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28
0시. 적선세기+입금준비/가장과 카톡-다른 고양이들도 범백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한다. 이래서 생물은 함부로 거두는게 아니다. 떼는 정이 만만치 않다.;돈이 없어 치료를 못하니 자괴감이 든다고 한다. 할수 있는 범위에서 하는 거라 했다. 생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은게 현실이다. 생명도 유한한 것이고 그것엔 그 나름의 가치에 한계가 있고, 다른 가치가 우선하면 어쩔수 없다. 그래도 가장에겐 힘든 일일 것이다. 내가 가서 나쁜 인간 역할을 해야할텐데..;감정이란게 참 그렇다., 중고나라 lg g3 확인-2만원이하로 구입하고 싶다. 가능하려나./일기
1시.식사 준비-라볶이+감자튀김+만두+떡
/식사-라볶이+맥주-축하주 한다. 오랜만에 라볶이 먹네., 영화-고질라-앞부분은 별로 괴수들이 안나오네.
2시.담배+커피물/양치/일기/영화-고질라-CG보는 영화네.;인간 스토리로 몰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참 안와닿네.;극장가서 안보길잘했다.
4시.담배+커피물-위가 작아졌나, 라볶이 1개 조금더 먹었을뿐인데 소화가 안되네./웹서핑/영화검색-고질라-너무 오래 읽었다. 역시 내 생각처럼 인간 스토리의 허술함을 비평하는게 많네.
5시./잠-
12시.나갈준비/식사-샐러드+비빔면-이런. 옥수수 통조림이 맛이 갔다. 얼릉 다 먹어야겠다./담배+커피물/똥+양치
13시.차이나타운으로-썰렁하네./구걸-쓰레기장 맞은편-50.75-대략 13시40분부터 시작. 구름이 있다. 다행이다.;초반에 잘되더니 중후반은 참 안되네. 어제 오래한 여파인지 참 구걸하기 싫다. 그냥 전곡 한번씩 다친다는 생각으로 버틴다.;
적선받은 버블티
초반에 한 아저씨가 버블티를 적선해주셨다. 물을 안갖고 왔는데 다행이다.;막판에, 뒤 식당 테라스에 앉아 있는 손님이 좀 적선해준다. 이 자리도 나쁘지 않다.;17시15분까지 하고 화장실 간다.
17시.&Desjadins 쇼핑몰로/화장실/과자+웹서핑-잠시 좀 쉰다./담배+버블티.&차이나타운으로/구걸-쓰레기장 옆-60.25-대략 17시55분부터 시작.;20시 20분쯤 빈캔 줍는 할머니가 오신다. 이젠 익숙하게, 당연하게 빈캔을 받아가신다. 그냥 내가 원해서 돕는거니깐.;확실히 저녁때가 좀더 잘되는거 같네.;한 아저씨가 looper 이펙터를 알려주신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냥 감사하다 했다.;21시까지 했다. 힘들다.
21시.Parc des Amériques로-가는길에 빈캔을 줍는다. 빈캔 줍는데 너무 시간을 뺏기는게 아닌가 싶다.;꽁초는 조금만 줍는다.;공원에서 잔반을 잔뜩 주었다. 일부는 먹고 나머지는 챙겨서 갖고 간다.&Parc linéaire du Réseau로
22시.운동-스트레칭+철봉+평행봉-왼손목이 많이 나았다. 다시 운동 열심히 해야지. 한 30분했다.;더워서 그런가, 구걸을 오래해서 그런가 지친다.&숙소로-숙소 앞 시장 와이파이로 메일과 카톡 확인;가장이 은행에 외환 예금 문의 했다. Usd 빼곤 수수료를 붙이네. 웃기네. 예금하는데 수수료를 내야하다니.. 나중에 인터넷 되면 다시 알아봐야할듯.
23시.궐련 만들기/샤워+양치/적선세기-시간당 16cad가 안되네. 조금 아쉽네./담배+쥬스물/웹서핑-간만에 베란다에서 조금 본다.
노트북 전원 접촉 불량이 갈수록 잦아진다. 과연 언제까지 버틸수 있으려나. 인두가 도착해서 내 선에서 해결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다행히 거치대에 두면 덜하다. 참 희한하네. 도구가 있어야 원인을 찾아내고 고칠텐데.. 내가 고칠 수 있는거 였음 좋겠다./덥다. 며칠 덥댄다. 이러면 곤란한데..
190729
0시. 빨래 널기/일기/게임-킹덤하츠-게임하며 좀 릴렉스 해야지.;생각보다 어렵다. 조작이 아직도 미숙하네.
3시.담배+맥주/웹서핑/일본어 강좌
4시.잠-
13시./기타연습-intensive-Sweet~
14시./일본어 강좌, 식사-바나나+토스트+감자튀김
15시./담배+쥬스물/똥/양치/기타연습-no~-어렵다.. 했던 곡인데도 아리까리하다.
16시./구걸모자 바느질-한번에 다 못했다. 내일 또 해야한다./기타연습-Tango~, Fight-참 리듬감이 어렵네.
17시./식사-감자튀김+잔반 볶음밥, 일본어 강좌/담배+쥬스물
18시.차이나타운으로-덥다./구걸-쓰레기장 옆-45.37-18시36분부터 20시40분까지 했다. 대략 2시간 했네. 효율이 괜찮다.;맞은편은 걸인 할아버지가 구걸 하신다. 그리고 가실때 내게 적선 주시네.;
누군가가 놓고간 명함
한 행인이 명함 두고 간다. 그리고 다시 좀 서서 보더니 앉아서 본다. 그리고 다른 명함에 전화하라고 적어서 기타 가방에 넣는다. 근데 전화 안할거다.;아마도 그 명함 준 행인인거 같은데, 한쪽에 드러누워 구걸하는, 전에 라이타에 왜 없냐고 내게 항의한 청년에게 앉아서 말을 한다. 아마 구걸하지 말라고 설득하는거 같다. 웃기네. 그리곤 같이 간다. 앞으로 과연 구걸을 안할것인가..;빈캔 줍는 할머니가 20시반쯤 지나가신다. 그래서 빈캔을 드렸다. 좀 큰 캔은 돈이 안된다고 알려주신다.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했다. 그리고 빈 플라스틱 통을 선물로 주신다. 그냥 안받았다. 중국어로 모라고 하시는데 못알아듣겠다. 억양이 좀 드세다. 화를 내는건지도 모르겠다. 약자가 선한건 아니다 란 말이 생각나네.. 괜히 내가 오지랖 부렸나 싶기도 하다.
20시.&달러라마-주스-0.82-21시에 닫는다. 20시55분에 도착. 아슬아슬하게 쥬스구입;달러라마 가는 길에, 내게 전에 자기 근처에서 구걸하지 말라고 신경질 부리던 걸인이 손짓하며 아는척하는거 같기도 하다.. 기분탓인가.
21시.Parc des Amériques로-별로 잔반이 없다. 저녁은 숙소가서 해먹어야겠다.&Parc linéaire du Réseau로/운동-스트레칭+철봉+평행봉+Lsit+코어-대략 30분했다. 근데 워낙 대충해서.. 그냥 한다는데 의의를 둔다. 덥다. 열내고 싶지 않다.
22시.숙소로-가장 카톡확인한다. 은행에 직접 문의 가능하댄다. 인터넷되면 내가 직접 메일 보내야겠다./궐련 만들기-참 못만든다./샤워/적선세기, 식사준비-피자빵
23시./식사-피자빵+감자튀김, 일본어 강좌/담배+쥬스물&Jean Talon으로-숙소에 집주인이 자고 있는듯 하다./기타연습-Classical~
후.. 덥다./면세 담배가 한국에 도착했다고 캐나다 우체국엔 나오는데 한국 사이트에선 조회가 안된다. 불안하네. 부디 무사히 반송되야할텐데.. 설마 업체가 반송받고도 연락 안주는건 아니겠지? 한국 우체국에선 반송은 조회가 안되려나..
190730
0시. 신곡-Classical gas-Tommy의 강좌와 실제 연주가 다르다. 한참 헤맸다.;졸려서 그런가 치면서 긴가민가하고 집중이 안된다. 그래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게 되네.. 덕분에 다른 곡은 연습을 못했다. 언제 하냐..
1시.&숙소로/일기-앞으로 노트북 사용은 가능하면 책상에서 해야겠다. 그래야 전원 접촉 불량이 없다.;오늘은 왜이리 새벽에 피곤하냐. 일찍 자야겠다./담배+맥주/일본어 강좌
2시.잠-역시 피곤했다. 오래 잤다.
14시./기타연습-intensive-Sweet~-조금 나아진거 같기도 하다./일본어 강좌, 식사-바나나+토스트+감자튀김
15시./담배+쥬스물/똥/양치/기타연습-fight-한 30분했다.
16시.샤워-너무 덥다./기타연습-what~, Tango~, call~/구걸모자 바느질-대충 마무리 했다.
17시./기타연습-no~-20분했다. 며칠 계속 해야한다./식사준비-짜파게티+감자튀김+샐러드/담배+쥬스물
18시.차이나타운으로-/구걸-쓰레기장 옆-57.10-18시40분부터 20시40분까지 했다.;많이 덥다. 비가 살짝 오더니 다행히 그친다.;빈캔 줍는 할머니께서 무슨 장난감 트로피를 주신다. 애써 거절했다. 한번 받으면 계속 잡동사니를 받을 것만 했다.;생각보다 좀 됐다.;꽁초가 있는데 구걸하고 있어 줍지 못하는게 아쉽네. 청소부 아저씨들이 다 쓸어가시네. 원망할 수 없지.
20시.&은행으로-가는 길에 길에 전봇대에 꽃들이 매달려있다. 누가 여기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나보다. 이렇게 기념하네;꽁초 주으면 갔다. 누가 담배피고 있어 좀 기다렸다. 별짓을 다하네.
21시./방세 출금-370-나머지는 동전으로 납부해야겠다.
교통사고 추모 꽃다발들
&Parc des Amériques로-누가 교통사고 당했나보다. 이렇게 추모하네.
주워모은 잔반
잔반주워 모아 저녁으로 먹는다. 대충 한끼가 되네.&Parc linéaire du Réseau로/운동-스트레칭+철봉+평행봉+Lsit+코어-덥지만 그래도 좀 했다. 턱걸이는 5개씩 나눠서 했다. 너무 적나. 6개씩 나눠서 해야할텐데..
22시.&숙소로-가장이 g3 중고를 택배비 포함 2만원에 구입했다. 이번주에 보낸다는데 과연 언제 오려나./궐련 만들기/샤워+양치
23시./적선세기/담배+쥬스물&Jean Talon 시장으로-숙소가 너무 덥다. 그냥 시장에서 연습하련다./손톱붙이기-붙였는데 부러졌다. 다시 또 붙인다. 오래 걸린다., 면세담배 업체와 카톡-한국에 도착했는데 조회가 안된다고 문의. 알아본다고 한다. 과연..
새벽에 게임하고 싶은데 왜이리 피곤하냐. 주말의 장시간 구걸여파가 있는건가../목이 칼칼하다. 궐련피어서 그런가. 아니면 방에 먼지가 많아서? 아니면 선풍기 틀어놓고 자서 그런가.. 신경쓰이네./오늘도 많이 덥다. 언제 날이 좀 선선해지려나. 이렇게 몬트리올이 더울줄이야..
190731
0시. /신곡-Classical gas-참 메인테마 부분이 헷갈린다. 다른부분은 능숙해지는게 관건
1시.기존곡-골목길-손이 안가네..&숙소로-시장 쓰레기통에서 빈캔 줍는다. 도울 수 있을때 도와야지./파이+일기-졸린듯 안졸린듯 그렇다. 게임하고 잘까. 그냥 잘까.;또 노트북 전원 접촉 불량. 번거롭구나./맥주+담배
2시웹서핑./일본어 강좌/잠설침-왜이리 잡생각이 나냐. 일본 여행을 해볼까 생각하기도 하고, 독일에서 한국까지 캠핑카 타고 갈까 생각도 하고, 그러다가 위험해지면 어쩌지 생각도하고.. 그렇다.;더워서 그런가..
4시.잠-간만에 15시 기상. 피곤했었나? 생활패턴이 살짝 무너진다.
15시.메일 확인-역시 면세담배는 업데이트가 없다. 불안하네. 언제 반송되냐. 설마 또 캐나다로 오는건 아니겠지..;역시 wifi 설치가 안되어있다. 과연 오늘 안에 될까? 안될거 같은데.. 전혀 집주인이 신경을 안쓰네. 어쩌냐../식사-감자튀김+배/담배+커피물/똥/기타연습-골목길, No~-언제나 제대로 치려나.
16시./wifi 동작 확인-드디어 wifi가 된다. 플랫메이트가 라우터와 모뎀을 우편으로 받아 설치했네.;잘된다. 그리고 혹시 몰라 라우터 접속 비번도 확인했다. 이제 밀렸던 일들을 해야겠다.
17시./기타연습-Splash-wifi가 되니 이제 할일들이 자꾸 떠오른다. 집중이 안되네./식사준비-비빔면+샐러드/담배+쥬스물
18시.차이나타운으로-/구걸-쓰레기장 옆-10.55-18시40분부터 20시40분까지 했다.왼쪽에 다른 버스커가, 오른쪽은 공원에서 단체로 춤춘다. 그래서인가 참 잘안되네.;오늘도 빈캔 줍는 할머니께 빈캔 드렸다. 고맙다 하시면 휴지 한장을 주신다. 왜지? 말이 안통하니 알길이 없다.;오늘은 2시간동안 1시간 할당도 채 못했네. 여지껏 구걸한 중 가장 최소 금액이다.
20시.&Parc des Amériques로-가는길에 음수대 근처에서 잔반 조금 주워 먹었다. 여기도 빈캔 줍는 중국인 할머니가 계신듯 하다.;꽁초를 많이 주었다.;공원 쓰레기통은 다 비워져 있네.;아이스티를 2잔이나 주워 마셨다. 물배 채우네.
21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가는길에 유통기간 지난 음료수를 주웠다. 많이 있었지만 다 갖고오진 못했다. 설마 탈이 나진 않겠지.;유통기간 지난 캔음료는 내용물을 버리고 캔만 챙겼다. 내가 별짓을 다한다./운동-스트레칭+철봉-철봉 위주로 했다. 잘안된다.
22시.숙소로-/궐련 만들기/샤워+양치
드디어 사용하는 WIFI
23시./적선세기/담배+쥬스물/기타연습-신곡-Classical~-집주인이 없다. 방에서 노트북이랑 연습하려는데 노트북이 업데이트하느냐 한참 걸린다. 그동안 팟캐스트 들으며 연습.
24시.자물쇠 도착-Wed, Jul 17–Wed, Sep 4-190731 도착
과연 wifi를 쓸 수 있을까.. 부디..-다행히 오늘부터 쓸수 있다. 이제 앞으로 바빠지겠네./오늘도 면세담배 소식 업데이트가 없다. 신경쓰이네. 왜이리 오래 걸리냐./기타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가 왼손등이 욱신하네./방세내야하는데 집주인이 없네. 그리고 플랫메이트도 밤에 숙소에 없다. 나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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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적선세기+입금준비/가장과 카톡-다른 고양이들도 범백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한다. 이래서 생물은 함부로 거두는게 아니다. 떼는 정이 만만치 않다.;돈이 없어 치료를 못하니 자괴감이 든다고 한다. 할수 있는 범위에서 하는 거라 했다. 생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은게 현실이다. 생명도 유한한 것이고 그것엔 그 나름의 가치에 한계가 있고, 다른 가치가 우선하면 어쩔수 없다. 그래도 가장에겐 힘든 일일 것이다. 내가 가서 나쁜 인간 역할을 해야할텐데..;감정이란게 참 그렇다., 중고나라 lg g3 확인-2만원이하로 구입하고 싶다. 가능하려나./일기
1시.식사 준비-라볶이+감자튀김+만두+떡
/식사-라볶이+맥주-축하주 한다. 오랜만에 라볶이 먹네., 영화-고질라-앞부분은 별로 괴수들이 안나오네.
2시.담배+커피물/양치/일기/영화-고질라-CG보는 영화네.;인간 스토리로 몰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참 안와닿네.;극장가서 안보길잘했다.
4시.담배+커피물-위가 작아졌나, 라볶이 1개 조금더 먹었을뿐인데 소화가 안되네./웹서핑/영화검색-고질라-너무 오래 읽었다. 역시 내 생각처럼 인간 스토리의 허술함을 비평하는게 많네.
5시./잠-
12시.나갈준비/식사-샐러드+비빔면-이런. 옥수수 통조림이 맛이 갔다. 얼릉 다 먹어야겠다./담배+커피물/똥+양치
13시.차이나타운으로-썰렁하네./구걸-쓰레기장 맞은편-50.75-대략 13시40분부터 시작. 구름이 있다. 다행이다.;초반에 잘되더니 중후반은 참 안되네. 어제 오래한 여파인지 참 구걸하기 싫다. 그냥 전곡 한번씩 다친다는 생각으로 버틴다.;
적선받은 버블티
초반에 한 아저씨가 버블티를 적선해주셨다. 물을 안갖고 왔는데 다행이다.;막판에, 뒤 식당 테라스에 앉아 있는 손님이 좀 적선해준다. 이 자리도 나쁘지 않다.;17시15분까지 하고 화장실 간다.
17시.&Desjadins 쇼핑몰로/화장실/과자+웹서핑-잠시 좀 쉰다./담배+버블티.&차이나타운으로/구걸-쓰레기장 옆-60.25-대략 17시55분부터 시작.;20시 20분쯤 빈캔 줍는 할머니가 오신다. 이젠 익숙하게, 당연하게 빈캔을 받아가신다. 그냥 내가 원해서 돕는거니깐.;확실히 저녁때가 좀더 잘되는거 같네.;한 아저씨가 looper 이펙터를 알려주신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냥 감사하다 했다.;21시까지 했다. 힘들다.
21시.Parc des Amériques로-가는길에 빈캔을 줍는다. 빈캔 줍는데 너무 시간을 뺏기는게 아닌가 싶다.;꽁초는 조금만 줍는다.;공원에서 잔반을 잔뜩 주었다. 일부는 먹고 나머지는 챙겨서 갖고 간다.&Parc linéaire du Réseau로
22시.운동-스트레칭+철봉+평행봉-왼손목이 많이 나았다. 다시 운동 열심히 해야지. 한 30분했다.;더워서 그런가, 구걸을 오래해서 그런가 지친다.&숙소로-숙소 앞 시장 와이파이로 메일과 카톡 확인;가장이 은행에 외환 예금 문의 했다. Usd 빼곤 수수료를 붙이네. 웃기네. 예금하는데 수수료를 내야하다니.. 나중에 인터넷 되면 다시 알아봐야할듯.
23시.궐련 만들기/샤워+양치/적선세기-시간당 16cad가 안되네. 조금 아쉽네./담배+쥬스물/웹서핑-간만에 베란다에서 조금 본다.
노트북 전원 접촉 불량이 갈수록 잦아진다. 과연 언제까지 버틸수 있으려나. 인두가 도착해서 내 선에서 해결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다행히 거치대에 두면 덜하다. 참 희한하네. 도구가 있어야 원인을 찾아내고 고칠텐데.. 내가 고칠 수 있는거 였음 좋겠다./덥다. 며칠 덥댄다. 이러면 곤란한데..
190729
0시. 빨래 널기/일기/게임-킹덤하츠-게임하며 좀 릴렉스 해야지.;생각보다 어렵다. 조작이 아직도 미숙하네.
3시.담배+맥주/웹서핑/일본어 강좌
4시.잠-
13시./기타연습-intensive-Sweet~
14시./일본어 강좌, 식사-바나나+토스트+감자튀김
15시./담배+쥬스물/똥/양치/기타연습-no~-어렵다.. 했던 곡인데도 아리까리하다.
16시./구걸모자 바느질-한번에 다 못했다. 내일 또 해야한다./기타연습-Tango~, Fight-참 리듬감이 어렵네.
17시./식사-감자튀김+잔반 볶음밥, 일본어 강좌/담배+쥬스물
18시.차이나타운으로-덥다./구걸-쓰레기장 옆-45.37-18시36분부터 20시40분까지 했다. 대략 2시간 했네. 효율이 괜찮다.;맞은편은 걸인 할아버지가 구걸 하신다. 그리고 가실때 내게 적선 주시네.;
누군가가 놓고간 명함
한 행인이 명함 두고 간다. 그리고 다시 좀 서서 보더니 앉아서 본다. 그리고 다른 명함에 전화하라고 적어서 기타 가방에 넣는다. 근데 전화 안할거다.;아마도 그 명함 준 행인인거 같은데, 한쪽에 드러누워 구걸하는, 전에 라이타에 왜 없냐고 내게 항의한 청년에게 앉아서 말을 한다. 아마 구걸하지 말라고 설득하는거 같다. 웃기네. 그리곤 같이 간다. 앞으로 과연 구걸을 안할것인가..;빈캔 줍는 할머니가 20시반쯤 지나가신다. 그래서 빈캔을 드렸다. 좀 큰 캔은 돈이 안된다고 알려주신다.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했다. 그리고 빈 플라스틱 통을 선물로 주신다. 그냥 안받았다. 중국어로 모라고 하시는데 못알아듣겠다. 억양이 좀 드세다. 화를 내는건지도 모르겠다. 약자가 선한건 아니다 란 말이 생각나네.. 괜히 내가 오지랖 부렸나 싶기도 하다.
20시.&달러라마-주스-0.82-21시에 닫는다. 20시55분에 도착. 아슬아슬하게 쥬스구입;달러라마 가는 길에, 내게 전에 자기 근처에서 구걸하지 말라고 신경질 부리던 걸인이 손짓하며 아는척하는거 같기도 하다.. 기분탓인가.
21시.Parc des Amériques로-별로 잔반이 없다. 저녁은 숙소가서 해먹어야겠다.&Parc linéaire du Réseau로/운동-스트레칭+철봉+평행봉+Lsit+코어-대략 30분했다. 근데 워낙 대충해서.. 그냥 한다는데 의의를 둔다. 덥다. 열내고 싶지 않다.
22시.숙소로-가장 카톡확인한다. 은행에 직접 문의 가능하댄다. 인터넷되면 내가 직접 메일 보내야겠다./궐련 만들기-참 못만든다./샤워/적선세기, 식사준비-피자빵
23시./식사-피자빵+감자튀김, 일본어 강좌/담배+쥬스물&Jean Talon으로-숙소에 집주인이 자고 있는듯 하다./기타연습-Classical~
후.. 덥다./면세 담배가 한국에 도착했다고 캐나다 우체국엔 나오는데 한국 사이트에선 조회가 안된다. 불안하네. 부디 무사히 반송되야할텐데.. 설마 업체가 반송받고도 연락 안주는건 아니겠지? 한국 우체국에선 반송은 조회가 안되려나..
190730
0시. 신곡-Classical gas-Tommy의 강좌와 실제 연주가 다르다. 한참 헤맸다.;졸려서 그런가 치면서 긴가민가하고 집중이 안된다. 그래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게 되네.. 덕분에 다른 곡은 연습을 못했다. 언제 하냐..
1시.&숙소로/일기-앞으로 노트북 사용은 가능하면 책상에서 해야겠다. 그래야 전원 접촉 불량이 없다.;오늘은 왜이리 새벽에 피곤하냐. 일찍 자야겠다./담배+맥주/일본어 강좌
2시.잠-역시 피곤했다. 오래 잤다.
14시./기타연습-intensive-Sweet~-조금 나아진거 같기도 하다./일본어 강좌, 식사-바나나+토스트+감자튀김
15시./담배+쥬스물/똥/양치/기타연습-fight-한 30분했다.
16시.샤워-너무 덥다./기타연습-what~, Tango~, call~/구걸모자 바느질-대충 마무리 했다.
17시./기타연습-no~-20분했다. 며칠 계속 해야한다./식사준비-짜파게티+감자튀김+샐러드/담배+쥬스물
18시.차이나타운으로-/구걸-쓰레기장 옆-57.10-18시40분부터 20시40분까지 했다.;많이 덥다. 비가 살짝 오더니 다행히 그친다.;빈캔 줍는 할머니께서 무슨 장난감 트로피를 주신다. 애써 거절했다. 한번 받으면 계속 잡동사니를 받을 것만 했다.;생각보다 좀 됐다.;꽁초가 있는데 구걸하고 있어 줍지 못하는게 아쉽네. 청소부 아저씨들이 다 쓸어가시네. 원망할 수 없지.
20시.&은행으로-가는 길에 길에 전봇대에 꽃들이 매달려있다. 누가 여기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나보다. 이렇게 기념하네;꽁초 주으면 갔다. 누가 담배피고 있어 좀 기다렸다. 별짓을 다하네.
21시./방세 출금-370-나머지는 동전으로 납부해야겠다.
교통사고 추모 꽃다발들
&Parc des Amériques로-누가 교통사고 당했나보다. 이렇게 추모하네.
주워모은 잔반
잔반주워 모아 저녁으로 먹는다. 대충 한끼가 되네.&Parc linéaire du Réseau로/운동-스트레칭+철봉+평행봉+Lsit+코어-덥지만 그래도 좀 했다. 턱걸이는 5개씩 나눠서 했다. 너무 적나. 6개씩 나눠서 해야할텐데..
22시.&숙소로-가장이 g3 중고를 택배비 포함 2만원에 구입했다. 이번주에 보낸다는데 과연 언제 오려나./궐련 만들기/샤워+양치
23시./적선세기/담배+쥬스물&Jean Talon 시장으로-숙소가 너무 덥다. 그냥 시장에서 연습하련다./손톱붙이기-붙였는데 부러졌다. 다시 또 붙인다. 오래 걸린다., 면세담배 업체와 카톡-한국에 도착했는데 조회가 안된다고 문의. 알아본다고 한다. 과연..
새벽에 게임하고 싶은데 왜이리 피곤하냐. 주말의 장시간 구걸여파가 있는건가../목이 칼칼하다. 궐련피어서 그런가. 아니면 방에 먼지가 많아서? 아니면 선풍기 틀어놓고 자서 그런가.. 신경쓰이네./오늘도 많이 덥다. 언제 날이 좀 선선해지려나. 이렇게 몬트리올이 더울줄이야..
190731
0시. /신곡-Classical gas-참 메인테마 부분이 헷갈린다. 다른부분은 능숙해지는게 관건
1시.기존곡-골목길-손이 안가네..&숙소로-시장 쓰레기통에서 빈캔 줍는다. 도울 수 있을때 도와야지./파이+일기-졸린듯 안졸린듯 그렇다. 게임하고 잘까. 그냥 잘까.;또 노트북 전원 접촉 불량. 번거롭구나./맥주+담배
2시웹서핑./일본어 강좌/잠설침-왜이리 잡생각이 나냐. 일본 여행을 해볼까 생각하기도 하고, 독일에서 한국까지 캠핑카 타고 갈까 생각도 하고, 그러다가 위험해지면 어쩌지 생각도하고.. 그렇다.;더워서 그런가..
4시.잠-간만에 15시 기상. 피곤했었나? 생활패턴이 살짝 무너진다.
15시.메일 확인-역시 면세담배는 업데이트가 없다. 불안하네. 언제 반송되냐. 설마 또 캐나다로 오는건 아니겠지..;역시 wifi 설치가 안되어있다. 과연 오늘 안에 될까? 안될거 같은데.. 전혀 집주인이 신경을 안쓰네. 어쩌냐../식사-감자튀김+배/담배+커피물/똥/기타연습-골목길, No~-언제나 제대로 치려나.
16시./wifi 동작 확인-드디어 wifi가 된다. 플랫메이트가 라우터와 모뎀을 우편으로 받아 설치했네.;잘된다. 그리고 혹시 몰라 라우터 접속 비번도 확인했다. 이제 밀렸던 일들을 해야겠다.
17시./기타연습-Splash-wifi가 되니 이제 할일들이 자꾸 떠오른다. 집중이 안되네./식사준비-비빔면+샐러드/담배+쥬스물
18시.차이나타운으로-/구걸-쓰레기장 옆-10.55-18시40분부터 20시40분까지 했다.왼쪽에 다른 버스커가, 오른쪽은 공원에서 단체로 춤춘다. 그래서인가 참 잘안되네.;오늘도 빈캔 줍는 할머니께 빈캔 드렸다. 고맙다 하시면 휴지 한장을 주신다. 왜지? 말이 안통하니 알길이 없다.;오늘은 2시간동안 1시간 할당도 채 못했네. 여지껏 구걸한 중 가장 최소 금액이다.
20시.&Parc des Amériques로-가는길에 음수대 근처에서 잔반 조금 주워 먹었다. 여기도 빈캔 줍는 중국인 할머니가 계신듯 하다.;꽁초를 많이 주었다.;공원 쓰레기통은 다 비워져 있네.;아이스티를 2잔이나 주워 마셨다. 물배 채우네.
21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가는길에 유통기간 지난 음료수를 주웠다. 많이 있었지만 다 갖고오진 못했다. 설마 탈이 나진 않겠지.;유통기간 지난 캔음료는 내용물을 버리고 캔만 챙겼다. 내가 별짓을 다한다./운동-스트레칭+철봉-철봉 위주로 했다. 잘안된다.
22시.숙소로-/궐련 만들기/샤워+양치
드디어 사용하는 WIFI
23시./적선세기/담배+쥬스물/기타연습-신곡-Classical~-집주인이 없다. 방에서 노트북이랑 연습하려는데 노트북이 업데이트하느냐 한참 걸린다. 그동안 팟캐스트 들으며 연습.
24시.자물쇠 도착-Wed, Jul 17–Wed, Sep 4-190731 도착
과연 wifi를 쓸 수 있을까.. 부디..-다행히 오늘부터 쓸수 있다. 이제 앞으로 바빠지겠네./오늘도 면세담배 소식 업데이트가 없다. 신경쓰이네. 왜이리 오래 걸리냐./기타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가 왼손등이 욱신하네./방세내야하는데 집주인이 없네. 그리고 플랫메이트도 밤에 숙소에 없다. 나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