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까지 게임-젤다 야숨-한다. 어디까지 노가다를 해야하나… 모든 장비 업그레이드는 무리일듯.
그리고 블로그 쓰고 3시 좀 넘어 스페인어 강좌 읽는다. 노트북으로 보니 좀더 편하네. 재귀 동사가 참 헷갈리게 하네...
웹서핑하며 맥주 마시고 4시 좀 넘어 잔다.
13시 기상. 뮤슬리, 케익, 복숭아캔 먹으며 스페인어 강좌 본다.
14시. Stairway to heaven 모니터 한다. 아주 나쁘진 않다. 헛치진 않고 뮤트됐네. 그리고 기타 녹음. 이젠 내가 몰틀렸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정신이 없네. 힘들게 2개 건졌다. 다들 마이너한 실수. 나아지긴 했다.
15시. Hub로 간다. 백파이프 밴드도 미술관 앞에서 못하니 근처 사거리 귀퉁이에서 하네. 그래도 사람들이 꽤 모이네.
16시. Hub 앞 구걸 한다. 일요일 오후엔 사람이 별로 없네. 근데 의외로 잘됐다. 짐쌀때 10파운드도 Cool하게 적선받았다. 축제 기간에도 어느정도 적선은 받겠다. 36.41파운드 적선받았다.
17시. 스콧기념탑에 가봤다. 백파이프 버스커가 없다. 그래서 시작. 근데 20분만에 오네.. 할수없지.. 그냥 짐싼다. 1.92파운드 적선받았다.
Zara식당 앞 확인. 이런.. 다른 버스커가 있네. 막 끝난거 같지만 바로 안가네. 그래서 그냥 근처 다른 자리에서 해본다.
Zara식당에서 좀더 서편, 식당들 사이에서 Mail boxes 앞에서 구걸 했다. 다행히 일요일이라 문을 안연 상점 앞에서 했다.
엠프 볼륨을 12시 방향으로 두고 했다. 그래도 어느정도 소리가 전달 되네. 다행.
1시간 가량 했다. 아주 잘되진 않았지만, 다시 이 부근에서 구걸할 수 있을거 같아 다행. 안도감이 좀 생겼다. 11.55파운드 적선받았다.
바로 뒤 집에서 한 거주민이 내려와 문앞에 있다. 나한테 모라고 하려나 신경쓰였는데, 다행히 다른 사람 마중 나온거 였네.
앞으로 17시엔 여기서 해야겠다.
18시 좀 넘어, Zara 식당 근처에 손님 많네. 끌리지만 그냥 내일로 미룬다.
대략 18시30분부터 Hub 앞에서 구걸 시작. 배가 많이 고프다. 식당 손님이 별로 없다. 그냥 19시까지만 하자 했는데, 그래도 계속 적선을 받아 19시 40분까지했다.
맞은편 식당 손님들이 10파운드, 5파운드를 적선해줬다. 역시 이 자리가 좋다. 24.19파운드 적선받았다.
다른 버스커들은 장비가 많아 할수 없지만, 난 작은 엠프와 구걸의자만 있으면 되서 바로 식당 앞에서 구걸할수 있다. 나만의 지속가능한 전략.
맞은편과 뒷편이 모두 호텔이라 거주민에게 항의 받을 일도 거의 없다. 다만 대각선 방향은 아파트 같은데... 너무 볼륨을 높이지만 않으면 될듯.
어제보다 식당 손님이 적은데 적선이 어제 보다 낫네. 오늘 Zara식당 서편에서 엠프 볼륨을 12시 방향으로 놓고 구걸해도 된다는걸 확인했다. 내일은 zara식당 앞에서 해보자. 어찌 되려나… 부디 문제 없길.
19시 넘어 돌아 가는길에 주스 주워 마셨다.
20시 넘어 Hailes Quarry Park에서 스트레칭, 간만에 어깨운동 1세트 했다.
집에 와 저녁 준비. 이런 식용유를 바닥에 쏟았다. 닦아도 미끌미끌하네. 집주인에게 한 소리 들을까...
21시 넘어 저녁. 조금만 먹자. 밤에 녹음 한번 하자.-녹음은 집중력 고갈로 못하겠다. 적선 세고 블로그 올리고 씻는다.
22시. 손톱붙이고 일기 쓴다. 내일 동전 입금하려고 했는데, 마침 은행휴일이네.. 수요일에나 입금 가능할듯… 그냥 화요일에 할까.. 일찍 일어나야하는게 참 부담이네.
23시 넘어 녹음 모니터. 확실히 8월1일, 구걸 안간날 녹음한게 낫네. 그 중 가장 마지막에 한거.. 역시 구걸에 에너지를 너무 쏟는건가. 그리고 자고 일어나선 정신이 없어 제대로 못치는건가…-아니다.. 착각했네. Solo만 괜찮고 앞부분은 엉망이네.. 다시 삭제했던 버전들을 다시 살린다.
딱 한번 Outro에서 실수한게 가장 낫다. 실수도 그럭저럭 의도로 그리 친것처럼 보이고... 그걸로 하나 추렸다. 이것보다 나은게 있음 좋겠는데.. 언제 마무리 하냐.. 그냥 이걸로 할까.. 아주 나쁘지 않은데..
모니터하고 있으니 졸리다. 그리고 담배 땡긴다. 듣는것만으로 스트레스인가…
슬슬 마무리 단계. 이제 마이너한 실수 한 개가 나온다. 그것만 없으면 완성이다.
슬슬 떠날 준비를 해야할텐데… 귀찮네.
0시 넘어 게임-젤다 야숨-한다. 2시간만 한줄 알았는데 3시간을 했네. 참 게임 중 블러드문 안뜨네…
3시반쯤 블로그 올리고 스페인어 강좌 보며 아이리쉬크림우유 마신다.
웹서핑하다 4시반 쯤 잔다.
13시 기상. 뮤슬리, 케익, 복숭아캔 먹으며 스페인어 강좌본다.
14시. 기타 녹음-Band in에서 너무 흥분하지 않게. 다른 녹음 트랙을 오른쪽에 두고 할까…
4개나 녹음했다. 근데 확실히 좋은게 없다. 계속 몬가 실수를 한다. 그냥 마무리할까.. 일단 내일 쉬고 수요일날 마지막으로 한번해보자.
이제 마무리할까 하다가 여전히 안되는길 아니 마무리 못하겠다. 얼릉 마무리 하고 싶다. 수요일날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하자.
15시에 Hub로 간다.
16시 Hub 앞 구걸. 잘안되네… 1시간동안 겨우 방세 했다. 참 꾸준하지가 않네. 11.41파운드 적선받았다.
17시 넘어 Zara 식당 앞. Zara식당 주인에게 볼륨이 너무 크다면 알려달라고 하려다가 식당 주인이 바쁜거 같아 그냥 했다.
딱 1시간만 하자.-계속 적선을 받고, 식당 손님도 있어 계속하고 싶지만…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를순 없지.
전에 경고 받은지 2달이나 지났는데, 이제 괜찮지 않을까… 살짝 떨리네. 걸려도 전에 잡았던 경찰관만 아니길.. 거주민도 17시엔 집에 없지 않을까…-다행히 별일은 없었다. 엠프 볼륨을 12시로 두고 해도 괜찮네. 오늘은 휴일이라 거주민은 있었을테고, 전에 항의했던 직장인은 오늘 출근안했을테니 내일해보면 알겠네.
다만 직장인은 Zara식당 앞에선 항의를 안했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네.
중간에 비가 살짝 뿌렸지만 그냥 계속 했다. 다행히 금방 그쳤다. 그리고 식당 손님에게 꽤 적선을 많이 받았다. Cavatina 칭찬받고, Drifting 하고 5파운드 적선받았다. 역시 이 자리가 최고다. 40.55파운드 적선받았다.
내일도 해야지. 최대한 Mild하게 쳐야한다. 그리고 엠프 볼륨은 12시!
Hub 앞으로 간다. 역시 버스커가 많다.
String Orchestra는 프린지 축제에서 하는 공연 홍보하는듯.
내가 하던 Hub 앞 자리에 다른 버스커가 있다. 못보던 버스커인데… 프린지 축제때문에 온건가.
그리고 근처 공터엔 몇번 봤던 기타치며 노래하는 버스커. 하모니카를 잘부네.
18시반쯤. 혹시나 하고 스콧기념탑에 가봤다. 백파이프 버스커가 없네. 그래서 구걸했다. 30분만, 19시까지만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좀 되서 19시 20분정도까지 했다. 11.84파운드 적선받았다.
오늘 휴일인데 구걸이 잘되려나.-Zara식당 앞 덕분에 잘됐다. 이제 매일 17시부터 1시간만 하자.
19시 넘어. Princes St. Garden에서 공연하나보다. 울타리 너머로 못보게 하려고 검은 판자로 다 막았네. 야박하네.
Hailes Quarry Park에서 스트레칭, 어깨 운동. 그냥 1세트만 했다.
20시 넘어 집에 샤워하고 저녁먹고 21시에 적선 세고 블로그 올리고 영화-미션임파서블3-다운. 또 인터넷 업체에서 경고 메일 오려나… 오래된 영화인데… 기존 시리즈에 대해 전혀 기억이 안난다. 한번 봐야지. 그리고 일기 쓴다.
22시 넘어 게임-젤다 야숨-한다. 드디어 블러드문 사원 깼다. 휴우. 많이 진행했네. 거의 반정도 깬거 같다.;이 다음엔 스카이림해야지.
술 먹고 일찍 잘까… 내일 간만에 2시간 일찍 일어나야한다.
내일 동전입금할까…-귀찮다. 수요일날 하자. 꼭 해야한다. 동전주머니가 없다.
밤에 노곤하고 무기력하네. 피곤한듯 안한듯… 영화보고 일찍 잘까.. 새벽에 블로그 써야하는데 매우 귀찮네.
1시까지 게임하고 블로그 쓴다. 3일치 쓰는데 오래 걸리네.. 거의 1시간..
새벽에 잘까, 게임할까, 영화 볼까 고민이네.. 그냥 자련다.
2시부터 침대에 누워 웹서핑. 그냥 빨리 잤어야했다. 막상 보지도 않은 유투브 목록만 본다.
3시반쯤 잔다.
꿈을 꿨다. 석사과정 중 졸업 논문 시작하며 연구실에 기거해 논문쓰기 시작. 하루만 쓰려고 했다. 연구실에 간이 침대 만들어잔다. 그리고 휴대폰의 카메라가 문제 생겨 제대로 안찍힌다. 엽서를 잘못사서 교환하려 했다.
푹 못자네...
11시반 기상. 뮤슬리, 케익, 복숭아캔 먹으며 스페인어 강좌 본다.
12시반. Royal Mile로 간만에 간다.
Royal Mile 보행자 구역 전체가 Fringe 축제 구역이네. 사람 참 많네.
내가 구걸할 장소에 연주자 목록이 있다. 내 이름-'Acoustic guitar instrumental'도 있네.
공연하는 사람도 많고, 홍보하는 사람들도 참 많다. 정신없다.
프린지 축제, 로얄마일에서 13시 45분 부터 구걸 시작. 16.11파운드 적선받았다. 그래도 30분한거 치곤 괜찮네. 다음주에도 해야겠네.
카드로도 적선받는다고 했다. 정말 카드로 적선하는 사람이 있네. 2파운드 카드로 적선받았다. 다만 축제 끝나고 받을 수 있다.
30분 하는데, 약간 초과했다. 다음 사람이 급하게 셋팅하네. 다음주엔 좀더 빨리 쳐야겠다.
행인이 그래도 간간히 서서 구경하고 간다.
Royal Mile 구걸이 아주 잘되는건 아니고 그냥 30분동안 1시간 할당 채우는 정도. 다음주도 하긴 해야겠다. 기념삼아, 그리고 끝나고 좀 돌아다녀봐야지.
끝나고 옆에 있는 직원에게 동전 교환 문의했는데 그런 서비스는 없댄다. 여긴 답이 바로 안떠오를때, 'good question'이라고 하는듯. 뜸 들이는거 같다.
근처 일본 2인조 마술겸코미디팀의 공연을 좀 봤다. 일본이라 그런가 아기자기 하네. 재미는 있는데, 이젠 좀 예측가능하다.
버스커들이 참 많다. 평소 자주 보던 마술과 음악 버스커는 길가에서 한다.
그리고 연극도 하고 차력도 하고 밴드도 있다. 이런 공연은 무대 혹은 중앙 공터에서 한다.
아무래도 공연자가 많은 공연이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왠지 빈익빈 부익부 같은 느낌.
보행자 구역 바로 옆엔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 드러밍하는 버스커가 있다. 주변 관객들을 연주에 참여 시키네. 가장은 저런거 별로 안좋아할듯.
별로 인기 없는 공연도 있다. 어르신들이 하는 공연인데 좀 안됐다. 씁쓸하네.
동상 버스커도 있다. 적선안하고 사진찍으려고 하니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다. 그리고 적선 주면 치마를 올리네.
이런 버스커들을 이용한 축제가 좋은 점도 물론 있겠지만, 너무 버스커 개개인에게 짧은 시간만 주어지고, 여러 팀이 좁은 공간에서 하니 우열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다. 마치 좁은 우리에 맹수를 몰아 넣은 느낌. 너무 염세적인가.. 그래도 이런 축제가 없는 것보단 낫겠지.
프린지 축제, 미술관 앞도 구경.
확실히 여긴 Royal Mile보다 붐비지 않는다.
차력, 서커스 공연하고 또 작은 공간엔 음악, 축구 트래핑 공연한다.
이번주 금요일에 여기서 하고 싶지 않다. Zara식당 앞에서 항의 없으면 그냥 여기서 구걸은 포기해야겠다.
2시반 넘어 Princes St. Garden 공원 서편, 의자가 있는 곳에 갔다.
LA에서 처럼 또 자전거 훔쳐갈까 기타랑 가방이랑 같이 자물쇠로 잠궜다.
너무 배고파 갖고간 피자를 허겁지겁 먹었다. 손톱붙이고 잔디에 누워 살짝 잔다.바람이 차네. 겨울코트 갖고 가길 잘했다.
16시 hub 앞 간다. 이런… 자주보던 하모니카+기타 버스커가 있다. 한 20분 기다리다 끝날 기미가 안보여 포기.
스콧기념탑 근처 간다. 백파이프 버스커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 그래서 17시30분부터 구걸했다. 30분만 할 생각이었는데 잘됐다. 그래서 1시간이나 했다. 28.14파운드 적선받았다.
한 일본인 할머니가 일본어로 일본인이냐 물으신다. 일본어로 한국인이라고 했다. 이젠 일본어가 자연스럽게 나오네. 신기.
짐싸고 가려는데, 자주 적선 주시는, 몸이 약간 불편해 보이는 아저씨가 적선. 볼때마다 주시네.
백파이프 버스커가 하는 자리에, Royal Mile에서 나 다음에 하던 바이올린 버스커가 한다. 잘되려나. 좀 안돼보인다.
17시 넘어 Zara 식당 앞에 간다.
식당 주인이 바빠보여 또 말을 못붙였다. 너무 볼륨이 크면 알려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시작전에 식사중인 다른 주인이랑 눈이 마주쳐 인사. 손들어 아는척하시네.
오늘도 엠프 볼륨 12시에 놓고 17시40분부터 시작. 다행히 아무런 항의를 못받았다. 1시간 했다. 18시40분쯤 마쳤다. 식당 손님이 아직도 많아 좀 아쉽지만 자제해야지.
Zara식당 손님에게 10파운드도 받고, 짐싸는데 한 동양인 아저씨가 국적을 묻고는 5파운드 적선주신다. 그 아저씨는 한국인이 아닌가보다.
역시 여기가 최고다. 38.18파운드 적선받았다.
16시에 스콧기념탑에서 구걸해도 괜찮은거 같다. Zara 식당은 17시 30분부터 해도 괜찮을듯.
19시 다되서 Hub 앞에 갔다. 식당에 손님이 별로 없지만, 18시 45분부터 딱 30분만 할 생각으로 구걸 시작. 그래도 잘됐네. 그리고 30분만했다. 17.17파운드 적선받았다.
엄청 배가 고프네. 그래서 과자 먹으며 했다.
짐싸는데 기타가방 지퍼가 또 말썽이다. 지퍼가 많이 마모된거 같다.
19시반이 넘어 돌아간다.
Royal Mile에서 내 앞에 연주했던 키보디스트가 키보드를 메고 간다. 오늘 잘됐을까… 키보드가 크고 무거울텐데 힘들겠다.
가는길에 맥주 주어 마셨다. 너무 목말랐는데, 원샷했다. 살거 같다.
그리고 Union Canal 입구에서 맥주캔 주었다. 거의 새것. 비닐봉지로 막으려다 약간 쏟았다. 아쉽다. 그래도 챙긴다.
20시. Hailes Quarry Park에서 스트레칭, 어깨 운동 좀 하고 집에 간다.
씻고 블로그 올리고 적선 세고 닭다리 튀김, 감자튀김, 피자 먹으며 맥주, 아이리쉬크림우유 마신다.
적선이 100파운드 초과, 잘되었다. 다만 2파운드는 카드로 적선받아 프린지 축제 끝나고 받는다. 간만에 100파운드 넘었네.
오늘 피곤하기도 했고, 구걸도 잘되서 축하주 한잔 했다. 일찍 일어나 나간 보람이 있네. 6000파운드를 이번달에 찍을듯.
구걸도 잘되서 한잔한다. 유투브-'총몇명' 동영상이 재미있네. 한참 봤다. '거의 없다' 채널이 저작권 신고로 문제가 되서 동영상이 안올라 왔었네. 아쉽네.
22시 넘어 침대에 눕는다. fringe 축제 카드 적선 확인했다. 2파운드 적선받았다. 축제 끝나고 받을 수 있다네. 4% 수수료 있댄다. 참...
그리고 일기 쓴다. 참 쓰기 귀찮지만 그래도 써야겠지. 안쓰면 나중에 후회한다.
일찍 일어나 그런가 밤에 꽤 피곤하네. 영화보고 일찍 자야지. 23시 넘어 영화-미션임파서블3-본다.
내일은 꼭 동전입금하고 장봐야지.
너무 1시간 짜리 인기곡 레파토리만 해서 어쩌냐... 기존곡 다 까먹겠네. Stairway to heaven은 아직도 구걸중에 잔실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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