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2. 15.

181211-181215: 멍, Miki Haruta Square 잔디밭, 큰 파인애플같은 나무, 개똥 밟다, 썰렁한 Mirador de Ronda, 절벽 위의 집들, Mirador de Ronda 구걸영상, 감자튀김+치킨너겟+고로께+맥주, 썰렁한 Mirador de Aldehuela, 그나마 나은 Mirador de Ronda, 더이상 동전교환 안해주는 SuperSol, 피자+감자튀김+맥주, 노트북 청소, 밤의 Miki Haruta Square, 피자+감자튀김+고로께+와인.

181211  
0시. 영화-데드폴2-두번째 보는거랑 예측가능해 엄청 웃기진 않은데 그래도 화면이 멋있어 지루하지 않네.
1시.
2시.영화검색-데드폴2/잠-역시 몸살인거 같다. 자는데 등이 찌릿하다. 무슨 감전오는 기분. 그래서 참 많이 잤다.

12시./Monese 입급 확인-무사 입금됐다.
13시.식사-뮤슬리+토마토, 식사준비-돼지고기 굽기/담배, 커피우유/양치, 똥/나갈준비-몸이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간다.
14시.Mirador de Aldehuela로-다행히 버스커가 없다./구걸-Mirador de Aldehuela-52.11-14시20분부터 17시20분까지 안쪽에서 했다. 안쪽이 더 잘된다.;관광객이 별로 없다. 그래도 기대보단 잘됐네. 특히 아직도 한국, 중국 관광객 그룹들이 적선을 준다.;너무 인기곡만 친다. Xmas를 좀 쳐야하는데… 근데 어필이 안된다.;그래도 앉아만 있으니 많이 어지럽진 않네. 나오길 잘했다.

17시.&Alameda del tajo의 놀이터로-Mirador de Ronda엔 아코디언 버스커가 오늘도 있다. 징하네./놀이터-운동-스트레칭-몸이 아직 완벽하지 않다.&숙소로/샤워
18시./식사 준비/식사-간장밥+샐러드+닭고기, 영화검색-영화보고 잘까 했는데 볼만한게 없네/적선세기/담배, 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 병맛 리뷰. 아무생각없이 재미있네.

멍.
19시./선잠-역시 몸이 아직은 완벽하지 않다. 계속 잠만 자게 되네.

새벽에 영화보는데 몸에 전기 오는거 같다. 확실히 몸살인거 같다. 이번엔 목, 코감기가 아니라 그냥 어지럽네. 그래도 목, 코감기가 아니라 다행. 머리만 띵하다. 그래서 하루종일 잠만 자게 되네./역시 집주인이 없으니 좋다. 난 혼자 살아야하는 체질이다./CS의 한 호스트가 FB 그룹을 알려준다. 방세가 700USD나 하네.. 휴우.. 비싸다.

181212  
0시. 녹음 준비-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아직 머리 상태가 안좋다. 잠깐씩 정신이 나간다./블로그 쓰기-런던1일치
1시.식사-간장밥+샐러드+닭고기, Monese, Banco Sabadell 주기적 입금 셋팅-Monese는 되는데, Banco Sabadell은 스페인 국내만 되네. 수동으로 해야한다./담배, 쥬스물/양치, 똥/일기
2시./웹서핑-웹서핑, 유투브-병맛리뷰-리뷰보고 관련 영화 검색해보고 웹서핑보고… 너무 오래했다. 이러니 일찍 못일어나지..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나 녹음할텐데…
3시./잠-수능 모의고사 보는 꿈. 근데 우연히 정답지를 받는 바람에 엄청 산만해 졌다 그래서 1교시를 망쳤다… 계속 시험을 망치고 옆자리 학생꺼 보려고 하고..;마지막엔 친구의 여친이 태연인데, 왠지 태연이 내게 관심있는거 같아 애써 거리를 두려고 했다. 참… 묘한 꿈.;또 13시 넘어 일어난다… 12시에 일어나 기타녹음해야하는데…

13시./식사-뮤슬리+감, 식사준비-파스타 삶기, NOLA 방조사-좀 멀리 있는 집도 자전거타면 괜찮을듯./담배, 커피우유/양치, 똥
14시.나갈준비-무기력을 넘어선 허무함. 내가 왜 구걸하나 싶다. 슬슬 독일 비자용 자금이 다 마련됐나 보다.&Mirador de Aldehuela로-오늘도 아무 버스커가 없다. 희한하네.. 나왔다가 관광객 없어서 들어간건가../구걸-Mirador de Aldehuela-37.96-14시반부터 16시50분정도까지 했다. 역시 관광객이 별로 없다. 혹시 올까 하던 기타+노래 버스커도 안왔다.;그래도 한국, 중국 관광객이 적선을 좀 줘서 다행.;여전히 Nothing~ 은 잔실수가 잦다. Intensive하게 연습해야하는데...

17시.Miki Haruta Square로-Alameda del tajo의 놀이터는 여전히 공사중일거 같아 잔디밭에서 운동하련다.;Mirador de Ronda엔 여전히 아코디언 버스커가 있다.

/잔디밭-스트레칭/아코디언 버스커와 대화-잔디밭에서 스트레칭하고 있는데 내쪽으로 온다. 날 본건가… 그리고 말건다. 스페인어 못한다고 했는데도 계속 말건다. 여기 사냐고 묻고, 방세를 묻는다. 1주일에 60유로 라고 했는데, 여긴 1달에 100유로짜리 방도 있다네. 정말인가.. 근데 인터넷에서 그런 방은 못봤는데... 있었다면 아쉽게 됐네..;Valencia 가보라네. 거기 괜찮다네. 왠지 다른 곳으로 보내려는거 같다. 호의인가... 어째든 1월에 떠난다고 했다. 가족관계, 식사, 이동하는 곳, 나이를 묻는다. 그래도 적대적이진 않아 다행이네.

큰 파인애플같은 나무

개똥 밟다.
/잔디밭-상체 운동-이런.. 개똥을 무릎으로 밟았다. 냄새가난다.. 에휴.. 그냥 콘크리트 바닥에서 하는게 나을뻔했다.

썰렁한 Mirador de Ronda
&숙소로
18시.샤워, 빨래-바지랑 내복. 개똥이 잔뜩 묻었다./식사 준비-파스타/식사-파스타+샐러드+닭고기, 유투브-스페인어 강좌/적선세기/담배, 쥬스물/양치
19시.웹서핑, 유투브-몰봤는지 기억도 안난다. 이러니 시간이 아깝지.. 근데 보면 아무생각이 없어져 편해지긴 하다./선잠-잠이 잘안된다. 참치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먹고 싶다. 그냥 누워 눈감고 있었다. 살짝 잠들었다. 얼마나 잔지 모르겠다.

21시./후쿠오카행, 부산행 확인-벤쿠버에서 후쿠오카행 비행기가 있고, 후쿠오카에서 부산행 배가 있다. 고려해 본다./녹음 준비-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을 잘찍어줘야한다. 근데 손에 안익어 바로 안되네;녹화테스트. 이번엔 얼굴이 안나오겠네.
22시./기존곡-재암보-엠프로 연습!-X-Mas 메들리-12월1일부터 캐롤을 쳐야한다.-Merry~-엠프로 모니터한다./블로그 쓰기
23시.기존곡-엠프로 연습!-재암보-X-Mas 메들리-12월1일부터 캐롤을 쳐야한다.-Merry~, Silent~ 암보-언제다 제대로 암보가 될까.. 매일 계속 할 수밖에.. 효율이 안나는거 같아 좀 거시기하다./블로그 쓰기

X-mas 연습해야하는데… 새벽에 머리가 띵하니 무기력하다. 그냥 자야겠다./이제 떠날때까지 1달 남았다. 남은 1달은 게임하며 놀자./평일 구걸은 이젠 잘안된다. 겨울인건가… 차라리 잘됐다. 좀 여유 있게 기타연습도 하고 블로그도 쓰고 게임도 하자.

181213  
0시. 식사 준비-파스타/식사-파스타+샐러드+돼지고기, 일기/담배, 쥬스물/양치, 똥/일기
1시./영화-성난황소, 와인-평범하다 못해 식상한 전개. 액션씬도 특이하지도 긴장감이 있지도 않다. 다만 개그 캐릭터만 참 빛난다. 그래서 그냥 코미디 보듯 본다.
3시./영화 검색-성난 황소/웹서핑, 웹서핑/잠설침-한 3시간 공상 했다. 우선 어머니는 내가 연금받는 70세까지 사셔야 그 후 나라가 날 책임진다는거. 일생기면 한국으로 돈 옮길때 Citi bank를 통해야하고, 유럽으로 돈을 송금할땐 캐나다를 통해야한다는거. 등등 많이 생각했는데 기억은 잘안난다.
7시.잠-또 13시에 일어났다. 오늘 날이 춥다.

13시.Monese에 입금 확인-무사 입금/식사-뮤슬리+감, 식사준비-밥짓기, 감자튀김+치킨너겟 튀기기/담배, 커피우유/양치, 똥
14시.나갈준비-사촌누님께 메시지가 왔다. 나중에 답장해야지.&Mirador de Aldehuela로-춥다. 바람이 엄청 분다. 그래서인가 오늘도 다른 버스커는 없다.&구걸-Mirador de Aldehuela-1-14시15분부터 시작. 달랑 1유로 받았다. 14시반에 그냥 짐싼다.&Mirador de Ronda로-날이 춥고 바람이 많이 부니 다른 버스커가 없지 않을까 하고 가본다.;역시 없다.

Mirador de Ronda에서본 절벽 위의 집들.

Mirador de Ronda 구걸영상
/구걸-Mirador de Ronda-30.49-14시40분 시작. 바람이 엄청 나다. 버스커가 없는 김에 구걸영상 촬영했다.;한국 관광객 그룹이 온다. 가이드가 나를 한국인이라고 소개한다. 그래서 적선을 좀 받았다. 근데 기타 가방이 날리고 지폐 받은게 날아갈까 엄청 신경쓰였다. 관광객이 지폐를 휴대폰 밑에 두네.;중국 관광객도 온다. '월향대표아적심'을 치니, 반응이 온다. 그리고 대만사람이라고 하는거 같다. 그냥 계속 쳤다. 또 지폐를 받았다.;한국, 중국 관광객덕에 오늘 구걸도 생활비 이상은 했다. 휴우..;15시40분쯤 짐싼다. 관광객도 이제 없다.
15시.&Alameda del tajo의 놀이터-스트레칭이라도 할까 하고 갔는데, 휴대폰 베터리가 다됐다. 그냥 숙소로 간다. 베터리가 참 못버틴다.
16시.숙소로/적선세기/식사 준비

/감자튀김+치킨너겟+고로께+맥주-만사가 귀찮다. 술마시고 자련다., 사촌누님에게 메시지-은행에 전화해보셨는데 전화를 안받는다네. 그래서 그리 안하셔도 된다고 했다. 여행 갔다가 12월 30일에 오신댄다. 31일에 찾아뵈도 되냐 물었다., 유투브-'거의없다' 영화리뷰랑 미국 코미디 본다.
17시./담배, 맥주/양치/웹서핑-15분만하자-15분은 개뿔;28일후, 28주후, 게임 영상 지구방위대 5를 봤다.
18시./선잠-잠을 오래 설쳐서 인가 무기력하다. 장봐야하는데.. 귀찮네.

20시./사진백업/녹음 준비-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Chro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해야한다.;왜이리 저냐… 역시 녹음하니 실력이 들통난다. 이것도 한참 걸릴것만 같다. 녹음한걸 들어보니 참 마음에 안든다.
22시.방세 준비-동전으로만 나부./CEMU 새버전 다운-다시 셋팅하려면 또 한참 걸릴려나.../우편물 확인-2032 베터리 도착-딱 마지막 날에 도착하네./담배, 쥬스물/똥/일기, 사촌누님께 메시지
23시.웹서핑

노트북 아답터를 볼때마다 바르셀로나에서 도난당한 배주머니가 생각나네. 거기 돈도, 아답터도 있었는데.. 속상하네. 영화볼때마다 노트북 화면 중앙에 패인 자국이 거슬린다. 노트북 되팔때 참 제값 못받겠다.. 에휴../춥다. 추워서 무기력한건가…. 잠을 설쳐서 그런가.. 뇌의 일부분이 안깨어난거 같다./이제 떠날때까지 1달 남았네.

181214  
0시. 웹서핑+유투브/잠설침-배고프다. 잠이 안온다…
1시.CEMU 셋팅-일단 대충 해본다., 감+머핀/블로그 쓰기-런던 1일치/담배, 쥬스물/양치/기존곡-재암보-엠프로 연습!-X-Mas 메들리-12월1일부터 캐롤을 쳐야한다.-Merry~, Silent-
2시./게임-젤다 야숨-시작했으니 엔딩 봐야지.-간만에하니 생소하네. 검의 시련 어두운게 CEMU문제인줄 알았는데 원래 그러네. 근데 좀 끊기는 느낌.
3시./게임-베요네타-역시 B급 감성. 재미있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다. 콤보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4시./cemu fps 올리기-가이드를 좀 따라 해봤는데 내일 해보면 나아진걸 알겠지.
5시.잠-누님이 결국 은행 가서 얘기하니 닫으라네. 1월에 입금해보고 결정하자.

12시./녹음 준비-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ro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왜이리 집중이 안되냐. Banco Sabadell 계좌 닫아야서 그런가.
13시./식사-뮤슬리+감/담배, 커피우유/양치, 똥
14시.나갈준비-&Mirador de Ronda 확인-바이올린 버스커가 있다.

썰렁한 Mirador de Aldehuela
&Mirador de Aldehuela로-아무도 없다.&구걸-Mirador de Aldehuela-2-대략 14시20분부터 시작. 너무 안된다. 사람이 없다. 추워서 그런가. 14시40분. 짐싼다. 그냥 포기하는 마음으로 Mirador de Ronda로 간다.

그나마 나은 Mirador de Ronda
&구걸-Mirador de Ronda-49.26-14시50분부터 시작. 날이 춥지만 그래도 여긴 양지라 좀 낫다. 17시까지 했다. 추워서 여기도 사람은 별로 없지만 적선은 좀 받는다. 17시에 관광객이 없다. 짐싼다.

17시.Alameda del tajo의 놀이터/놀이터-스트레칭, 하체 운동&숙소로-우편물 확인-안왔다.;기타 놓고 장볼 준비

더이상 동전교환 안해주는 SuperSol
18시.쇼핑, 동전교환-5.83-SuperSol-이런… 날 기억한다. 다음엔 안바꿔준다네.. 에휴..;입구에서 한 아이가 말을 거는데 이어폰 꼽고 있어서 내게 말을 거는 줄 몰랐다. 아마 연말 자선행사 도와달라는거 같다. 장보는 사람들이 조금씩 식료품을 기부하는거 같다.;우유를 싼걸 사야하는데 0.2유로 비싼걸 샀다. 그래도 쿨하게 바꿔주네., Aldi-50유로를 이번엔 바꿨다. 다음에도 해주려나..., Mercado-뮤슬리는 여기가 가장 싸다.-주스, 우유, 뮤슬리, 냉동피자, 핫초코&숙소로/샤워
19시./식사 준비./적선세기

/식사-피자+감자튀김+맥주 누님에게 12월31일 일정 문의-안되면 호스텔에 머물러야하나… 아니면 가게 주인에게 양해를 얻어 하룻밤 얻어자야하나, 유투브-미국 스탠딩 코미디-재미있네..
20시.담배, 쥬스물/양치/웹서핑, 유투브
21시.선잠

생활리듬이 엉망이다. 졸리듯 한데 잠은 안오고, 집중은 안되고… 거시기 하네./슈퍼마켓 두군데서 100유로 바꿨다. 근데 앞으론 안바꿔준댄다. 다음엔 근처 과일가게 가볼까 싶다.

181215  
노트북 청소
0시. 노트북 쿨러 청소-먼지가 잔뜩 쌓여 입구를 막았네. 그래서 시끄러웠나 보다.;먼지 제거해도 좀 시끄럽다.. 아무래도 쿨러에 기름칠을 해야할거 같은데.. 기름이 없다/기존곡-재암보-엠프로 연습!-X-Mas 메들리-12월1일부터 캐롤을 쳐야한다.-Merry~
1시.기름, 써멀 구리스 찾기-집주인 공구함에 다행히 면도기용 기름이 있다. 이걸로 해봐야겠다./블로그 쓰기-2일치 쓰는데 오래 걸렸다. 이제 런던 끝.
2시.노트북 써멀 구리스 다시 바르기;쿨러에 기름칠-너무 노트북이 시끄럽다. 바로 기름칠 해야겠다.-아.. 팬이 분리가 안되는 모델이다.. 젠장.. 틈새로 기름칠 했다. 소음이 좀 줄긴했다. 근데 상태가 영이다. 또 문제가 생길듯;써멀구리스를 다시 바르니. 확실히 온도는 떨어졌다./감+머핀, 사촌누님 메일 확인
3시./담배, 쥬스물/똥, 양치/게임-젤다 야숨-노트북 팬소리가 참 거슬리네… 근데 고속으로 돌땐 소음이 별로 안난다. 희한하네.. 저속으로 돌때만 많이 난다. 또 뜯어야하나. 나사가 빠가날거같던데..;검의 시련 최종만 남았다.
5시./게임 검색-젤다 야숨 검의 시련/도탈, 유투브-항상 자기전에 보게 되네… 쳇/잠-참 일어나기 힘드네.. 오늘도 낮에 녹음 못했다.

13시./식사-뮤슬리+감/담배, 커피우유/양치, 똥
14시.나갈준비-&Mirador de Ronda 확인-바이올린 버스커가 있다. 2시반까지만 할듯&Mirador de Aldehuela로&구걸-Mirador de Aldehuela-3-대략 14시 20분부터 시작. 한 20분했다. 참 안된다. 3유로 적선받았다. 그냥 Mirador de Ronda로 간다.&구걸-Mirador de Ronda-84.10-대략 14시45분부터 19시까지 했다. 관광객은 좀 있는데 중반까지는 생각보다 안됐다. 희한하네. 한국인, 중국인 관광객 그룹도 각각 1팀씩밖에 안왔다. 그래도 후반엔 좀 됐다. 그래도 이 자리가 잘되네.;아코디언 버스커가 16시 지나 올까 했는데 안왔다. 이 양반은 하프버스커랑 짝으로 다니나... 바이올린 버스커가 있을땐 안오나... 어째든 운이 좋았다.
밤의 Miki Haruta Square.
19시.Alameda del tajo의 놀이터/놀이터-스트레칭-배고프다. 스트레칭만 한다.&숙소로/샤워/적선세기, 식사 준비
/피자+감자튀김+고로께+와인-오늘 구걸을 오래해 한잔한다. 고로께는 참 짜다. 앞으로 사지 말아야지. 밥 먹으야하는데… 안먹으면 쉴텐데… 그래도 술 마시고 싶었다., 유투브-미국 코미디-역시 재미있다. 혼자 낄낄 거리며 본다.
20시./담배, 커피초코우유/양치/도탈
21시.선잠-역시 술마셔서 금방 잠든다.

노트북 팬돌아가는 소리가 이상하다. 매우 시끄럽다. 또 뜯어봐야하나.. 귀찮은데../새벽에 어제 일기를 안쓴걸 알았다.. 멍청하긴.. 밤에 밀려 써야지..-밤에 그냥 잤다. 내일 새벽에 써야한다./사촌누님이 메일을 보내셨다. 은행에 방문했는데 담당자가 계좌 닫는게 좋댄다. 역시나. 일단 문제 생길때까지 그냥 쓴다./앞으론 Mirador de Ronda에 바이올린 버스커 있음 최소한 14시40분부터 아코디언 버스커 올때까지 해야겠다. 언제까지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게 효율적인거 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