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15
0시. /식사준비-라볶이/식사-라볶이+맥주, 유투브-유병재 TV봤다. 조금 웃기네., 가장과 카톡-담배 걸렸다고 알렸다.;삼촌의 미국 비자 문의하는데, 내가 할거라 했다.;삼촌이 따로 몬갈 준비하시는거 같은데.. 내가 일단 인터넷이 되야 조사를 해서 알려드릴텐데.., 집주인 쓰레기 버리는것 돕기-쓰레기 버리고 바로 나가네.
1시./담배+맥주-앞으로 2가치씩만 펴야한다. 아쉽다./양치/일기
2시./웹서핑/일본어 강좌
3시.잠-10시간 자고 1시간 정도는 매트릭스에서 뒹굴었다. 빈둥대니 좋네;꿈을 꿨다. 사소한 경범죄인데 30년 복역 후 어떤 회사에 또 30년 강제 근무해야한다. 꿈에서 너무 슬펐지만 받아들이고 어떻게든 개선하려다고 끝;또 다른 꿈은 박쥐같이 생긴 개를 만나 어디를 같이 간다. 개가 박쥐 같아서 글라이드를 한다. 그냥 개꿈인가.
13시./일기-여전히 접촉 불량. 근데 아무리 봐도 그냥 접촉 불량이 아니라 콘덴서 문제같은데.. Ebay에서 콘덴서도 팔려나.
14시.나갈 준비/일본어 강좌, 식사-설렁탕라면+샐러드+치킨너겟/담배+쥬스물-/똥
숙소 근처 TD 은행
&TD Bank로/입금-400cad-직원이 프랑스어로 모라고 얘기하는데 못알아들었다. 그러니 영어로 얘기한다. 이율있는 상품에 가입하라고 약속 잡아 준댄다. 동전 포장지 얻어야해서 그러자고 했다. 다음주 월요일3시다. 이것저것 해외송금에 대해 물어야겠다.;동전 포장지를 잔뜩 얻었다. 근데 1cad포장지는 없네. 아쉽네.;역시 US TDBank엔 입금 안된다. 대신 USD 계좌를 다음 주 약속때 열리고 했다.
15시.&Dante 공원으로/기타연습-첨밀밀+Sweet~+Call~+Splash+Bolero+Adelita-15시35분부터 17시25분까지 했다.;아무생각없이 그냥 치게 되네. 몬가 혼이 나간 기분. 이렇게 연습해도 되려나. 안하는 것보단 낫겠지.
17시.&숙소로/식사-설렁탕라면밥+닭고기+감자튀김-주워온 잔반들을 먼저 먹고 장봐야겠다., 일본어 강좌
18시.&차이나타운으로/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옆-29.7-18시반정도부터 시작.;역시 잘안되네. 올해는 2017년보다 안되는것같다. 그래도 주말에 잔뜩 벌어서 안심;중국인 아이들의 수학여행으로 보이는 그룹이 있다. 어필하려고 했는데 잘안되네;연습하는 곡들은 별로 진적이 없다.;오늘도 Jam하자던 기타 버스커가 왔다. 평일에는 퍼밋 검사 안한다는건가.. 주말에 나오려나;20시45분까지 했다.
잔반 맥주
20시.&Parc linéaire du Réseau-Vert로-차이나타운 맞은 식당에서 남은 맥주 2병을 마신다. 그리고 열지도 않은 딸기맛음료수를 주었다.;평일이라 잔반이 별로 없네.;
Parc du Portugal 공원의 사교댄스
Parc du Portugal 공원 근처에서 아이스크림을 주워먹는다. 공원에서는 사교댄스 수업하는듯하다.
21시./운동-스트레칭+코어운동-코어 운동 삼아 천천히 물구나무 서는 연습. 그리고 평행봉으로 몸을 일자 만드는 것-역시 전혀 안되네. Core에 힘이 없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했다. 어떻게 운동을 해야할까. 물구나무 서기를 못하는 이유가 Core에 힘이 없어 균형을 못잡는게 아닐까 싶다.;탄산수 주었다.
22시.숙소로/샤워/적선세고 입금 준비-갖고 동전포장지를 다썼다. 또 얻어야하네.
23시./식사-라면+샐러드+바나나, 일본어 강좌/담배+쥬스탄산수-플랫메이트가 부엌에서 몬가를 하는듯. 마주치고 싶지 않아 천천히 올라간다./양치
드디어 담배가 세관을 통과했다. 세금을 부과했으려나.. 부디 안했길. 너무 기대는 안한다./슬슬 또 더워진다./과연 wifi는 언제 쓸 수 있을까. Wifi 계약담당하는 플랫메이트가 안온다.. 집주인도 그냥 손을 놓은듯. 불편하네.
190716
0시. 잠설침-자고 싶은데 잠이 안온다. 무기력한데.. 요샌 희한하게 낮잠을 안자게 되네../신곡-Classical~-생각보단 복잡하지 않다. 근데 문제는 속도다. 엄청 능숙해져야한다.;역시 Tommy는 연주할때 엄청 Variation 하는 구먼.
1시./일기
2시./블로그 쓰기-좀 써보려고 했는데 지명을 모르겠다. 구글맵 보며해야하는데.. Wifi가 안되니.. 내일 새벽에 시장 wifi로 쓸까 싶다./게임-베요네타2-특별 스테이지를 하나 깨버렸네.;이제 중반이 넘었다. 곧 다 깰거 같네.
3시./일본어 강좌
4시.잠-어제 오래 자서 그런가 별로 오래 못자네.
13시.나갈 준비/식사-피자빵+감자튀김, 웹검색-캐나다 담배 판매처에 대해-그냥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판다는데.. 숨겨놓고 팔아서 알수가 없다.
14시./담배+쥬스물-/똥
&담배 가게로-근처에 있는 담배가격 가서 문의;50g 타바코가 30cad 정도. 이걸로 얼마나 필 수 있으려나.&Dante 공원으로/기타연습-첨밀밀+Sweet~+Call~+Splash+Bolero+Adelita+Tango~-찔레꽃를 다시 쳐봤다. 기억이 안난다. 다시 암보해야한다. Before~는 어제보단 조금더 기억나네. 재편곡해야하나 모르겠다.;벌레 많다. 앞으론 벌레퇴치 스프레이를 뿌리고 와야겠다.;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연습. 이렇게 연습해도 될런가 모르겠다.;맞은편에 탄산수가 있는데 청소부가 갖고갔다. 아쉽네. 진작 챙길껄.
17시.&숙소로-190cad 관세 부과 됐다고 메일이 왔네. 에휴.. 반송해야겠다./담배 1개피 무게 검색-대략 0.66g이라네. 그럼 50g으로 대략 80개피 만들겠다. 40일 버티겠네./식사 준비-밥짓기, 식사-짜파게티+감자튀김+파이-앞으론 식후땡 못하겠네, 일본어 강좌
18시.차이나타운으로-오늘은 빵집 앞에 바이올린 버스커가 있네. 2017년보다 버스커가 많아 졌다.
적선받은 배와 바나나
/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옆-40.55-18시반부터 시작. 20시45분까지 했다.;한 아저씨가 바나나랑 배를 적선해주네.;연습곡들이 아주 아주 조금 진전이 있다. 이렇게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건가.. 조바심 나네.;이젠 꽁초가 눈에 들어온다. 근데 청소부들이 다 쓸어가네. 아쉽네.
20시.&Parc linéaire du Réseau-Vert로-콜라 주워 마셨다. 그리고 잔반 조금 주워 먹었다. 근데 식사를 많이 하고 와서 그런가 별로 배가 고프진 않다.
21시./운동-스트레칭+평행봉+Lsit+코어-주로 코어 운동 위주로 했다. 제대로 하는건지 모르겠다.
22시.숙소로
/꽁초로 담배 만들기-이렇게 매일 꽁초로 담배 만들어 필까../샤워/적선세기
23시.담배+쥬스탄산수-꽁초로 펴도 괜찮네./가장과 카톡-삼촌 후배분이 가신다고 카톡이 왔다. 개인택시 면허 나왔는지 물었다. 그건 모르겠다네.;담배 반송 알렸다. 재발송하면 통과하게 될까.&Jean Talon 시장으로/신곡-Classical gas-연주 영상과 악보를 동시에 보고 싶은데.. 휴대폰으로 하니 불편하네;전에 담배 달라던 홈리스가 또 와서 담배 달라네. 없다고 했다.
어제 푹 자서 그런가, 새벽에 안졸리다.. 좀 자야하는데../담배가 18일 도착한댄다. 아마 19일에 우체국 가서 반송할 수 있을듯. 반송하면 언제 한국에 도착하려나. 그래도 압류 안당해서 다행이네. 걸려보긴 처음이네./하루 종일 재발송을 할지 말지 고민. 근데 cad로 대략 20cad 정도. 그정도면 1시간 적선액. 가장에겐 미안하지만 감당할만 하지 않을까 싶다. 또 관세 당하면 그땐 환불해야지./내일 영화 알라딘이나 볼까 싶네. 13시20분 영화인데, 일어날수 있으려나.
190717
0시. 일기-배가 고픈듯 안고픈듯 하다.;잠이 올듯 안올듯하다. 배가 고픈듯 안고픈듯하다. 참 애매하네./영화-토이스토리3-명성처럼 잘만들었네.;아이도, 어른도 좋아할만 하다., 맥주+바나나
2시.영화검색-토이스토리3/잠-
12시./나갈 준비/식사-토스트+사과+바나나/똥&극장으로-기차가 지나가는거 같아 돌아 갔다. 혹시나 너무 오래 기다릴까 두렵다.
13시./극장-5-스낵코너에서 티켓 판매한다. 티켓 안사도 안걸릴거 같지만 마음 편히 영화 보려 티켓 구입&월마트-동전포장지 찾기-직원들이 모른다. 엄한 곳으로 안내하네. 나중에 다시 와야겠다.
&영화-알라딘-혼자 볼줄 알았는데 나 말고 두 그룹, 총 5명 더 있네. 뒤에 있는 그룹은 한국인인거 같다.;영화는 흥겹다. 근데 좀 긴장감이 없네. 처음보는 영화처럼 결말이 궁금했는데 보고 나니 본거 같다.;좀 티나는 CG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눈뽕으로 봤다.;뮤직컬 영화라 노래 가사가 중요한데 잘들리지 않네.
15시.&월마트-동전 포장지 찾기-한참 직원들에게 물어 찾았다. 다들 잘 모르네.;40개에 1.47cad. 근데 아쉽게 한 종류만은 안파네.;담배도 안파네.&담배 가게-가장 싼 담배가 8.25cad. 그리고 Tabacco는 25cad 정도란다.&쇼핑-아시아슈퍼마켓-19.95-그냥 만두랑 라면들 샀다. 별로 살건 없네.;모밀국수를 사고 싶은데.. 한번 사볼까. 근데 소스랑 면을 따로 사야한다. 맛이 괜찮을지 모르겠다. 더울때 먹으면 좋을거 같은데..;물냉면이 있는데 너무 비싸다. 2인분에 7cad 정도.
16시.&Maxi 쇼핑-49.78-깜빡하고 계란을 안샀네.;어떤건 월마트가 더 싼거 같다. 다음엔 월마트에서만 사야겠다. 근데 월마트에선 술을 안판다. 술 살때만 maxi와야겠다.;참.. 캐나다는 술이 비싸다.
17시.숙소로-/식사-비빔면+감자튀김 일본어 강좌
18시.차이나타운으로-모자를 안갖고 와서 10분 늦어졌다.;집주인도 wifi가 없어서 그런가 밖에서 휴대폰하고 있네.;차이나타운은 장이 섰다. 다행히 내 자리는 비어있다./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옆-43.25-18시40분부터 시작. 21시20분까지 했다. 2시간만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막판에 5cad를 2장이나봤다. 괜찮았다.;장이 서서 별로 안될거 같다. 그래서 그냥 연습삼아 한다.;빈캔 주우시는 할머니가 오셔서 무슨 악보집을 꺼내 보이신다. 근데 악보가 다 숫자로 되어있다. 코드는 없네. 제목을 보니 '월향대표아적심'. 역시 중국인들은 다 좋아하는 노래다. 마치 '아리랑'처럼. 그래서 알고 있는데로 치니 너무 key가 높다고 하시는거 같다. 할수없지.. 그게 내가 칠수 있는건데.. 나중에 빈캔이나 모아서 드릴까 싶기도 하다. 근데 한번 드리면 계속 드려야할거 같은 부담감도 생길거 같아 선뜻 내키지가 않는다.;맞은편엔 무슨 약같은걸 파는데 장사가 되나.. 별로 보는 사람이 없다. 그래도 내게 1cad 적선주네.;계속 사람들이 피는 담배를 어디다 버릴까 지켜보게 되네. 앞으론 계속 꽁초 모아야할거 같다.;아마 내일도 장이 설듯;몇번 봤던 기타치며 노래하는 버스커 청년이 엠프를 묻는다. 그래서 모델 보여줬다. 중고가 80달러라고 했는데.. 잘못 말한거 같다.;담배 1가치 적선받았다. 그리고 적선한 사람이 기타 쳐보고 싶다고 해서 줬다. 변칙 튜닝인데 그냥 쳐보더니 좋다고 하네. 아닐텐데..
잔반으로 저녁
21시.&Parc linéaire du Réseau-Vert로-버블티 잔반에 있는 건더기 먹고 출발;Parc des Amériques공원 근처 쓰레기통에서 감자튀김을 잔뜩 주워 먹었다. 이걸로 저녁이 되려나;가는 길에 꽁초를 줍는다.
22시./운동-스트레칭+철봉-턱걸이 30개 좀 넘게 했다. 근데 제대로 못하는거 같다.&숙소로/담배 만들기-매일 이렇게 2~3개 만들어 펴도 괜찮을거 같다./적선세기
23시./샤워/먹거리 정리-냉장고의 내 공간을 청소.;플랫메이트가 음식물 쓰레기는 냉동실에 넣으라네. 식사준비-라면밥
새벽에 자잘하게 할일이 있는데 왜이리 무기력하냐. 만사가 귀찮네./wifi가 되면 메트릭스에 기대 누워 인터넷 할 수 있을텐데.. 아쉽다. 집주인은 그냥 wifi 계약하려는 플랫메이트를 기다리는 듯 무심하다. 이사 가기도 귀찮다../오늘은 영화보고 장봤다. 밤에도 간만에 노트북으로 은행 업무 보느냐 기타연습을 안했다. 하루 정도는 좀 쉬자./면세 담배가 우체국에 도착헀다는 메일이 왔다. 내일 가서 반송해야지. 근데 왜 아랫집에서 쪽지를 안줄까. 편지 확인을 안한건가.. 불안하네. ebay 물건이야 못받으면 환불 신청하면 되지만../면세 담배는 그냥 환불하자. 아무래도 또 걸릴거 같다. 그냥 꽁초나 펴야지./아랫집에서 우편물을 그날 저녁엔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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