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25
0시. 휴대폰 다시 굽기/휴대폰 조립-역시 안된다. 안타깝다. 속상하네. 당분간 불편하겠다./s3에 팟캐스트 다운/영화-어벤져스2-다시 보는데도 생소한 장면들이 좀 있다.+피자-1판을 다 먹었다. 폭식했다.+맥주-원래 좀 마시려고 했지만, 휴대폰이 망가져 위로주 삼아 한다.
2시.양치/일기/영화-어벤져스2-영화 보는동안 망가진 g3가 생각나네. 아무래도 오븐 온도가 너무 뜨거워 칩이 타버린거 같다. 오븐의 온도 조절기가 제대로 안되는거 였나.. 에휴.. 속상하네. 불편하게 됐다.;액션씬이 참 좋네. 오래전 영화라 그런가, 배우들이 젊어보이네. 다시보는데도 전혀 지루하지가 않네. 잘만들었네.
3시./담배+쥬스물/웹서핑
4시./영화검색-어벤져스2/잠-꿈에서 어벤져스 영화 보다가 화장실가는 꿈;많이 잤다.
14시./기타연습-intensive 하게!-일어나자마자-Sweet~-아주 조금 나아진듯 하다./식사-샐러드+토스트+소시지/담배+쥬스물
15시./똥/기타연습-fight, what~-매우 천천히 쳐야한다.
16시.휴대폰 검색-역시 캐나다의 중고 스마트폰은 한국보다 비싸다./canada 우체국과 통화-기다리랜다. 젠장;인터넷이 너무 느리니 화가 난다.;수동 sort로 했다는데 과연 어떠려나.
17시.기타연습-tango-인터넷이 느려서 화가나 그런가, 캐나다 우체국의 미적지근한 태도때문에 그런가, 집중이 안된다. 집중이 안된다고 계속 연습안하면 언제 연습하냐../식사-푸틴잔반+중국음식잔반+고기잔반+핫도그 잔반, 일본어 강좌/담배+쥬스물&은행으로-평소보다 10분 일찍 나간다.
다른 TD Bank 지점
18시./TD Bank-동전입금-한참 기다렸다.;100cad 입금했다. 동전을 다 확인해보네. 여긴 플라스틱만 받는단다. 그리고 포장지는 못얻었다. 앞으로 여기 오지 말아야겠다.&차이나타운으로/구걸-쓰레기장 옆-85.75-18시45분부터 했다. 초반부터 그럭저럭된다. 근데 중반에 안되다가 막판에 또 잘되네. 10cad를 2장, 5cad를 1장 받았다. 운이 좋다.;역시 연습곡들은 아직 잘안된다. 연습할게 참 많네. 근데 진전이 별로 없다.;전에 라이타가 왜 없냐고 묻는 중국인 청년이 구걸한다. 걸인이 아닌거 같은데, 거리에 누워서 플라스틱컵을 행인들에게 들이댄다. 그래도 5cad도 받고 좀 적선받네. 신기하네. 그리고 다른 걸인 할아버지에겐 담배도 얻는다. 왜 구걸을 할까..;한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인 맞네. '찔레꽃'을 못알아듣네.. 아쉽네.;
빈캔 줍는 할머니
막판에 계속 조금씩 적선을 받는다. 인기곡만 계속 친다. 그러다가 빈캔 줍는 할머니가 오신다. 쓰레기장에 들어갔다 오시는 길에 빈캔을 드렸다. 좋아라 하시네. 좋아하시니 나도 좋다. '니하오' '짜이찌엔'했는데, 혹시 반말인가.. 그래도 이해해 주시겠지.;21시15분까지 했다. 늦었는데도 행인들이 꾸준히 오네. 좀더 할까 하다가 그냥 짐싼다.
21시.&Parc des Amériques로-가는길에 콜라 주워 마셨다. 목말랐는데 좋다. 꽁초도 줍는다.;
주은 피자 잔반
공원에서 피자 잔반 주었다.;할머니 드리려 또 빈캔을 잔반 주으며 챙긴다.;왜인지 경찰차가 군데군데 많다. 몬일 있나.&Parc linéaire du Réseau로-피자 잔반 먹으며 이동한다
22시.운동-스트레칭+철봉+평행봉-왼손 손목이 안좋다. 아프다. 그래도 턱걸이를 좀 한다. 빡씨게 해야하는데 늦었다고 자신에게 핑계대고 조금만 한다.
24시간 맥도날드
&맥도날드로-가는 길에 배를 먹었다. 덜익었네
쿠폰으로 Moka
/맥도날드-쿠폰으로 Moka 주문했다. 스무디는 안된다네.;24시간 맥도날드라서 그런가, 밤에도 사람 많네.
23시.숙소로/궐련 만들기/샤워+양치/적선세기+입금 준비
왼쪽 손목이 생각보다 많이 삐었네. 한참 불편하겠네./다시 기타연습 시작. 확실히 충분히 자니 기타연습할 정신이 난다./슬슬 더워지려는거 같다./적선을 기대 이상으로 많이 받았다. 운이 좋았네.
190726
0시. 담배+쥬스물-/신곡-Classical gas-대충 어떻게 곡이 구성 됐는지 알겠다. 이제 암보해야한다. 언제 능숙해지냐.;집주인이 나가서 방에서 연습한다.
1시.기타연습-기존곡-골목길-solo부터 제대로 치자./영화검색-볼만한게 없네/Monese 송금 확인-무사히 송금됐다./환율 확인-일단 인터넷에 고지된 환율만으론 그냥 citi로 옮겼다가 한국으로 송금하는게 더 좋다.1800만원만 한국 계좌에 넣고 나머지는 유로로 바꿀까? 아니면 그냥 원화로 갖고 있을까? 아니면 cad나 usd로 갖고 있을까.. 현재로는 모르겠다. 10월쯤에 다시 계획 해야겠다.;예금 금리가 괜찮으면 예금 계좌에 넣어둘까..
2시./휴대폰 검색-역시 한국 중고 스마트폰이 싸다. G3는 3만원 정도면 살 수 있는데, 액정파손된 부품폰을 사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한참 검색한다., 가장과 카톡-가장에게 또 휴대폰이 망자짐을 알렸다. 번거롭게해서 미안하네.;다리에 철심 받은 새끼 고양이가 범백이라는 병에 걸려죽었다네. 많이 섭섭하겠다. 치료까지 해서 마음이 더 갔을텐데.. 안타깝다. 벌어질 일은 벌어지는거니 받아 들일 수 밖에. 철심박아 아픈 다리 끌고 사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자고 했다./CS 셋팅-다시 호스팅한다고 변경.;날짜는 앱으로만 변경하네. 웹으론 기능이 없네.
3시./담배+모카물-플랫메이트가 늦게 오네.;큰방의 플랫메이트는 이사 나간듯 하다./일기/웹서핑
4시./일본어 강좌/잠-꿈에서 우선 회사 다니며 무단 결근했다. 해고 당할까봐 노심초사. 변명거리를 만든다. 어디 해외 컨퍼런스 갔다고 둘러대려고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비가 오는데 부모님과 같이 여행 가려 한다. 비옷을 못챙겨 돌아가 챙기려고 한다. 가는길에 무슨 상점을 지나는데 바닥에 2cad가 떨어졌있다. 발로 차서 거리를 두고 주으려는데 주인이 자기꺼라고 나타났다. 그렇게 잠에서 깼다.
14시./기타연습-intensive 하게!-일어나자마자-Sweet~-/식사-샐러드+토스트+바나나
15시./담배+모카우유/똥/기타연습-fight, what~, Tango~
16시./짐정리-이것저것 찾느냐 다 뒤집어 놨다.-조금은 정리 했다.
17시./기타연습-no~-한참 해야겠다. 완전 헤맨다.;예전엔 안들렸던게 들리는건지, 그동안 그냥 까먹고 잘못치고 있었던건지 모르겠다./식사-피자잔반+샐러드-플랫메이트들이 남긴 피자 먹는다., 일본어 강좌/담배+쥬스물&은행으로-
18시./TD Bank-동전입금-100cad 입금했다. 직원이 날 기억하는거 같다. 동전포장지를 사서 입금하라고 하면 어쩌나 살짝 걱정된다.;송금시 원화 환율이 은행 페이지에 없다고 했다. 직원도 못찾네. 그리곤 그냥 cad 송금하고 한국에서 환전될거라 하네. 정말 그럴까. 못미덥다.&차이나타운으로-이런.. 구걸하던 자리 맞은편에 날 싫어하는 걸인이 있다./구걸-영업안하는 오뎅가게 앞-14-대략 18시40분부터 시작. 시작 하자마자 5cad 받았다. 좀 되려나 했는데 안된다. 20시까지 했는데 1시간 할당 15cad로 못채웠다. 아쉽다.;공원 근처에 다른 버스커 밴드가 있어 그런가.. 안된다.;다행히 걸인이 20시에 간다. 다시 쓰레기장 옆으로 간다.
22시에 구걸을 마치고
20시.구걸-쓰레기장 옆-33.90-대략 20시부터 22시까지 했다. 역시 이자리가 더 잘되는거 같다. 밤이 되서 사람들이 더 많아진건가..;오늘도 빈캔 주우시는 할머니가 지나가신다. 그래서 캔드렸다. 어제만큼 놀라진 않으시네. 그냥 격려해드리는거지.;금요일 저녁인데 안된다. 너무 더워 그런가.;한 아저씨가 와서 프랑스어로 말건다. 이해 못한다고 하니 영어로 자기가 신발을 싸게 판다고 한다. 신발 필요없다고 하니 그냥 가네.
22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차이나타운 쓰레기통에 버블티가 있었는데 걸인이 먼저 집어 갔다. 아쉽다.;금요일 저녁인데도 잔반이 별로 없다. 푸틴 좀 주워 길가에 앉아 먹었다.;내일도 빈캔 드리려 캔만 잔뜩 주웠다./운동-스트레칭+물구나무 서기 연습-스트레칭은 해야지.
23시.숙소로/궐련 만들기/샤워+양치/적선세기+입금 준비-분명 맥도날드 카페 쿠폰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내가 잘못본건가..;1달러 포장지가 참 부족하다.
새벽에 배가 고픈듯 안고픈듯 헷갈린다. 그럴땐 먹지 말아야지/오늘은 덥다. 내일 구걸할때 무지 뜨거울듯.. 힘든 내일이 될거 같다./기타연습을 매일 하지만 참 진전이 안느껴진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는거지..
190727
0시. /담배+모카물+영화다운-고질라가 나왔네. 받는다.&Jean Talon 시장으로-숙소가 너무 덥다. 밖이 더 시원하다./신곡-Classical gas-끝부분 연습. 능숙하려면 한참 걸릴듯.
1시./기타연습-기존곡-골목길-멍청하게 악보를 휴대폰에 안넣었다. 감으로 친다. 역시 기억이 잘안난다.&숙소로/일기-계속 노트북 전원 접촉 불량이다. 그냥 부디 냉납이길. 패턴이 끊어진건 아니길..
2시./파이+게임-킹덤하츠-그럭저럭 할만하네. 옛날 게임이라 그런가 요새 게임의 조작법과 다르다. 특히 카메라 변환이 참 불편하네.
3시./담배+맥주/일본어 강좌 읽기
4시.잠-덥다. 잠이 잘안온다.;꿈에서 아이큐 테스트했는데 110이다. 구차하게 주관식에 내 답을 설득하려 길게 썼다.
12시.나갈준비/식사-샐러드+짜파게티+떡/담배+커피물/똥+양치&차이나타운으로-가는길에 빈캔이 자꾸 떨어진다.
구걸-쓰레기장 맞은편
13시./구걸-쓰레기장 맞은편-70.30-13시반에 시작;양지에서 할 필요없지. 2017년엔 식당의 시큐리티로 보이는 사람이 제재 했지만 이젠 없는거 같다. 그래서 나무 그늘에서 한다. 앞으론 오후엔 나무 그늘에서 해야겠다.;빵집 앞엔 버스커들이 계속 있네.;별다른 일없이 무사히 17시까지 구걸했다. 2시간반을 했다.
17시.Desjadins 쇼핑몰로/잔반-운좋게 잔반을 주웠다. 감자튀김인데 짜다./화장실/손톱붙이기/담배+콜라잔반-장초를 주워 피었다..&차이나타운으로/구걸-쓰레기장 옆-129.85-대략 17시40분부터 시작. 22시까지 했다.;오늘은 빈캔 주으는 할머니가 내게 오시네. 빈캔을 드렸다. 할머니께서 달러라마 봉투를 주시네. 앞으로 여기에 담으란 얘기같다.;무사히 구걸을 마쳤다. 기존곡을 인기곡 사이사이 쳤다.;인기곡을 칠때 한참을 근처에 듣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덕분에 집중되네.;Sweet~은 정신줄 놓고 치니 엉망이다. 인기곡 왜엔 손이 가는데로 치면 엉망이다. 아직 멀었다.
22시.Parc des Amériques로-가는 길에 빈캔 줍는다.;토요일 저녁인데 잔반이 별로 없다. 아쉽다.;버블티하나 주워 먹었다.&Parc linéaire du Réseau로-/운동-스트레칭+물구나무 서기-오래 앉아 있어서 스트레칭은 해야한다.
23시.잔반 먹기-공원 쓰레기통에서 빈캔 줍는다. 일식 밥이랑 과자가 좀 있어 앉아 먹었다.;
다리밑 밴드 연습
근처 다리 밑에서 한 밴드가 연습하네. 그리고 사람들이 구경하네.&숙소로/궐련 만들기/샤워
또 새벽에 배가 고프다. 먹을까 말까.. 살짝 파이만 먹을까../날이 많이 또 더워졌다. 이상고온현상 아닌가 싶다./토요일이라 빡씨게 구걸. 그래도 구걸한 보람이 있다. 최고액 기록. 시간당 25cad 이상이다./담배는 이제 한국 간댄다. 과연 제대로 반송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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