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2. 20.

181216-181220: 치킨너겟+크림스파게티+샐러드, Nothing~ 녹음, Alameda del tajo의 하프버스커, 산과 노을, 부엌에서 귀찮은 식사 준비, 또 Nothing~ 녹음, 팔자 좋아 보이는 고양이들, 만들고 있는 간이 빙상장, 미련이 생기게 하는 Mirador de Ronda.

181216  
0시. /쿨러에 기름칠-다른 방법이 없어 결국 기름을 때려 부었다. 그러니 좀 된다. 왠지 소뒷걸음치다 쥐잡은 격.
2시.담배, 쥬스물/똥/일기/사촌누님에게 메일
3시./게임-젤다 야숨-백신을 끄고 해보자-백신 끄고 하니 확실히 낫네.;검의시련 상급이 어렵다. 또 죽었네..;왠지 언젠가 아답터가 터질것만 같다. 엄청 뜨겁네.
4시.감+머핀/담배, 쥬스물/양치기존곡-재암보-엠프로 연습!-X-Mas 메들리-12월1일부터 캐롤을 쳐야한다./웹서핑, 유투브-일찍 잤어야했다.. 차라리 게임할껄…;그래도 유투브 보고 있음 마음이 편하고 아무 생각없어진다. 그래도 줄여야지.
6시.잠-꿈에서 '바다'를 주제로 작곡해야하는 했다. 작곡때문에 계속 꿈에서 고민.;생일이라고 치킨을 누가 사다 준다.

13시./식사 준비-일어나기 힘드네../식사-뮤슬리+감,머핀, 유투브-스페인어 강좌, 누님께 답장 보냈다고 메시지-누님이 메일 확인하고 바로 답장을 주셨네./담배, 쥬스물/양치/나갈준비
14시.Mirador de Ronda 확인-공원 지나가며 아코디언 버스커가 있는지 확인-없다.그리고 Mirador에도 없다. 희한하네. 비 예보가 있어 그런가./구걸-Mirador de Ronda-104.29-대략 14시20분부터 18시까지 했다. 너무 인기곡만 했다. Nothing~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다. 많이들 안다.;한국인 관광객 그룹이 적선을 많이 준다. 덕분에 산다. 근데 그 가이드에 올때마다 같은 노래를 치니 민망하다.;날이 추워 그런가… 다른 버스커가 안나온게 참 묘하네.;비가 다행히 많이 안왔다. 부슬비 잠깐 몇번.

18시.Alameda del tajo의 놀이터/놀이터-스트레칭, 고무줄 운동-아이들이 고무줄 달라고 해서 줬더니 끊어먹었다. 그래도 머 고무줄이 오래 쓰면 끊어지기 마련이지.&숙소로/샤워, 스파게티 삶기./식사 준비-이런. 스파게티가 있었는데 또 삶은 거네.;간만에 크림스파게티가 먹고 싶어 했다.

19시./식사-치킨너겟+크림스파게티+샐러드-막상 해먹으니 별로 맛이 그닥이네.., 유투브-스페인어 강좌/적선세기/담배, 쥬스물/양치/웹서핑, 유투브-또 한창 했다. 일찍 잤어야했는데…
20시./선잠-대략 1시간 잤다. 더 잘까 했지만 녹음해야지.

21시./녹음 준비-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ro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역시 간만의 녹음이라 잘안된다. 그래도 몇군데만 고치면 완주할듯. 23일까진 완성해야한다. 그래야 크리스마스 선물로 누님께 보내지. 내일은 꼭 낮에 일어나 맑은 정신에 녹음해보자.;23시까지는 이웃들이 별말 없다.
23시.식사 준비/식사-간장밥+샐러드+돼지고기, 유투브-스페인어 강좌/담배, 쥬스물/양치

날이 안좋고 추운게 오히려 내가 Mirador de Ronda에서 구걸할 수 있어 낫다. 다만 다른 버스커가 나오면 Aldehuela에서 해야하는데, 적선이 형편 없을듯./확실히 쿨러에 기름떡칠을 하니 소음이 많이 줄었다. 당분간은 또 쓸수 있겠네./Nothing~을 녹음하고 '골목길' 재암보하며 Paco껄 하나 쳐보자.

181217  
0시. 기존곡-재암보-엠프로 연습!-X-Mas 메들리-12월1일부터 캐롤을 쳐야한다.-/블로그 쓰기-말라가
1시.기존곡-재암보-엠프로 연습!-X-Mas 메들리-12월1일부터 캐롤을 쳐야한다.-참 지루하다.. 했던 곡 다시 해서 그런가../블로그 쓰기-말라가/사촌누님께 답장-크리스마스때 오라시네.../기존곡-재암보-엠프로 연습!-X-Mas 메들리-많이 지루하다. 기타 치는게 더 이상 집중이 안된다. 하루 한계를 넘었나 보다.
2시./일기//담배, 쥬스물/게임-젤다 야숨-백신 끄고.-드디어 검의 시련 다 깼다. 휴우..
4시./웹서핑
5시./웹서핑, 유투브-일찍 자야하는데… 참 의지 박약. 조금만더 보다가 거의 6시쯤잔다.
6시.잠-

13시./식사 준비-치킨너겟이 없네. /식사-뮤슬리+감+머핀, 유투브-스페인어 강좌/담배, 쥬스물/양치/나갈준비

Alameda del tajo의 하프버스커
14시.Mirador de Ronda 확인-공원 지나가며 아코디언 버스커가 있는지 확인-하프 버스커가 있다. 이 양반도 여기서 하네.;Mirador de Ronda엔 기타버스커가 있네.&Mirador de Aldehuela로-다행히 아무 버스커도 없다./구걸-Mirador de Aldehuela-64.83-대략 14시20분부터 16시40분까지 했다. 월요일이라 안될줄 알았는데 엄청 잘됐다. 특히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적선줬다. 한 아주머니는 기타 유학 왔냐 묻는다. 아니라고 했다.;또 너무 인기곡만했다. 그래 딱 Ronda까지만 적선을 위해 구걸하자. New Orleans 가선 연습을 위해 구걸해야지.
16시.&Mirador de Ronda로-아코디언 버스커가 오늘도 없다. 왜지? 희한하네. 그래서 내가 구걸한다./구걸-Mirador de Ronda-36.49-대략 16시50분부터 18시반까지했다. 그냥 발라드만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오래 하게 됐다.;자주 보던 한 할아버지가 앉아, Hotel~ 을 외치길래 쳐드렸다. 그 양반만 곡이 끝날때마다 박수를 친다. 민망하네;Stairway~ Solo를 좀 까 먹었다. 이곡은 절대 까먹으면 안되는 곡이다. 복구해야한다.;여기서도 간간이 오는 한국 관광객들이 적선을 준다. 덕분에 산다.;역시 이 자리가 잘된다. 내일은 좀더 일찍 와봐야겠다.
18시./운동-Mirador de Ronda 근처 잔디밭-또 개똥 묻을까 신경쓰인다. 냄새는 어디선가 난다.;스트레칭만 했다. 운동을 좀 해야하는데… 배고프다.

산과 노을
&숙소로-Alameda del tajo의 놀이터는 아직도 공사중이다./샤워, 식사 준비-치킨너겟 튀기기
19시./식사-간장밥+샐러드+돼지고기, 유투브-스페인어 회화-이게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모 말 할일이 있어 말이지./적선세기/손톱붙이기/담배, 쥬스물/양치
20시.웹서핑, 유투브/선잠-피곤했나.. 또 오래잤다.
23시.녹음 준비-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ro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집주인이 오면 밤에 녹음못한다. 오기전, 화요일 밤까지 마무리 하자.-아놔.. 더럽게 안된다. 배고파서 그런가, 아니면 항의 들어올까봐 쫄아서 그런가.. 되던것도 안된다.. 짜증이 난다.. 내일 낮에 꼭 일찍 일어나서 녹음해야한다.;방전된 베터리는 못쓰겠다. 버려야겠다.

오늘도 뜻밖의 대박. 참 구걸 모르겠다. 월요일은 정말 안될줄 알았는데…/Nothing~ 언제 마무리하냐… 23일까지는 완성해야하는데… 시간은 있다만 의욕이 없다. 낮에 일어나야할텐데…/그래도 새벽에 조금은 게임을 하니 스트레스가 풀리고 여유가 있는거 같다.

181218  
0시. 식사 준비/식사-스파게티+샐러드+치킨너겟, 사촌누님 메일 확인-내가 계좌 연거 자체가 에러라네. 괜히 긁어 부스럼인가.. 떠날때 닫을까.. 누님이 입금해주면 편히 닫을텐데.. 모르겠다.;근데 함부로 계좌를, 내 사인없이 바꾸진 못할거 같은데… 폐쇄는 할수 있을듯../담배, 쥬스물/양치/기존곡-재암보-엠프로 연습!-X-Mas 메들리-Last~
1시./블로그 쓰기-말라가-역시 방황하던 날이라 오래 걸린다.
2시.기존곡-재암보-엠프로 연습!-X-Mas 메들리-많이 암보는 됐는데 구걸때 적용이 되려나 모르겠다./일기/담배, 쥬스물/똥
3시.게임-젤다 야숨-백신 끄고.-기억 찾기-다 찾았다. 성에서는 FPS 드랍이 심하다. 슬슬 끝인가.
4시./웹서핑/웹서핑, 유투브
5시./잠-5시반쯤 잔거 같은데, 또 정오에 못일어났다… 의지박약인건지, 습관인건지…

13시./식사 준비-/식사-뮤슬리+감+머핀, 사촌누님께 메시지-감사하다고, Xmas때 뵙고 자세히 얘기하자고/담배, 쥬스물/양치/나갈준비
14시.Mirador de Ronda 확인-공원 지나가며 아코디언 버스커가 있는지 확인-없다.;Mirador de Ronda엔 하프버스커가 있네.&Mirador de Aldehuela로/구걸-Mirador de Aldehuela-21.07-14시15분부터 16시까지 했다. 역시 썰렁하다. 그냥 Nothing~을 주로 연습한다.;한 관광객이 Romance 제목과 작곡자를 묻네. Anonymous라고 답했다.;그냥 생활비 정도 마련.
16시.Mirador de Ronda로-아코디언 버스커가 오늘은 나오려나.-오늘도 아코디언 버스커가 없다. 정자옆에 악기 장비가 있다. 하프 버스커꺼 같은데, 자주 보던 할아버지가 챙기네./구걸-Mirador de Ronda-55.06-16시10분부터 18시반까지 했다. 역시 이 자리가 잘된다.;한 중국인 젊은 아가씨가 주변에 앉아 한참 보고 간다. 가면서 Don't~을 쳐달라네. 근데 망쳤다. 엄청 쪽팔리네.. 그리고 Wonderwall을 치는데 또 잠시 머무네. Oasis를 좋아하나보다. Don't~을 많이 까먹었다. 다시 쳐야할텐데.. 녹화도 해야할텐데...;마지막 곡 치고 짐싸니 근처의 한 아주머니가 잘친다고 칭찬하시네.;한국인 관광객들이 종종 와서 한국 노래 치니 알아듣네. '골목길'도 얼릉 쳐야할텐데..
18시.&숙소로-너무 배고파 스트레칭도 안하고 간다./샤워

부엌에서 귀찮은 식사 준비
19시./식사 준비-/식사-간장밥+샐러드+돼지고기, 블로그 쓸 준비/적선세기-오늘도 그럭저럭 잘됐네. 아코디언 버스커가 계속 안나오면 앞으로 계속 이정도 일듯./담배, 쥬스물/양치
20시.웹서핑, 유투브-그래도 오늘은 한 10분정도만 했다./선잠-
21시./녹음 준비

22시.녹음-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ro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그래도 좀 나아졌다. 다 잘했다가 마지막 Verse를 망쳐서 어처구니가 없다. 치다보면 정신줄을 놓는다.
23시.식사 준비/식사-스파게티+샐러드+치킨너겟, 녹화 동영상 정리/담배, 쥬스물/양치, 똥/손톱붙이기

Nothing~을 얼릉해야한다는 부담감… 23일까진 끝내야할텐데…/아코디언 버스커가 안나오니 역시 적선액이 늘어났다. 근데 구걸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 녹음, 연습을 못하네… 그리고 너무 인기곡만 한다./녹음을 해서 그런가, 선잠를 조금해서 그런가 졸리네.

181219  
0시. 일기/블로그 쓰기-안달루시아 방황-Seville-역시 쓸게 많아서 하루만에 못끝내네.
1시.영화-완벽한 타인-재미는 있네. 다만 결론을 그냥 없었던걸로 하네 신선하기도 하고 무책임하기도 하고. 각본이 좋네.
3시.영화 검색-완벽한 타인/웹서핑, 유투브/잠-3시반쯤 잤다. 간만에 일찍 누우니 잠이 바로 안온다. 그래도 계속 누워있으니 어느 순간 잠이 온다. 나름 일찍 잤는데도 더 늦게 일어났네. 그래도 개운하다. 역시 일어나지 못하는건 의지문제.

13시./식사-뮤슬리+감+머핀, 유투브-스페인어 회화
14시./담배, 쥬스물/양치/나갈준비&Mirador de Ronda 확인-14시반에 나와 그런가 아무 버스커도 없다./구걸-Mirador de Ronda-52.15-대략 14시반부터 17시반까지했다. 대략 시간당 목표인 15유로는 넘었다. 근데 관광객이 많지가 않네. 날이 추워 그런가.;이상하게 한국, 중국 관광객이 오는 타이밍을 잘 못맞추네. 항상 올때쯤 다른 곡을 시작하고, 한국이나 중국 노래 칠려고 하면 떠나네.;오늘도 자주보던 할아버지가 '호텔 캘리포니아'를 외쳐서 쳐드렸다.

팔자 좋아 보이는 고양이들
17시.&Alameda del tajo의 놀이터로-고양이들이 팔자가 좋아보인다. 그래서 사진 찍으니 한 아저씨가 말을 거네. 국적 묻고 Ronda에 온걸 환영한다네.

놀이터 근처에 빙상장이 생긴다. 아직은 그냥 울타리 쳐놓은 단계./놀이터-스트레칭-간만에 스트레칭만 조금 했다.&숙소로-장볼 준비&쇼핑-8.69-Mercado-냉동피자, 고기, 맥주, 와인-동전을 내니깐 직원이 한숨쉰다. 싫은 내색을 적나라게 하네.
18시.&숙소로/샤워. 식사 준비-생선튀김 튀기기. 이런. 치킨 너겟을 냉장고가 아닌 서랍장에 넣었네.. 정신이 하나도 없네.
19시./적선세기/식사-간장밥+샐러드+생선튀김, 유투브-스페인어 회화/담배, 쥬스물/양치/웹서핑, 유투브-10분만 하자
20시.선잠-에딘브라 전집주인에게 연락이 왔다. 방은 없고, 동전은 얼마까지 교환 필요하냐고 묻는다. 내일 답해야겠다.;참 빨리도 답하네..
21시./녹음 준비/녹음-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ro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이제 거의 막바지다. 모니터하고 더 녹음할지 결정해야한다.
22시./담배, 쥬스물/똥/녹음-Nothing~-딱 23시까지 해본다.
23시.블로그 쓰기-안달루시아 방황-지루하다. 또 못끝냈다./냉동피자 익히기, 모니터-Nothing~-역시 엉망이구나. 그나마 Minor한 실수한 버전 하나 찾았다. 내일 다시 녹음해야겠다. 제발 천천히 침착히 치자.;오늘 괜찮게 친줄 알았는데 다 엉망이네.. 쳇.

오늘도 집주인이 안왔다. 내일 오려나… 금요일에 왔음 좋겠는데… 집주인이 오면 Nothing~ 녹음을 마무리하자./왜이리 한국에 가고 싶냐.. 여기가 추워 그런가.. 한국 가족들 연락이 없네. 별일 없겠지.. 무소식이 희소식./많이 잔거 같은데도 밤에 피곤하네.. 역시 녹음은 피곤한 일이다.

181220
0시. /일기/피자+맥주, 유투브
1시./담배, 쥬스물/양치, 똥/영화-신비한동물사전2-CG 좋고, 조니뎁 멋있고, 주인공의 NERD연기 괜찮고, 미장센과 분위기도 그럴싸하다. 근데 스토리가 전혀 몰입이 안되고 산만하다. 2시간짜리 예고편을 봤네..
3시./영화검색-신바한동물사전2-5편까지 나온댄다. 그래서 예고편이구나…
4시./잠-잠결에 초인종이 울린다. 내게 올 택배가 없는데.. 그냥 안일어났다. 나중에 보니 내 우편물이 우편함에 안들어가서 그런거였네.. 쳇.

13시./녹음-Nothing~-녹음해보고 안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Palm 어택!, 마지막 Solo에서 흥분하지 말자., Chrous에서 좀더 천천히 스트럼, 안절게. 부드럽게-기타 바디가 다 보이게.-에이씨.. 마지막껀 녹화가 안됐다.. 젠장./식사-뮤슬리+감+머핀, 우편물 통지서 확인-이름은 집주인인데, 아무래도 내꺼인듯.
14시./담배, 쥬스물/똥, 에딘브라 전집주인에게 답장-27일에 여차하면 입금 부탁./양치/나갈준비&Mirador de Ronda 확인-아무도 없다. 희한하네.&구걸-Mirador de Ronda-65.31-대략 14시40분부터 17시반까지 했다. 중국 식당 연주를 위해 2시간 레파토리를 연습해야하는데, 또 너무 인기곡만 쳤다. 특히 중국, 한국 관광객 상대로한 노래를 자주 쳤다. 그래도 중국 관광객에게 10유로 적선받았다.;기존곡을 좀 쳐봤는데 역시 안되네… 다시 연습해야한다.;Paco~ 신청이 들어왔다. 이것도 치긴 쳐야하는데... 참.. 언제 치냐.;3시간정도 치니 관광객도 별로 없고 치기 싫다. 매너리즘에 빠진 듯하다. Nothing~ 녹음이 잘안되서 실망스러워 그런가...
17시.&Mirador de Ronda 근처 잔디밭-운동-스트레칭, 상체 운동-또 개똥 밟을까 조심했다. 간만에 상체 운동;

미련이 생기게 하는 Mirador de Ronda
왠지 Mirador de Ronda에 계속 관광객이 오는거 같아 신경쓰이네.. 좀더 할껄 그랬나..
18시.&숙소로/샤워/식사-간장밥+샐러드+생선튀김, 유투브-스페인어 회화/적선세기
19시./담배, 쥬스물/양치/웹서핑, 유투브-10분만 하자/선잠-19시40분쯤 자려고 했는데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난다. 집주인이 돌아왔다. 그리고 내 방문을 두드린다. /집주인과 대화-기분이 굉장히 좋은듯. 집에 돌아와 좋댄다. 맥주 한잔 하자고 해서 기분 맞춰줬다. 일하면서 가슴을 기계로 맞았댄다. 그리고 거실에서 맥주 마시며 기타쳐달래서 또 한 30분쳐달랜다. 그리고 자기 일에 대한 불평한다. 가슴 다쳐서 너무 아프고, 육체노동하려고 들어간게 아닌데 육체 노동하게 됐다고. 자기 상관은 너무 기계처럼 일한다고.. 새로운 일하고 싶은데 나이 많다고 안된다고 하고....;세탁기 마칠때까지 한참 들어줬다. 피곤해서 대꾸하기도 싫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 간다. 참 자기 얘기하는걸 무지 좋아하네. 말 참 많다.;내일 방세 내기로 했고 토요일에 벨기에로 가서 1월5일에 돌아온댄다. 흠.. 나로썬 매우 좋네. 그나마 좋은 소식.
21시./담배, 맥주
22시./웹서핑, 유투브-머리를 비우려 영화 리뷰좀 봤다./선잠-

아직도 Nothing~은 마음에 안든다. 계속 마음에 걸린다. 이것때문에 다른 일이 손에 안잡히네.. 얼릉 마무리해야한텐데 실력이 안는다…/내일 우체국가서 우편물 갖고 와야한다. 매우 귀찮게 됐다… 또 한참 기다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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