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29
야밤에 놀이터에서 기타연습
0시. &숙소로-더 연습할까 하다가 정신 몽롱해진다. 배가 고픈 듯 안고픈듯. 차려 먹을 생각하니 또 귀찮다./식사-스파게티+감자+돼지고기+샐러드, usb 휴대폰 충전단자 교체 영상-역시 장비가 있어야한다. 특히 디핑기라는게 신기하네. 납에 담궜다가 빼네;인두로도 할수 있는데, 인두팁이 엄청 날카롭네. 나중에 한국가서 해봐야하나.
1시.담배+쥬스물-왜이리 미식 거리냐. 별로 먹은 것도 없는데./양치/lg g3 충전 포트 검색 및 테스트-ebay에서도 부품을 팔긴 파네.;혹시 몰라 다시 USB로 전송해 봤다. 또 잘되네. 정말 모르겠다./블로그 쓰기/입금 준비-1usd가 다르다. 아마 전에 돈을 쏟고 다시 정리하면서 한장이 다른 묶음에 들어간듯.
2시.plan/게임-pes2019-간만에 오래했다. 연승하고 있으니 난이도가 올라갔다가 몇번 지니 또 내려가네.
6시.보드카, 토미의 비틀즈 다른곡-휴우 찾았다. 두곡이 있다. 근데 칠까 말까 고민되네. 토미옹도 딱 한번씩만 친거 같은데. 기회되면 치고.;역시 사운드 인식 프로그램이 대단하네./도탈
7시./잠-역시 잠을 적게 자니 일어나는게 힘들다. 그래도 은행 가야하니 13시반쯤 일어난다.
13시./나갈준비, 토스트+사과/담배+쥬스물
14시./똥+양치
&은행-적선 입금-1515.12usd-동전만 51usd. 지폐는 정확하다.;직원이 꼼꼼하게 지폐를 확인해서 한 20분 걸렸다.ATM에 은행카드 테스트-다행히 멀쩡하다. 전에 슈퍼마켓 카드기 문제네&강변으로-류트버스커 있다. 초소 앞에서 한다.
하얀 초소앞 구걸
15시.구걸-강변 스텝스-46-15시부터 그냥 what~이랑 비틀즈 메들리, House~ 연습 삼아 한다. 한 4번 정도 친거 같다.;운 좋게 20usd, 적선받았다. 이걸로 온 보람은 있네;류트 버스커가 16시반쯤 가고 그 자리를 섹소폰 버스커가 이어 받네. 오늘은 강변 스텝스에서 못한다.
푸드코트
16시.&한인 샌드위치 가게-한인 식료품점 문의-푸드코트에 가봤다. 썰렁하네. 푸드 코트인데도 음식점이 별로 없다. 샌드위치 가게가 있는데 어제본 그 아저씨는 안계시다. 한바퀴 돌아본다.
안쪽엔 기념품 가게가 있네. 주인이 한국인인듯. 근데 왜이리 썰렁하냐;샌드위치 가게 가서 어제 적선 준, 그 사장님이 계시냐 물었다. 근데 다른 분이 사장이라네. 당황스럽네. 아마 아들인듯. 그 아저씨는 어디 가신듯.;간만에 한국인 만나 얘기하니 말이 잘안나온다.;그 아저씨 계시면 샌드위치 팔아드릴려고 했는데 그냥 한국 식품점 있는지 문의 했다. 근처엔 없고 월마트에 한국 라면 판다네. 그래도 친절하게 알려주려고 하네. 한번 가봐야겠다.&숙소로
17시./식사-간장밥+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월마트 위치 확인- 자전거로 20분 거리. 한번 가봐야겠다.&레크레이션 센터로-피곤하지만 간다./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그래도 운동하니 정신이 좀 난다.
18시.&숙소로/적선세기/녹음 준비
19시.녹음-House~-집주인이 없다. 그래서 한 30분 녹음했다. 이렇게 눈치보며 녹음해야하는게 싫네.;역시 간만에 녹음하는거라 실수가 잦다. 앞으로 며칠동안 계속해야겠다./담배, 쥬스물/도탈+유투브-집주인이 들어오는 소리가 나서 그냥 끄고 잔다.
20시./선잠-
21시./연습 준비-다행히 휴대폰에 데이터 전송이 잘된다./식사 준비-피자 익히기+스파게티 삶기-왠지 새벽에 배고플거 같아 피자 익힌다., 식사-스파게티+감자+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양치&놀이터로
22시.기타연습-비틀즈 메들리-2시간동안 집중적으로 연습한다. 2시간하니 정신이 몽롱하네;초반에 지나가는 흑인 젊은이가 와서 모라고 하는데 영어 못한다고 했다. 그러더니 옆에 앉아 주사기로 몬갈 자기 몸에 주입한다. 마약 같은데. 젊은데 인슐린은 아닐텐데. 별걸다 구경하네. 괜히 자리 떴다가 시비 붙을까 그냥 앉아 있는다. 주사 다하곤 차비 달라고 한다. 없다고 하니 다행히 그냥 간다.;계속 원곡들으며 연습하니 멀미나는 기분이다. 울렁거리네.
새벽에 게임하는데 집주인이 말을 건다. 화장실 휴지심을 왜 안버렸냐고. 그냥 본 사람이 버리면 되지, 참 깐깐하네. 잔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혼자 살고 싶다../구걸을 1시간만 하니 확실히 저녁에 여유가 있다. 16시까지 강변 스텝스에 자리 안나면 그냥 돌아와야겠다./밤에 놀이터에서 연습하는게 확실히 더 집중력 있다. 채보만 숙소에서 하고 나가 연습해야겠다.
190330
0시. 숙소로/담배+쥬스물/똥/plan/블로그 쓰기
1시./g3 deblocker랑 해상도 변경-발열이 좀 줄었음 좋겠다.-다행히 usb 연결이 잘된다. 해상도 변경하고 앱들을 숨겼는데 얼마나 발열이 줄까.
2시.게임-pes2019-왜이리 미식거리냐. 머리도 살짝 아프네.;재계약 협상을 잘못해서 돈이 없다. 몇시즌을 적자에 시달리겠네.
4시./피자+보드카+과자, 유투브-거의없다. 영화 리뷰
5시./도탈+유투브-집주인이 출근하러 나와서 끄고 잔다./잠-보드카를 좀 마시고 잤지만 숙취가 거의 없네.
14시.나갈준비, 토스트+바나나/담배+쥬스물&강변으로-어. 맑은 토요일인데 류트버스커가 없네. 그리고 다른 버스커도 없다. 희한하네./구걸-강변 스텝스 옆-88-14시45분 부터 했다.;신곡 What~, 비틀즈 메들리, Baby Shark를 자주 쳤다. 비틀즈 메들리는 한번 치면 10분이 넘어가네. 그래도 아주 조금은 나아졌다.;한 할머니 관광객이 멀리 보이는, riverwalk outlet근처 호텔이 왜 영업 안하냐 물으신다. 그래서 공사중이라고 했다. 정말 공사중인데, 이게 리노베이션인지 철거인지 모르겠다.;17시반에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 오늘은 좀더 오래 구걸한다.
17시./휴식-충전지 교체, 적선액을 엠프가방에 담기, 과자 먹고 프랑스어 교재 읽는다.
/구걸-강변 스텝스-50-17시40분부터 재개. 엄청 졸리다. 그래도 오래한 보람이 있네. 그럭저럭 적선받는다. 19시45분까지 했다. 중국 노래 아닌데도 막판에 중국 관광객들이 꽤 적선준다.;간만에 오래하니 힘들다. 배고픈데 숙소가서 식사 준비할 생각하니 엄청 귀찮네.;한 아가씨가 담배 피냐 묻는다. 그렇다고 하니 담배 1가치 주네.
한참 지나가는 기차
19시.&숙소로
20시.식사 준비, 집주인과 대화-어디서 기타쳤냐길래 강변갔다고 했다. 그리고 예의상 오늘도 일 나갔냐 물으니 나가는거 아침에 보지 않았냐고 하네. 말꼬리 잡는게 이 사람의 언어 습관인가보다. 그냥 나는 멍청해서 기억못한다고 할껄 말았다./식사-스파게티+돼지고기+샐러드/담배+쥬스물/양치/도탈+유투브-졸린데 자고 싶지 않네. 한 30분보다 잔다.
21시./선잠-
22시./녹음-house-집주인이 나갔다. 그래서 한 30분 녹음한다.;휴대폰이 너무 뜨거워져 또 망가질까 우려되네. 앞으로 30분씩만 녹음해야겠다.;잘안되네. 근데 잘쳐야겠다는 의욕이 별로 없다. 내일까지 하고 모니터 해보고 대충 정해야겠다.
23시.&놀이터로/운동-스트레칭+철봉+삼두-오늘 너무 오래 앉아있어 조금은 운동한다.
새벽에 머리가 뜨겁다. 졸려서 그런가. 피곤하지만 놀고 싶다./매운게 먹고 싶다. 떡볶이 소스에 파 묻혀먹고 싶다./체했나. 입맛은 없고 배는 고프고 약간 어지럽다./간만에 구걸을 5시간 했다. 그래도 하니 되네. 끝나고 나니 체력 고갈. 자고만 싶다. 근데 배고프다. 먹고 자야지./밤에 덥다.
190331
0시. &숙소로/샤워/plan/블로그 올리기
1시.게임-pes2019-이제 전승한다. 마음에 드네.
3시.감자튀김 튀기기 실패!-파워 케이블을 못찾겠다. 그냥 다음에 집주인에게 묻던가, 프라이팬으로 튀겨야겠다./피자+보드카+과자, 유투브-루이ck-잼있다. 그냥 웃게되네./담배+쥬스물-알딸딸하네.
4시.영화-페퍼민트-잘까하다가 어지러워 술깰겸 영화본다.;역시 아무생각 없이 보는 킬링타임용. 시간은 잘가네.
5시./도탈+유튜브
6시./잠-12시쯤 잠깐 눈을 떠보니 비가 온다. 그리고 춥다. 오늘 구걸은 안가겠네. 그냥 계속 잔다. 그리고 16시반쯤 일어났다. 간만에 오래 잤네.
16시./사과, 날씨 확인-왜 갑자기 추워지냐./녹음 준비/담배+쥬스물/똥
17시.녹음-House~-일어나자마자 기타치니 손이 안풀렸음을 느낀다. 한참 손 풀고 2개 건졌다.&나갈 준비&방황-역시 강변엔 사람이 없다. 추워서 그런듯
&카지노-전에 받은 카지노 칩을 받으려 간다.
아마 ID가 없어서 입장이 안될거 같은데, 시큐리티에게 칩보며 주며 어디서 바꾸냐 물으니 ID검사를 안하네.
;칩이 5USD네.
;카지노엔 역시 사람이 많다.
;생각보다 카지노내 식당이 안싸다.
부페가 16usd네. 이건 좀 싼거 같다. 줄서서 기다리네.
;중국 관광객도 꽤 많이 보인다.;여긴 커피나 차가 공짜가 아닌듯;스포츠의 나라 답게 사람들이 스크린에서 나오는 농구 경기에 집중하네.
;재즈 도시다 보니 곳곳에 재즈 음악가 동상이 있네.
주차장 입구에도 재즈 음악가 동상이 있다.
18시.&월마트로-가는 길에 컨벤션 센터 지난다. 도로 공사중이라 1차선이다. 컨벤션 센터엔 행사를 하는 모양. 사람들이 많다.
&쇼핑-월마트-샴푸, 라면, 과자 등등-입구에서 맥도날드 프렌치프라이를 주워 먹는다.;역시 크다. 한참을 돌아본다.
보안장치한 삼푸들
;샴푸가 캐비넷안에 있어 직원에게 열어달라고 해야한다. 그리 귀중품이 아닌데. 희한하네;ps4 pro가 299usd다. 별로 안비싸네.
;아시아 식료품 코너에 한국 라면을 찾았다. 4개입에 3.8usd. 딱 두 종류밖에 없네
비싼 만두;만두를 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다. 거의 10usd다. 만두는 포기;자주 갔던 rouses 슈퍼마켓보다 아주 싸진 많네. 다만 종류는 많다. 다음에 rouses가면 만두 찾아봐야겠다.
19시.&숙소로
라면 8개.
20시./먹거리 정리/식사 준비-고기 굽기,
식사-라면+돼지고기+샐러드-간만에 라면 먹으니 좋네./설거지-고기 기름이 오븐 그릇에 있어 한참 설거지 한다.
21시./담배+쥬스물-집주인이 방에서 자다 이제 일어났네. 그럼 녹음할 수 있겠다./양치/녹음-House~손이 얼어서 한참 손풀고 녹음한다. 구걸하면 손이 확 풀리는데, 역시 구걸을 안하니 워밍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대충 2개 건졌다. 구걸하며 연습하고 녹음하는게 더 나은거 같다.
22시./영화 다운-사바하/plan, 사진 백업/블로그 포스트 날짜 변경
23시.게임-pes2019-
오늘은 왜 또 춥냐. 갑자기 예보에도 없는 비도 왔다. 새벽에 술도 많이 마셨고 해서 그냥 구걸 안갔다. 어제 구걸 오래 하길 잘했네./월마트 가서 라면 사와 먹었다. 아시안 마켓이 없는게 좀 불편하네. 가끔은 한국음식이 먹고 싶네. 특히 요즘 같이 입맛이 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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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놀이터에서 기타연습
0시. &숙소로-더 연습할까 하다가 정신 몽롱해진다. 배가 고픈 듯 안고픈듯. 차려 먹을 생각하니 또 귀찮다./식사-스파게티+감자+돼지고기+샐러드, usb 휴대폰 충전단자 교체 영상-역시 장비가 있어야한다. 특히 디핑기라는게 신기하네. 납에 담궜다가 빼네;인두로도 할수 있는데, 인두팁이 엄청 날카롭네. 나중에 한국가서 해봐야하나.
1시.담배+쥬스물-왜이리 미식 거리냐. 별로 먹은 것도 없는데./양치/lg g3 충전 포트 검색 및 테스트-ebay에서도 부품을 팔긴 파네.;혹시 몰라 다시 USB로 전송해 봤다. 또 잘되네. 정말 모르겠다./블로그 쓰기/입금 준비-1usd가 다르다. 아마 전에 돈을 쏟고 다시 정리하면서 한장이 다른 묶음에 들어간듯.
2시.plan/게임-pes2019-간만에 오래했다. 연승하고 있으니 난이도가 올라갔다가 몇번 지니 또 내려가네.
6시.보드카, 토미의 비틀즈 다른곡-휴우 찾았다. 두곡이 있다. 근데 칠까 말까 고민되네. 토미옹도 딱 한번씩만 친거 같은데. 기회되면 치고.;역시 사운드 인식 프로그램이 대단하네./도탈
7시./잠-역시 잠을 적게 자니 일어나는게 힘들다. 그래도 은행 가야하니 13시반쯤 일어난다.
13시./나갈준비, 토스트+사과/담배+쥬스물
14시./똥+양치
&은행-적선 입금-1515.12usd-동전만 51usd. 지폐는 정확하다.;직원이 꼼꼼하게 지폐를 확인해서 한 20분 걸렸다.ATM에 은행카드 테스트-다행히 멀쩡하다. 전에 슈퍼마켓 카드기 문제네&강변으로-류트버스커 있다. 초소 앞에서 한다.
하얀 초소앞 구걸
15시.구걸-강변 스텝스-46-15시부터 그냥 what~이랑 비틀즈 메들리, House~ 연습 삼아 한다. 한 4번 정도 친거 같다.;운 좋게 20usd, 적선받았다. 이걸로 온 보람은 있네;류트 버스커가 16시반쯤 가고 그 자리를 섹소폰 버스커가 이어 받네. 오늘은 강변 스텝스에서 못한다.
푸드코트
16시.&한인 샌드위치 가게-한인 식료품점 문의-푸드코트에 가봤다. 썰렁하네. 푸드 코트인데도 음식점이 별로 없다. 샌드위치 가게가 있는데 어제본 그 아저씨는 안계시다. 한바퀴 돌아본다.
안쪽엔 기념품 가게가 있네. 주인이 한국인인듯. 근데 왜이리 썰렁하냐;샌드위치 가게 가서 어제 적선 준, 그 사장님이 계시냐 물었다. 근데 다른 분이 사장이라네. 당황스럽네. 아마 아들인듯. 그 아저씨는 어디 가신듯.;간만에 한국인 만나 얘기하니 말이 잘안나온다.;그 아저씨 계시면 샌드위치 팔아드릴려고 했는데 그냥 한국 식품점 있는지 문의 했다. 근처엔 없고 월마트에 한국 라면 판다네. 그래도 친절하게 알려주려고 하네. 한번 가봐야겠다.&숙소로
17시./식사-간장밥+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월마트 위치 확인- 자전거로 20분 거리. 한번 가봐야겠다.&레크레이션 센터로-피곤하지만 간다./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그래도 운동하니 정신이 좀 난다.
18시.&숙소로/적선세기/녹음 준비
19시.녹음-House~-집주인이 없다. 그래서 한 30분 녹음했다. 이렇게 눈치보며 녹음해야하는게 싫네.;역시 간만에 녹음하는거라 실수가 잦다. 앞으로 며칠동안 계속해야겠다./담배, 쥬스물/도탈+유투브-집주인이 들어오는 소리가 나서 그냥 끄고 잔다.
20시./선잠-
21시./연습 준비-다행히 휴대폰에 데이터 전송이 잘된다./식사 준비-피자 익히기+스파게티 삶기-왠지 새벽에 배고플거 같아 피자 익힌다., 식사-스파게티+감자+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양치&놀이터로
22시.기타연습-비틀즈 메들리-2시간동안 집중적으로 연습한다. 2시간하니 정신이 몽롱하네;초반에 지나가는 흑인 젊은이가 와서 모라고 하는데 영어 못한다고 했다. 그러더니 옆에 앉아 주사기로 몬갈 자기 몸에 주입한다. 마약 같은데. 젊은데 인슐린은 아닐텐데. 별걸다 구경하네. 괜히 자리 떴다가 시비 붙을까 그냥 앉아 있는다. 주사 다하곤 차비 달라고 한다. 없다고 하니 다행히 그냥 간다.;계속 원곡들으며 연습하니 멀미나는 기분이다. 울렁거리네.
새벽에 게임하는데 집주인이 말을 건다. 화장실 휴지심을 왜 안버렸냐고. 그냥 본 사람이 버리면 되지, 참 깐깐하네. 잔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혼자 살고 싶다../구걸을 1시간만 하니 확실히 저녁에 여유가 있다. 16시까지 강변 스텝스에 자리 안나면 그냥 돌아와야겠다./밤에 놀이터에서 연습하는게 확실히 더 집중력 있다. 채보만 숙소에서 하고 나가 연습해야겠다.
190330
0시. 숙소로/담배+쥬스물/똥/plan/블로그 쓰기
1시./g3 deblocker랑 해상도 변경-발열이 좀 줄었음 좋겠다.-다행히 usb 연결이 잘된다. 해상도 변경하고 앱들을 숨겼는데 얼마나 발열이 줄까.
2시.게임-pes2019-왜이리 미식거리냐. 머리도 살짝 아프네.;재계약 협상을 잘못해서 돈이 없다. 몇시즌을 적자에 시달리겠네.
4시./피자+보드카+과자, 유투브-거의없다. 영화 리뷰
5시./도탈+유투브-집주인이 출근하러 나와서 끄고 잔다./잠-보드카를 좀 마시고 잤지만 숙취가 거의 없네.
14시.나갈준비, 토스트+바나나/담배+쥬스물&강변으로-어. 맑은 토요일인데 류트버스커가 없네. 그리고 다른 버스커도 없다. 희한하네./구걸-강변 스텝스 옆-88-14시45분 부터 했다.;신곡 What~, 비틀즈 메들리, Baby Shark를 자주 쳤다. 비틀즈 메들리는 한번 치면 10분이 넘어가네. 그래도 아주 조금은 나아졌다.;한 할머니 관광객이 멀리 보이는, riverwalk outlet근처 호텔이 왜 영업 안하냐 물으신다. 그래서 공사중이라고 했다. 정말 공사중인데, 이게 리노베이션인지 철거인지 모르겠다.;17시반에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 오늘은 좀더 오래 구걸한다.
17시./휴식-충전지 교체, 적선액을 엠프가방에 담기, 과자 먹고 프랑스어 교재 읽는다.
/구걸-강변 스텝스-50-17시40분부터 재개. 엄청 졸리다. 그래도 오래한 보람이 있네. 그럭저럭 적선받는다. 19시45분까지 했다. 중국 노래 아닌데도 막판에 중국 관광객들이 꽤 적선준다.;간만에 오래하니 힘들다. 배고픈데 숙소가서 식사 준비할 생각하니 엄청 귀찮네.;한 아가씨가 담배 피냐 묻는다. 그렇다고 하니 담배 1가치 주네.
한참 지나가는 기차
19시.&숙소로
20시.식사 준비, 집주인과 대화-어디서 기타쳤냐길래 강변갔다고 했다. 그리고 예의상 오늘도 일 나갔냐 물으니 나가는거 아침에 보지 않았냐고 하네. 말꼬리 잡는게 이 사람의 언어 습관인가보다. 그냥 나는 멍청해서 기억못한다고 할껄 말았다./식사-스파게티+돼지고기+샐러드/담배+쥬스물/양치/도탈+유투브-졸린데 자고 싶지 않네. 한 30분보다 잔다.
21시./선잠-
22시./녹음-house-집주인이 나갔다. 그래서 한 30분 녹음한다.;휴대폰이 너무 뜨거워져 또 망가질까 우려되네. 앞으로 30분씩만 녹음해야겠다.;잘안되네. 근데 잘쳐야겠다는 의욕이 별로 없다. 내일까지 하고 모니터 해보고 대충 정해야겠다.
23시.&놀이터로/운동-스트레칭+철봉+삼두-오늘 너무 오래 앉아있어 조금은 운동한다.
새벽에 머리가 뜨겁다. 졸려서 그런가. 피곤하지만 놀고 싶다./매운게 먹고 싶다. 떡볶이 소스에 파 묻혀먹고 싶다./체했나. 입맛은 없고 배는 고프고 약간 어지럽다./간만에 구걸을 5시간 했다. 그래도 하니 되네. 끝나고 나니 체력 고갈. 자고만 싶다. 근데 배고프다. 먹고 자야지./밤에 덥다.
190331
0시. &숙소로/샤워/plan/블로그 올리기
1시.게임-pes2019-이제 전승한다. 마음에 드네.
3시.감자튀김 튀기기 실패!-파워 케이블을 못찾겠다. 그냥 다음에 집주인에게 묻던가, 프라이팬으로 튀겨야겠다./피자+보드카+과자, 유투브-루이ck-잼있다. 그냥 웃게되네./담배+쥬스물-알딸딸하네.
4시.영화-페퍼민트-잘까하다가 어지러워 술깰겸 영화본다.;역시 아무생각 없이 보는 킬링타임용. 시간은 잘가네.
5시./도탈+유튜브
6시./잠-12시쯤 잠깐 눈을 떠보니 비가 온다. 그리고 춥다. 오늘 구걸은 안가겠네. 그냥 계속 잔다. 그리고 16시반쯤 일어났다. 간만에 오래 잤네.
16시./사과, 날씨 확인-왜 갑자기 추워지냐./녹음 준비/담배+쥬스물/똥
17시.녹음-House~-일어나자마자 기타치니 손이 안풀렸음을 느낀다. 한참 손 풀고 2개 건졌다.&나갈 준비&방황-역시 강변엔 사람이 없다. 추워서 그런듯
&카지노-전에 받은 카지노 칩을 받으려 간다.
아마 ID가 없어서 입장이 안될거 같은데, 시큐리티에게 칩보며 주며 어디서 바꾸냐 물으니 ID검사를 안하네.
;칩이 5USD네.
;카지노엔 역시 사람이 많다.
;생각보다 카지노내 식당이 안싸다.
부페가 16usd네. 이건 좀 싼거 같다. 줄서서 기다리네.
;중국 관광객도 꽤 많이 보인다.;여긴 커피나 차가 공짜가 아닌듯;스포츠의 나라 답게 사람들이 스크린에서 나오는 농구 경기에 집중하네.
;재즈 도시다 보니 곳곳에 재즈 음악가 동상이 있네.
주차장 입구에도 재즈 음악가 동상이 있다.
18시.&월마트로-가는 길에 컨벤션 센터 지난다. 도로 공사중이라 1차선이다. 컨벤션 센터엔 행사를 하는 모양. 사람들이 많다.
&쇼핑-월마트-샴푸, 라면, 과자 등등-입구에서 맥도날드 프렌치프라이를 주워 먹는다.;역시 크다. 한참을 돌아본다.
보안장치한 삼푸들
;샴푸가 캐비넷안에 있어 직원에게 열어달라고 해야한다. 그리 귀중품이 아닌데. 희한하네;ps4 pro가 299usd다. 별로 안비싸네.
;아시아 식료품 코너에 한국 라면을 찾았다. 4개입에 3.8usd. 딱 두 종류밖에 없네
비싼 만두;만두를 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다. 거의 10usd다. 만두는 포기;자주 갔던 rouses 슈퍼마켓보다 아주 싸진 많네. 다만 종류는 많다. 다음에 rouses가면 만두 찾아봐야겠다.
19시.&숙소로
라면 8개.
20시./먹거리 정리/식사 준비-고기 굽기,
식사-라면+돼지고기+샐러드-간만에 라면 먹으니 좋네./설거지-고기 기름이 오븐 그릇에 있어 한참 설거지 한다.
21시./담배+쥬스물-집주인이 방에서 자다 이제 일어났네. 그럼 녹음할 수 있겠다./양치/녹음-House~손이 얼어서 한참 손풀고 녹음한다. 구걸하면 손이 확 풀리는데, 역시 구걸을 안하니 워밍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대충 2개 건졌다. 구걸하며 연습하고 녹음하는게 더 나은거 같다.
22시./영화 다운-사바하/plan, 사진 백업/블로그 포스트 날짜 변경
23시.게임-pes2019-
오늘은 왜 또 춥냐. 갑자기 예보에도 없는 비도 왔다. 새벽에 술도 많이 마셨고 해서 그냥 구걸 안갔다. 어제 구걸 오래 하길 잘했네./월마트 가서 라면 사와 먹었다. 아시안 마켓이 없는게 좀 불편하네. 가끔은 한국음식이 먹고 싶네. 특히 요즘 같이 입맛이 없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