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넘어 런던 관련 조사 한다.
런던 버스킹 규칙-엠프 써도 될듯. Covert Gardens에 사람이 많은듯.
런던 방세 검색-역시 많이 비싸다... 지금 에딘브라의 방이 최저가라 그런가 더 비싸게 느껴진다. 싼곳은 너무 멀다... 과연 단기도 받아줄까.
2시반. 이동 날짜 고민-사촌누님이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빈다. 그때 잠시 들를수 있다.
배고픈데 피자, 맥주 먹고나니 좀 낫다.
3시. 계속 이동 고민-아..그냥 방세나 벌면서 9월 12일에 떠날까 싶다. 그동안 독방에서 좀 놀고. 런던가서 쉐어룸쓰기 싫다. 그전에 런던 독방 구하면 바로 2주 뒤에 떠나고. 근데 2주나 남기고, 계약금도 안걸고 독방 구할수 없을거 같다. 계약금을 먼저 송금할까? 사기당하진 않으려나.
3시반. 유투브로 Pink Floyd의 'Comfortably numb' 본다. 22프렛까지 쓰는거 같다. 기타 제작하면 쳐야될듯. solo가 반이상이다. 기타 제작하면 10대 기타 solo곡들을 다 쳐보자. 그리고 그걸 주제로 콘서트하면 괜찮은 테마 일듯.
그리고 4시 안되서 웹서핑. 현실 도피인가… 그냥 웹서핑하면 참 좋네. 5시반쯤 잔다.
12시반쯤 기상. 집주인에게 언제라도 동전 입금을 위해 은행 갈 수 있다고 했다.
오늘 Monese에서 수수료 1파운드를 뗐다. 역시 잊지 않고 떼네.
일기 쓰고 1시부터 런던 방조사-일단 가서 전화 개통하고 연락해야할거 같은데.. 언제 가냐. 일찍 가도 될까.. 구걸이 되려나… 쉐어룸 쓰고 싶진 않은데..
뮤슬리, 케익, 복숭아캔 먹으며 런던 민박집과 카톡-1박에 15파운드. 1달 장기투숙의 경우 5%할인. 다 좋은데 조리를 못한다는게 걸리네. 여차하면 여기 가면 된다.
14시. 계속 런던 방조사-모르겠다. 한국민박은 가까운데 비싸고, 좀 먼곳은 싸고 요리 가능하고.. 어떻게 해야하나.. 언제 가야하나.
그리고 'Wish you were here' 편곡한다. 그러는 중에 집주인이 나간댄다. 바로 나갈 준비한다.
14시반쯤 집주인과 은행에 가서 300파운드 동전 입금. 직원이 5파운드 적게 셌다. 다시 세니 맞다. 휴우;전에 테이핑한 찢어진 20파운드를 무사히 입금. 나중에 집주인이 내게 이체해준댄다.
그리고 옆에 있는 우체국가서 500파운드 동전입금. 총50봉지. 역시 좀 걸리네. 직원이 3파운드 거슬러줬다. 내가 실수로 더 넣었다. 아마 다른 봉지엔 더 들어갔을 수도. 이렇게 Loss가 생기겠네.
15시 넘어 구걸 간다. 17시부터 Hub에서 구걸하려 스콧기념탑 먼저 간다.
16시 다되서 스콧기념탑 도착. 다행히 백파이프 버스커가 없다. 비가 살짝 흩뿌리네. 그래도 강우는 아니라서 사람들이 비 피하려하지 않는다.

구걸한다. 벤치에 앉아 있는 소녀들이 박수를 치네. 애써 모른척한다.
그럭저럭 1시간 할당 조금 안되게, 14.14파운드 적선받았다. 샌드위치 하나 받았다.
16시 45분쯤 백파이프 버스커가 오네. 이 시간쯤 오는건가. 좀더 일찍만 오지 마라.
구걸 마치고 자전거 챙기는데 집주인이 말건다. 이렇게 만나네. 같이 이런저런 얘기하며 Hub 방향으로 향한다. 몬가 많이 지루한가 보다. 심심풀이로 걷는다네. 나도 지루하고 싶다. 집주인과 헤어져 Hub로 왔다. 다행히 다른 버스커는 없다.
오늘은 다른 버스커보다 내가 먼저 시작해야한다. 다른 버스커가 오기전, 17시 정도부터 Hub앞에서 구걸 시작. 다른 버스커는 17시45분쯤 오네. 18시30분까지한다고 했다. 다행히 별말없이 그때 오겠다네. 앞으로도 18시반까지는 내가 구걸했음 좋겠다.
식당 손님이 많진 않다. 날이 흐려 그런가. 그래도 1시간반 할당은 채웠다. 23.15파운드 적선받았다.
몇번 칭찬을 들었다. 같은 곡 반복하는게 좀 눈치가 보이네. 모라고 하는 사람도 없는데 스스로 캥기나 보다.
오늘은 얼마나 구걸이 될까. 날은 맑은데…-그럭저럭 구걸한만큼은 적선받았다. 매일 이러면 괜찮을텐데… 몇일더 두고봐야겠다.

Hub 근처에서 아카펠라 팀이 노래하며 홍보하네. 참 흥이 많네.
다른 버스커가 내가 떠나는 길에 오네. 눈 인사했다.
19시 안되서 Hailes Quarry Park로 간다. 멍청하게 어제 고무줄을 운동기구에 놓고 왔다. 다행히 공원에 쓰레기처럼 널부러져 있네. 하마터면 아쉬울뻔했다.
Lidl 슈퍼마켓에서 장보고 집에 오니 20시. 샤워 하고 저녁 준비. 파스타 안남기려고 좀 많이 먹었다.
21시. 설거지-한참했다. 후라이팬에 눌러 붙은게 잘안떨어지네. 블로그 올리고 적선센다.
22시 안되서 편곡-Wish you were here-을 일단 마무리 했다. 암보하면서 다시 봐야할듯. 내일부터 암보해야지. 특별히 어려운건 없을거 같은데 박자가 좀 헷갈리네. 1시간반 정도 청음하니 막판엔 몽롱해지네.

23시 넘어 입금을 위해 동전 정리. 아… 5파운드 정도 빈다. 왜지? 찝찝하다. 내가 동전을 원래보다 많이 셌나… 아니면 입금할때 봉지에 더 많이 들어갔나. 어디서 몰 구입하고 일기에 안적었나. 기분이 나쁘다. 동전이다 보니 어느정도 손실은 감수할 수밖에.

런던을 이동하는 것때문에 알아볼게 많다. 이 불확실성.. 참 익숙해지지 않는다.
런던에서 구걸이 얼마나 될지 몰라 선뜻 가기가 그렇다. 여차하면 바로 스페인으로 갈수 있게 9월 21일날 맞출까 싶기도 하고..
런던가서 쉐어룸에서 오래 살고 싶지 않은데…. 독방을 구할수 있으려나… 런던 방을 일단 가서 구걸되는거 보고 구해야겠다. 한 1주일은 정도는 민박이나 Airbnb에서 머물러야겠다. 근데 사람이 너무 많은 숙소는 꺼려진다. 모라도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하면 매우 곤란하다. 한국 민박엔 관광객이 많으려나. 손님이 별로 없으면 한국 민박도 가격이 나쁘진 않다. 조리를 못하는게 문제. 사장에게 사정해야지.
그나저나 언제 런던가야하나. Fringe 축제 끝나고 좀 상황을 볼까... 9월12일에 런던가서 1시간에 20파운드 정도로 구걸잘되면, 방구해서 머물고, 아니면 스페인, Malaga로 Couchsurfing host 구해 갈까. 그리고 9월21일쯤 스페인 사촌누님에게 가서 짐 맡기고 Seville랑 Granada 등을 돌아볼까.. 슬슬 또 방황을 해야하는 구나...
180816
0시 넘어 방세로 300파운드, 내일 입금할 500파운드 준비했다. 무지하게 헷갈리네. 팟캐스트 들으면서 해서 그런가. 참 동전 무겁다.
1시. 일기 쓰고 런던행 기차와 버스 조사-야간 기차가 없네. 그럼 하루 숙박비가 더 들겠네. 그냥 자전거 팔고 야간 버스탈까.. 경제적으론 그게 싼데, 자전거가 없음 길에서 시간을 많이 허비할텐데… 또 자전거 사려면 조사하느냐 시간걸리네… 어쩌냐.. 자전거 파는 것도 귀찮다… 그냥 기차타고 가야겠다. 하루 숙박비가 더 들겠네.
2시. 스페인행 조사-은행은 최소 Banco Sabadell 계좌 개설 가능할듯. Malaga행 비행기가 가장 싸네. 과연 스페인 사촌누님에게 도움을 받아 계좌 개설이 가능할까. 누님이 가능한 날짜에 주말이 껴서 시간이 안맞을수도 있다.
이동 계획 짜기-쉽지 않다. 스페인에 9월에 가면 미경 누님의 도움을 받기가 힘들거 같다. 런던에서 1달은 있어야할텐데.. 그럼 여유있게 9월 12일에 가서 1주일동안 방구하고 19일에 입주, 10월 19일에 말라가 가는게 최선이다.
불확실성이 커서 확정을 못짓겠다. 일단 런던가서 구걸되는거 보고 결정해야겠다. 그때 스페인 사촌누님에게도 연락해서 일정을 물어봐야지. 짐 맡기고 은행 계좌 개설만 하고 바로 떠나야지.
3시. 저녁 먹은게 소화가 잘안되서 맥주 마시며 잠시 웹서핑하고 자야지 했는데, 너무 했다. 차라리 게임이나할껄… 스페인어 강좌를 읽었야했다. 너무 이동하는 것때문에 고민을 많이해서 그런가… 머리 쓰기가 싫네. 아무 생각이 없고 싶네.
4시. 유투브 본다. 하지도 않을거면서 게임 영상만 보네.. 4시반쯤 잔다.
자다 중간에 깼는데 티셔츠가 땀에 다 젖었다. 몸이 아픈가 보다.
왜이리 침삼킬때 목이 아프냐. 또 감기 걸린건가..-잘때 땀이 많이 흘리네. 역시 감기인가.
Monese에 동전 입금됐다.
13시. 일기 쓴다. Couchsurfing 사이트에서 런던 방있다고 연락왔다. 방세가 엄청나지 않을까 싶다. 일단 문의나 해본다.
한인 영국 사이트에 방구하기 공고 올리고 뮤슬리, 케익, 복숭아캔 먹으며 스페인어 강좌 본다.
14시. 우체국 가서 동전입금 한다. 동전이 엄청 무겁다. 우체국 직원이 동전이 어디서 났냐 묻네. 별걸다 묻네. 길에서 기타친다고 했다. 동전 주머니 잘 봉합하라고 잔소리 한다. 500파운드 무사히 입금.
스콧기념탑으로 간다. 뒤에서 바람이 불어 편히, 빨리 갔다.
대략 14시반부터 스콧기념탑에서 구걸 시작. 날이 맑아 그런가 사람이 꽤 있다. 덕분에 적선도 잘받았다.
16시 15분부터 백파이프 버스커가 왔다. 어차피 17시에 Hub 가야 되기에 그냥했다. 미술관 앞에서 본 백파이프 버스커인데 다행히 내게 별 잔소리는 없다. 소리가 섞이는게 참 싫지만 그래도 32.83파운드 적선을 좀 받았다.
해가 짧아지고 추워져서 앞으론 15시반부터 스콧기념탑에서 구걸해야겠다.
전에 볼때마다 적선 주시던, 약간 장애가 있어 보이는 아저씨가 오늘도 적선 주신다. 참 감사. Ave Maria를 따라 부르는 한 아저씨.
17시. Hub로 간다. 혹시나 다른 버스커가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없다. 근데 공터에 첼로 버스커가 있네

17시 10분정도부터 구걸-Hub 앞-시작. 이런… 비가 온다. 첼로 버스커는 비때문에 짐 싸네. 하늘을 보니 지나가는 비다. 근데 지나가는 비치곤 꽤 온다. 식당 손님이 비를 피하려 많이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난 그냥 짐싸기 귀찮아서 계속했다. 다행히 비가 그치고 해가 나서 옷이랑 기타 가방은 다 말랐다.
식당 처마 밑에 있던 식당 손님들이 꽤 적선해주었다. 불쌍해보였나 보다. Ave Maria가 좋아하는 곡이라는 한 아저씨. 30.22파운드 적선받았다.
오늘 날이 좋아 적선을 잘받았다. 이러면 에딘브라에 9월12일까지 있어야지…

18시 넘어. 비도 맞았고 날도 추워져서 라면 사러 간다. 가는길에 샐러드 좀 주워 먹었다.
또 다른 소규머 아시아 마켓에서 태국라면 3개 구입. 그리 크지 않은 중국마트다. 그래도 한국 라면을 많이 파네. 인기인가보다.
Hailes Quarry 공원으로 간다. 맞바람이라 자전거가 잘안나간다. 가는 길에 라이타 주었다.
Hailes Quarry Park에서 스트레칭, 어깨 운동-한 20분정도 했다. 왜이리 운동하기 싫으냐. 방황 시작하면 또 근육통이 생길듯.

20시 넘어 집에 도착. 라면끓인다. 집주인이 준 계란 넣었다.
김치라면+밥-많이 먹었다. 폭식이다. 그래도 먹을땐 좋네. 태국김치라면이라는데 잘모르겠다. 김치맛이 안난다. 그냥 보통 한국라면 같다.
21시. 동전 입금 준비-내일은 1, 2페니 동전들을 많이 입금한다. 잔소리 들으려나... 내 돈을 내 계좌에 입금하는데 잔소리를 들어야하다니...
이제 한 세번 정도 더 동전 입금하면 끝이다. 언제라도 떠날수 있게 얼릉 끝내야지.
블로그 올리고 샤워했다.
22시. 영국 한국인사이트에 내가 올린 공고를 보고 방주인 2명이 연락했다. 거의 주당 200파운드다. 엄청 비싸네. 당연히 형편이 안된다고 했다.
Wish your were here-암보한다고 했는데, 거의 편곡을 했다. 한 반정도 했다. 언제다 외우냐.
23시 반쯤.Y케이블에 본드칠-단선이 될랑말랑. 이거 없으면 불편한데. 저녁이 소화가 잘안되네. 많이 먹어서 그런가.
날이 많이 추워졌다. 떠나길 떠날때가 됐다.
180817
0시. 참 9월일정이 애매하다. 과연 9월12일에 에딘브라를 떠나면 괜찮을까. 너무 이른가.. 너무 빠른가...
0시반 게임-젤다 야숨-하다가 1시반쯤 가장이랑 카톡 통화-집 석가래가 휘어서 H빔을 전문가 불러서 댔네. 300만원 정도 들었다고 한다. 좀 멋은 없다.
이제 전자 담배 핀다네. 그게더 싸다네. 런던 간다 알렸다. 그리고 에딘브라에서 스페인에서 만난 아가씨를 다시 만난 얘기. 경찰에게 티켓 받은 얘기등을 하다가 휴대폰이 발열로 꺼졌다.
2시. 다시 게임-젤다 야숨-한다. 반정도 깬듯. 이젠 라이넬을 어렵지 않게 잡네.
이런… 괜찮은줄 알았던 이어폰이 왼쪽 채널이 전체로 다 나오고 있었네.. 어쩐지.. 청음이 힘들더라…
배고프다. 맥주로 채운다.
3시 넘어 블로그 쓰고 EBS 스페인어 교재 읽는다. 매일 읽어야한다.!
4시 넘어 웹서핑하다 5시반쯤 잔다.
비행기 놓치는 꿈을 두번이나 꿨다. 꽤 악몽이다…
13시반 기상. Monese 계좌에 500파운드 입금확인, 집주인 송금 확인-300파운드.
뮤슬리, 케익, 복숭아캔 먹으며 스페인어 강좌 본다.

14시. 우체국 간다. 동전입금하려니 지점장이 매일 입금하냐 묻네. 지점 동전 보관소에 공간이 없다네. 앞으로 1000파운드 정도만 입금할거라 했다. 참… 별 소리를 다 듣네. 이렇게 동전 입금하는 사람이 없겠지…
직원이 동전 입금하느냐 한참 걸리네. 이런적이 없었겠지...
스콧기념탑으로 간다. 등에서 바람이 불어와 편히 간다.
15시반. 스콧기념탑 확인-아.. 백파이프 버스커가 있다. Hub 확인-여긴 너무 썰렁. 다시 스콧기념탐으로 가서 대기-잠시 앉아 손톱붙이려는 순간 백파이프 버스커가 간다. 그래서 구걸하려 자리 셋팅한다. 딱 구걸을 시작하려는 순간 다른 백파이프 버스커가 연주 시작.. 아.. 싫다.
16시. 17시15분에 프린지 미술관 앞으로 갈 생각으로 그냥 식당 손님이 없어도 구걸-hub 앞-한다. 18.47파운드 적선받았다. 그래도 1시간 할당은 채웠네. 구걸 중에 무슨일 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별일 없으니 기억이 안나는거겠지. 행인 중 Stairway to heaven을 듣고 발길을 멈추는 한 아저씨. 다 듣고 가네. Lovely하다네.
17시 15분, 미술관 앞, 프린지 축제에서 구걸. 역시 잘안된다. 관광객들이 머물지 않는다. 7.89파운드 적선받았다. 30분할당만 겨우 채웠네. 여기 길거리 매지션이 주로 일본인인들. 소품에 일본어가 적혀있네.

17시 50분쯤. 다시 hub 앞 와서 구걸한다. 16시에 있던 손님들은 다 갔다. 다른 손님들이라 다행. 구걸 중에 음식 받았다. 누가 놓고 간거지? 혹시 Black Rose 식당 직원인가.
맞은편 식당 손님 중 한명이 오더니 말을 건다. Stairway to heaven을 신청하려고 했는데 마침 내가 쳤다네. 그러면서 막 좋아하네. 역시 Stairway to heaven는 인기곡이다.
18시15분쯤 다른 버스커가 와서 언제까지할거냐길래 30분만 더한다고 했다. 쿨하게 바로 가네. 휴우. 짐싸는데 직원이 와서 악수하고 잘들었다고 하네. 이 직원이 음식을 적선한건가. 적선 주는 사람들에게 칭찬도 좀 들었다.;가려는데 식당 손님들이 와서 적선해주네. 역시 Hub 앞이다. 덕분에 안심하고 에딘브라에 머문다. 28.44파운드 적선받았다.

19시 다되서 Hailes Quarry 공원으로 간다. Lap tapping 스타일이네. 신기하긴 한데 멜로디가 너무 낯서네… 인기곡은 저렇게 못칠듯.
Hailes Quarry Park에서 스트레칭, 어깨 운동-한 25분했다.
20시 넘어 집에 와 샤워하고 빨래 하고 저녁 준비.

오늘 적선받은 파스타. 비주얼이 별로 안좋다. 나중에 먹어야지.

적선세고 블로그 올리고 저녁-피자, 감자튀김, 맥주-먹으며 유투브 본다. 초한지의 한신이 참 퇴사구팽이구나… 그냥 갑남을녀로 소시민으로 사는게 좋겠다. 미션임파서블6를 보기전에 미션임파서블5를 보면 좋다네.. 봐야겠네.
22시 다 되서 일기 쓰고 이어폰 찾아 꺼낸다.
동전 정리-헷갈린다. 제대로 계산이 된건지 모르겠다. 역시 8파운드를 빼먹었네. 멍청하긴. 빨래 널었다.
23시반. 영화보려고 했는데 너무 졸려서 그냥 잔다. 맥주 2병 마셨을뿐인데 왜이리 졸리냐..
Wish your were here를 편곡하고 암보해야하는데 손도 못댔네… 참 의지 박약이야.
아직까지는 에딘브라 적선이 괜찮다. 떠나기 싫네… 그래도 가야겠지. 카톡으로 한인들에게 방연락이 오는 데 가장싼게 하루 20파운드다. 그래도 일단 가서 민박하고 구걸되는거 보고 결정하고 싶다. 너무 촉박할까나… 여차하면 민박에서 1달 머물지…
팟빵 무료적립이 안되는게 날짜 문제 였다. 다음 날로 날짜를 바꾸면 된다. 번거롭게 하네.
1시반 기상. 블로그를 간만에 빌로드챠트 음악 들으며 썼다. 스페인어 회화 들으며 글쓰면 엄청 집중안되는데, 음악은 확실히 별로 산만해지지 않네. 머릿속에서 Bypass하는건가.
2시 넘어 gmail 새계정 만들어 Monese Paypal 등록. 생각보다 빨리, 쉽게 됐네. Paypal로 결제해야 문제생겼을때 환불받기 좋다. Monese 카드가 Prepaid로 인식되네. 역시 은행이 아니구나. 그래도 Paypal에서 사용할수 있다.3시. 일기 쓰고 게임-젤다 야숨-한다. 퍼즐 난이도를 잘맞췄네. 많이 돌아다니니 그래도 해법이 보이네.
5시반. EBS 스페인어 교재, 2강 읽는데 거의 1시간이 걸리네. 참 모르는 단어가 많다. 과연 외워질까..
6시. 웹서핑-30분 가까이 보게 되네. 6시반에 잔다.
13시반 기상. 런던방 카톡 연락이 왔다. 1달에 1300파운드랜다. 어마어마하네.. 역시 런던은 비싸다.
빨래가 아직 덜 말랐다. 그래서 라디에이터 키고 그 위에 올려놓는다.
14시. 뮤슬리, 케익, 복숭아캔 먹으며 스페인어 강좌 본다.
15시. 스콧기념탑으로 간다. 이런.. 역시나 백파이프 버스커가 있다. 그리고 내가 구걸 하던 자리 근처엔 마리오네트 버스커가 있네.
15시 45분 부터 구걸-Hub 앞-시작했다. 한 아주머니가 내가 당신 이웃이면 매일 연주를 들을수 있었을텐데 하고 칭찬한다. 새로운 유형의 칭찬이네. Oasis 신청이 들어와 Wonderwall 쳤다. 근데 적선을 안주네. Radiohead 신청도 들어오네. 못친다고 했다. 구걸 끝곡으로 Creep 코드 진행을 쳤는데 알아들었는지 모르겠다. 칭찬도 좀 듣고 ,적선도 그럭저럭 괜찮네. 24.71파운드 적선받았다.

17시. 스콧기념탑 확인-너무 배고파 전에 적선 받은 샌드위치 먹었다. 안에 파를 넣었네.
스콧기념탑에서 구걸을 시작하려는 순간, 공원 바로 밖에서 퓨전재즈밴드가 시작하네. 할 수 없이 철수. 퓨전재즈 밴드가 잘하긴하네.
The Amber Rose 근처 확인-이런... 다른 버스커가 있네. 프린지 축제때문에 버스커들이 넘쳐나네.

전에 한번 해봤던, Zara식당 보다 좀 더 서쪽의 식당가로 갔다. 식당에 손님이 많긴하다. 17시반부터 구걸-Mail boxes 앞-시작. 그냥 18시까지 시간이나 보내자는 기분으로 한다. 근데 시작부터 운이 좋아 행인들에게 적선을 꽤 받았다. 30분할당은 충분히 채웠다. 12.85파운드 적선받았다.
Here comes the sun 치니 다른 비틀즈 곡도 쳐달라고 해서 Blackbird 치니 또 적선주네. Wonderwall을 치니 곡명을 물어보는 한 청년. 아마 긴가민가했나보다. 식당 손님은 별로 적선을 안주네. 너무 오래치면 누가 신고할까봐, Hub앞에 다른 버스커가 먼저할까봐 18시 좀 넘어 떠난다. 내일도 이시간에 여기서 해야겠다.

hub 앞. 16시에 했을때 있던 손님이 아직도 있네. 좀 눈치가 보이네.. 그래도 구걸해야지. 18시 15분쯤 구걸 시작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Hotel California 신청곡이 들어왔다. 바로 쳤다. 좀 적선받았다. 이래서 인기곡을 많이 쳐야한다.
배트맨 복장하신 할아버지가 자선단체 기금을 식당 손님에게 모금하신다. 식당손님이 그 할아버지 목에 걸린 신분증을 보고 기부하네. 식당 안까지 들어가려니 종업원이 막네. 다른 버스커가 지나간다. 오늘은 언제끝나냐고 안묻네. 사람이 많은거 치고 적선이 많진 않네. 22.04파운드 적선받았다. 19시10분쯤 마무리한다.
돌아가는 길에 Hailes Quarry Park에서 스트레칭, 어깨 운동-비가 살짝 흩뿌린다.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로 운동.
20시 Lidl 슈퍼마켓에서 장본다. 위스키를 살까 했지만, 그냥 아이리쉬크림 산다. 여기 살때 많이 마셔야지.
집에와 라면 끓이며 집주인과 대화-반달치 먼저 주고, 떠나는 날짜 결정되면 남은 금액 주기로 했다. 21시. 저녁 먹고 적선 세고 블로그 올린다.
22시. 암보-Wish you were here-한다. 편곡 정리를 끝났다. 이제 외워야지. 느려서 어려운건 없을거 같은데… 원곡이랑 정확히 스트럼을 맞추려니 헷갈릴듯. 기타연습을 좀 해야하는데… 구걸을 주로 하느냐 기타 연습할 시간이 안나네.
23시 넘어 방세 입금 준비-동전 다시 세본다. 내가 날 믿을수 없다. 전에 5파운드 적게 계산된게 혹시 구 파운드를 지폐로 바꾸고 제대로 반영을 안해서 그런가... 이미 지나간일.. 잊어버리자.
침대에 누워 유투브 본다. 역시 내채널은 거의 사람들이 안본다. 무슨 뮤직비디오를 계속 보게 됐다. 한 음악가가 아이였을때 좋아했던 여자아이를 찾아 인터뷰한다. 그 여자아이는 기억을 못하네. 역시 기억은 상대적이다. 별내용아닌데... 그리고 일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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