가 없네. 시청에서 구걸을 막아놨나…/방세 납부. 집주인이 1월5일까지 안온다니 그때까진 머물어야지.
181222
0시. 기존곡 재암보-One point-Manha~, twillingt, nights~/피자+맥주, 유투브-루이스 CK의 스탠딩 코미디/상하기랑 카톡 통화-다행히 별일 없었다네. NOLA 간다고 알렸다. 간만에 얼굴 보니 좋네. 안심도 된다.
1시./피자+맥주, 유투브-루이스 CK의 스탠딩 코미디, 미드 오피스 하이라이트-아무생각 없이 재미있네.
2시.담배, 쥬스물/양치/일기/웹서핑, 유투브
3시./잠
13시./밥짓기, 식사-뮤슬리+감+머핀, 블로그 쓸 준비
14시./담배, 쥬스물/똥, 양치/나갈준비&Mirador de Ronda로-과연 오늘도 다른 버스커가 없으려나.. 하프 버스커는 있을거 같은데…-희한하네.. 맑은 토요일인데 아무 버스커도 없다./구걸-Mirador de Ronda-63.63-대략 14시40분부터 시작. 내가 구걸하던 자리에 관광객이 있어 좀 기다렸다.;이제 곧 크리스마스라 그런가 단체 관광객이 안오네. 오전에 왔을거 같은 한국 관광객들이 종종 온다.;중반 이후에 맞은편 정자에 사람들이 나란히 앉는다. 내 구걸 연주를 듣는건지, 아니면 석양을 보는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계속 다른 곡 쳤다. 한 아저씨는 곡이 끝날때마다 박수를 치네. 부담스럽다. 그래도 간만에 기존곡들을 꽤 많이 쳤다. 그리고 그 아저씨는 가면서 돼지고기 샌드위치를 적선해준다. 간만에 음식 적선 받았네.;캐롤 메들리 치니 박수를 친다. 역시 크리스마스인가.;18시쯤 갑자기 집에 밥을 올려둔걸 깜빡한게 생각났다. 순간 등꼴이 서늘. 서둘러 짐싼다. 그러는 중에 옆에 있던 관광객이 기다리라며 적선해준다.
17시.&숙소로-동전 정리도 못하고 부랴부랴 집으로 서둘러 간다.;아파트 현관에 밥 탄 냄새가 난다.
탄 밥
18시./탄 밥 확인-다행히 연기가 많이 나지 않아 화재경보기는 안울렸다. 밥은 역시나 다 탔다. 다만 뜸들인다고 약한불로 해서 다행. 전기세가 많이 나오려나.. 어째든 큰일 안나서 다행. 혹시 소방차 왔으면 어쩌나했는데... 휴우.. 식겁했다. 다리가 후덜하네./담배, 쥬스물-마음을 좀 진정시킨다./적선세기
크리스마스 케익 준비
&케익 구입-5.3-크리스마스 날 누님 드릴 케익 샀다. 생각보다 비싸진 않네. 그냥 성의지;동전을 내니 직원이 싫어하는 티를 엄청 낸다. 직접 세보더니 잘못 거슬러준다. 그래서 다시 확인시켜주고 제대로 받았다.&숙소로
적선받은 샌드위치
19시.돼지고기 샌드위치-밥타서 밥이 없다. 다행히 적선받은 샌드위치 먹는다. 좀 짜다./샤워, 스파게티 삶기/담배, 쥬스물/양치/녹음-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ro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기타 바디가 다 보이게-그럭저럭 한 개 건졌다. 왜이리 졸리냐. 화재경보기 울릴까봐 엄청 긴장해서 그런가.
20시.웹서핑, 유투브-한참을 영화리뷰 봤다… 그래도 보고 나면 아무 생각 없어진다./선잠
21시.
22시./녹음-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ro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기타 바디가 다 보이게.-참 안되… 그냥 포기할까..;왜이리 치면서 몽롱해지냐.. 밖에서 구걸할때보다 더안된다. 아마 내 리듬이 아니라 원곡리듬을 신경써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23시.블로그 쓰기-안달루시아/기존곡-재암보-엠프로 연습!-Manhe~, nights~, twilight, asturias
돼지고기 샌드위치가 짜다. 계속 물이 땡기네./새벽에 상하기랑 카톡 통화해서 집안에 별일 없음을 확인하니 마음이 편하네./앞으론 밥은 밤에 짓자… 오늘 큰일 날뻔 했네. 역시 긴박한 일이 생기니 다른 걱정거리가 다 생각이 안나네. 역시 걱정량은 항상 일정하다.
181223
0시. 식사 준비/식사-스파게티+샐러드+생선튀김, 블로그 쓰기/담배, 쥬스물
1시.똥, 양치/블로그 쓰기/동영상 제작 준비-템플릿 준비-Nothing~/호철이랑 통화-갑자기 전화왔다. 근데 금방 그쪽에서 전화가 와서 끝겼다. 싱겁긴/모니터, 믹싱, 마스터링 준비-템플릿 준비-Nothing~-역시 개판이네. 생각한데로 사운드가 안나온다. 그래도 어제 녹음한게 가장 낫다. 다만 솔로에서 딱 한군데 실수한게 걸린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소리가 지저분하다. 특히 코러스. 남은 이틀동안 더 해봐야지.
2시./일기/게임-젤다 야숨-사이드 퀘스트 마무리-본게임은 왕만 남았고 DLC 사이드 퀘스트랑 본 퀘스트 시작. 한참 걸릴듯.
4시./웹서핑, 유투브-또 너무 봤다. 특히 유투브. 잠이 안올거 같아 그랬지만 그냥 그래도 일찍 눈감고 있을껄,../잠-결혼식 가서 여기저기 맛있는 음식있나 기웃거리는 꿈.;또 늦게 일어나 녹음을 못했다. 의지 박약.
13시./식사-뮤슬리+감+머핀, 닭고기 굽기-이런.. 다 탔다.
14시./담배, 쥬스물/똥, 양치/나갈준비&Mirador de Ronda로-이런… 바이올린 버스커가 있네.. 할수없지.&Mirador de Aldehuela로-역시 여긴 아무도 없다.&구걸-Mirador de Aldehuela-13.69-대략 14시반부터 15시반까지 했다. 역시 잘안된다. 1시간 할당도 못채웠네.;한 관광객이 Don't~을 듣고는 국적을 물어보네.;15시반쯤엔 바이올린 버스커가 갔을거 같아 가본다.
15시.&Mirador de Ronda로-이런 가는 길에 기타 가방에서 동전이 빠졌다. 다행히 1유로는 주었는데 0.12유로는 잃어버렸다. 역시 돈은 항상 엠프가방에 둬야한다.;다행히 바이올린 버스커는 갔다./구걸-Mirador de Ronda-135.46-대략 15시40분부터 18시50분까지 했다. 크리스마스 전 일요일이라 그런가 관광객이 많다. 그리고 캐롤 메들리가 반응이 있다. 간만에 아주 잘됐다. 그래서 좀 오래했다. 해도 좀 길어진 느낌. 나야 감사지;자주 보던 할아버지가 종종 와서 내가 곡칠때마다 곡명을 주변 사람에게 얘기한다. 민망하네.;크리스마스때라 그런가 한국, 중국 관광객 그룹은 없다. 그래도 개별 관광객은 좀 있다.
신난 식당 손님들.
18시.&Mirador de Ronda 근처 잔디밭-운동-스트레칭-잔디밭 근처 식당은 신났다. 노래 부르네. 누가 생일인듯;너무 늦고 배고파 스트레칭만 한다.
홀로그램 쇼
19시.&숙소로-Plaza del Socorro에서 홀로그램 쇼한다. 사람 많네. 역시 관광객이 많은 도시 답다./샤워, 닭고기 굽기/식사-간장밥+샐러드+닭고기-닭고기가 많이 타서 쓰다., 블로그 쓸 준비/담배, 쥬스물/양치/손톱붙이기/녹음-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ro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 기타 바디가 다 보이게, 코러스에서 고음이 잘들리게, 솔로에서 너무 흥분하지 말고 또박또박-몇 개 건졌다. 근데 모니터하면 또 별로 일듯;화면이 어둡네.;Ozone VST를 끼니 레이턴시가 생긴다. 참고 하자
21시.웹서핑-한20분 보다 잔다./선잠-1시간 20분만에 기상.
22시./녹음-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ro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 기타 바디가 다 보이게, 코러스에서 고음이 잘들리게, 솔로에서 너무 흥분하지 말고 또박또박;Solo랑 안되는 부분을 한번 연습하고 하자-앞으론 다이나믹 컴프로 소리를 잡고, 딜레디, 리버브도 좀 걸고 연습하자.;또 몇 개 건졌다. 모니터하기 귀찮다.;그래도 꾸준히 하니 나아지긴하네.
23시./적선세기-역시 많다./담배, 커피초코물/블로그 쓰기-안달루시아, 감-이런.. 감에 곰팡이 폈다. 얼릉 먹어야할텐데.. 냉장고에 넣어야겠다.
겨울이다. 으슬으슬하다. 뜨신 김치찌개, 순두부찍개, 부대찌개 이런거 먹고 싶다. 좀 맵고 달짝지근하면서 기름진거… 생각만 해도 군침 되네.
181224
0시. /기존곡-재암보-엠프로 연습!-X-Mas 메들리-Last~, Manha~, nights~, twilight, asturias-왜이리 졸리냐.. 집중이 안되네. 녹음하느냐 긴장해서 그런가..
1시./블로그 쓰기-안달루시아, 일기
2시.담배, 커피초코물/양치, 똥/게임-젤다 야숨-dlc2
3시./웹서핑
4시./웹서핑, 유투브-좀비 영화 리뷰봤다;조금만 줄이자. 너무 시간 뻿긴다.
5시./잠-좀비 영화 리뷰봐서 그런지 꿈에 좀비 나왔다.
13시./녹음-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ro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 기타 바디가 다 보이게, 코러스에서 고음이 잘들리게, 솔로에서 너무 흥분하지 말고 또박또박, 한번 연습하고 녹음하자./식사-뮤슬리+감+머핀, 중국 식당에 연주 일정 확인
14시./담배, 쥬스물/똥, 양치/나갈준비&Mirador de Ronda로-오늘은 또 아무 버스커도 없네/구걸-Mirador de Ronda-108.20-대략 14시40분부터 18시 45분까지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생각보다 썰렁하다. 근데 또 적선세보니 잘됐네.;막판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맞은편에 앉아서 듣고 간다. 뻘쭘하네.;오후엔 더워서 겨울 코트를 벗었더니 해떨어지니 또 춥네.;마지막 곡하고 짐싸는데 한참 듣던 스페인 아주머니가 CD있냐 물어보네. CD를 disco compacto라고 하니 못알아들었다가 어찌 알아들었다. 알아듣는게 신기. 잘들었다니 es un placer라고 했다.
18시.&Alameda del tajo의 놀이터/놀이터-스트레칭-배고프다. 스트레칭만 한다.
썰렁한 크리스마스 이브
19시.숙소로-이브인데 아무 행사도 안하네. 희한하네./샤워/식사-간장밥+샐러드+닭고기/담배, 쥬스물/양치
20시.녹음-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or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 기타 바디가 다 보이게, 코러스에서 고음이 잘들리게, 솔로에서 너무 흥분하지 말고 또박또박-한군데씩 실수하네. 이제 거의 한계다./웹서핑, 유투브
21시.선잠-자는데 등이 싸늘하다. 뜨신데 등지지고 싶다. 독일갈땐 꼭 전기 장판 갖고 가야겠다.
22시./녹음-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or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 기타 바디가 다 보이게, 코러스에서 고음이 잘들리게, 솔로에서 너무 흥분하지 말고 또박또박-한번 연습하고 녹음하니 좀 나은거 같다.;이제 녹음 끝
23시./적선세기/일기/냉동피자 익히기/모니터
Sabinillas 식당에서 31일 연주 확정. 그럼 31일에 가야겠네./드디어 Nothing~ 녹음 끝. 그래도 계속 연습하니 좀 나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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