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23에 밀려씀
151108
Riccarton Market이 유명하다길래 찾아가 봤다. 근데 못찾겠다. 오늘 장날이 아닌가 보다.
Riccarton Bush 가운데에 있는 식당도 썰렁하다.
코스모스같은 꽃들이 가지런히 폈다.
아직 여독이 안풀렸는지 걷는게 힘들다. 얼릉 자전거를 사야할텐데.
CBD로 갔다. 그리고 Bus interchange에서 Metro stick 구입. ID 달라는데, 없어서 비자 받은걸 보여주니 머뭇거리다가 해주네. 휴우. 10불짜리 카드 생각했다가 5불짜리 작은 카드가 있네.
CBD에 있는 Restart Mall에서 구걸했다. $45.9 적선 받았다. 해가 비치니 덥네, 여름에 좀 위험한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좀 됐네. 날이 안좋은데 이정도. 근데 또 주말이잖아. 평일에 다시 가봐야겠다. 얼마나 사람이 있으려나. 오늘은 일단 괜찮았다.
쉐어하우스와서 Flatmate들과 이런저런 얘기했다. 농장이 그렇게 힘들다네.. 하지 말아야겠다.
151109
여긴 은행간 송금이 바로 안되네. ANZ에서 Kiwi로 보냈는데.. 내일 오려나 모르겠다. 오겠지.. 와야할텐데..
오늘도 Restart, kiwibank 옆에서 구걸. $44.9적선받았다. 근데 생각보다 잘됐네. 주로 다 관광객인거 같은데… 그늘은 괜찮은데 양지는 참 덥다. 그럭저럭 Christchurch에서 구걸로 먹고 살 수 있을거 같다.
아직 자전거가 없어 쉐어하우스까지 걷는다. 왕복 2시간, 12km 힘드네… 약해진건가..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오래 걸었나 모르겠다.
151110
오늘도 구걸하러 걸러간다. 가는 길에 Hagley Park을 지나간다.
공원 안에 Botanic Gardens도 있다. 묘한 빛깔의 꽃이 많네.
모란꽃인가?.. 복스럽게 생겼네.
Restart Mall 중앙에서 구걸. 삼람이 없어 아주 안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조금은 됐네. 한국인 모자가 옆에와서 말을 거네 마침 '찔레꽃'을 치고 있었는데 아주머니가 알아들으시네. 신기하네. 아주 편곡이 엉망은 아니었구나.
쉐어하우스 근처 New World 슈퍼마켓 갔다. 교환레슨 공고를 쓸 수 있는 작은 게시판이 있어 혹시나하고 쓰고 왔다. Food Bank라고 안쓴 식료품을 수거한다. 좋은 아이디어 같다.
Christchurch에 무사히 도착했으니 슬슬 떠날 계획을 세운다... 번거롭다.
151111
오늘도 슬슬 CBD Restart mall로 걸어간다. Hagley Park안에 있는 연못에서 어르신들이 원격조정 배를 모신다. 괜찮은 취미다.
Restart, kiwibank 옆에서 구걸.. $50.2 날이 흐려서 안될줄 알았고, 또 초반에 참 안됐는데.. 어찌 어찌 잘됐네. 신기하네.
서서하는게 싫어서 근처에 있는 의자를 갖고와 앉아서 쳤다. 그리고 끝나면 갖다 놓는다.
쓰레기통에서 감자튀김, 통닭껍질 주워먹었다. 너무 배가 고팠다.
그리고 공원 가서 간단히 운동.
쉐어하우스 가는 길에 흐드러지게 핀 꽃. 멋있는데... 이래서 매스게임 같은걸 하는가 싶다.
밤엔 꽤 춥다.... 오늘도 전체적으로 춥다. 어젠 덥더니.. 참 희안하구먼.
151112
오늘도 Restart, kiwibank 옆에서 구걸. $73.9. 오늘 비가 와서 안될줄 알았는데.. 비가 그치니 또 잘되네. 특히 두청년이 유심히 보더니 20불을 줬다. 나야 고맙지. 나중에 말을 걸더니 잘데 없으면 자기집에 공짜로 재워주겠다며 연락처를 물어봐 연락처를 줬다. 답이 오려나..
기대는 없다. 연락 없는게 하루 이틀이 아니니. 그리고 공짜라곤 하지만... 불편하겠지.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냐.
막판엔 할아버지가 Jam 하자면서 일렉기타를 꺼내신다. Here~를 쳤는데… 할아버지 손이 기타친 손이 아닌거다. 어째든 12시부터 3시까지 헀다.
오늘 그럭저럭 굴러가는 자전거를 $33에 구입. 이제 안걸어도 된다. 3월까지 버텨다오.
간만에 장을 봤다. 좀 거리가 있는 Pak'n Save로 갔다. 거기가 가장 싸다.
너무 많이 샀나… 식비로 지출이 크다. 꿀을 사고 싶었는데.. 제일 싼꿀이 품절이네.. 다음에 사야지. Food Court에서 잔반이 버려지는걸 보고 너무 아쉬웠다.
저녁엔 오랜만에 냉동 피자 데워 먹었다.
151113
오늘도 구걸이 잘됐다. Christchurch가 의외로 구걸이 잘되네… 독점이라 그런가. 근데 다른 곳에 다른 버스커가 있는거 같은데… 앞으로 어떨런지...
타이어 받음-판매자가 좋네
아.. 밤에 무지 배고프네...
151114
오늘은 Restart Mall에 다른 버스커가 꽤 있네. 지난주엔 없더니… 토요일이라 그런가. 조용했고, 신기하게 토요일이 제일 안되네. 역시 독점이어야 잘된다.
저녁에 플랫 메이트들랑 얘기했다. 아르헨티나, 독일 청년들이다. 맥주 얻어 마셨다. 플랫메이트 친구들이 와서 같이 얘기했는데.. 그냥 잡담.. 기억도 잘안난다. 다들 클럽에 갔다. 난 게으르다고 안갔다.
151115
구걸 마치고 쓰레기통 뒤지는걸 봤는지, 한 아주머니가 감자칩을 주시네.. 약간 민망하기도 하지만 냉큼 받았다. 아직도 다 내려 놓지는 못했네.. 수양이 멀었다. 죄짓는것도 아닌데 창피할게 무엇인가..
이 곳엔 RAD라는 자전거 수리, 판매 하는 동호회가 있다. 독일 청년 플랫메이트가 알려줬다. 그 친구도 여기서 활동한다. 이 동호회는 자전거를 기증 받아 부품을 팔고 필요하면 고쳐주고 기부받기도 한다. 특히 공구를 무료로 쓸 수 있어 좋다. 자전거 정비하고 기름칠도 하고, 안장도 바꿨다.
151116
헐.. 이런 Kiwibank 앞에 다른 버스커가… 이 구역은 내가 독점인줄 알았는데… 벙찌네.. 머.. 선착순이니 할말은 없지.. 중앙에는 다른 커플 버스커가 있고… 월요일인데.. 다 찼네..
어디서 구걸할까 좀 돌아다녔다. 이곳의 랜드마크인 ChristChurch Cathedral은 2011년 지진으로 반파 됐다. 벌써 4년전인데.. 빨리 복구를 좀하지... 내 너무 급한건가.. 근데 4년이면 방치하기엔 너무 긴거 아닌가. 이곳의 광장은 썰렁하다. 지진나기 전엔 관광객으로 붐볐을듯 하다.
그냥 Restart Mall 옆의 Cashel St에서 구걸했다. 역시 안된다.. 그래서 간간히 동전을 받았다. 그러다가 한 아저씨가 와서 길을 물어보는 줄 알았는데, 시큐리티네. 그리고 다른 장소를 알려준다.
Restart 시큐리티가 참 호의적이다. 이런적은 또 처음이네.. 고맙다니 Welcome이란다. 다른 Stage 있는 푸드코트 장소도 소개 받았다.
푸드코트는 무대가 있다. 무대라는 특성 때문에 거리감을 느끼는건지, 손님들이 다 배낭여행객이라 그런지 잘 안되네.. 간간히 동전을 받았다. 끝나고 한 식당에서 음료수도 받았다.
10불을 길에서 주어 기타가방에 넣었다. 주어도 됐나 모르겠다. 고의가 아니게 훔친건가...
구걸 끝나고 이젠 쓰레기통에서 음식 줍는게 아주 습관이 됐다. 다른 사람 시선도 다 무시하고.. 난 Beggar니깐.. 잔반이 무슨 상관이냐. 배채우는게 우선이다.
쉐어하우스 집주인은 인도사람이다. 집주인은 따로 살고, 아마도 이렇게 세를 놓는걸 업으로 하는거 같다.
플랫메이트는 총 10~14명이 산다. 1/3은 인도인, 나머지는 뉴질랜드사람과 세계 이곳저것에서 온 사람들이다.
인도인 청년 매니저가 가끔 집에 와서 관리한다. 인도인 청년 매니저는 집을 관리하고 거처를 제공받는거 같다. 근데 대우가 형편없는거 같다. 집에 모든 방이 다 차면 쇼파에서 잔다...내가 간접할 일은 아니지만... 안타깝네.
사람이 많아 인터넷이 참 느리다., 내가 쓰는 방은 2명이서 써야하지만 현재는 룸메이트가 없어 혼자 방쓴다. 일단 1달 머물고 룸메이트랑 맞으면 같이 살고, 아니면 이사 나갈까 싶다. 일단은 싱글룸이니 좋다.
싱글룸이라 그동안 미뤘던 기타 녹음, 녹화를 좀 한다. 혼자 방쓸때 좀 해야지.
151108
Riccarton Market이 유명하다길래 찾아가 봤다. 근데 못찾겠다. 오늘 장날이 아닌가 보다.
Riccarton Bush 가운데에 있는 식당도 썰렁하다.
코스모스같은 꽃들이 가지런히 폈다.
아직 여독이 안풀렸는지 걷는게 힘들다. 얼릉 자전거를 사야할텐데.
CBD로 갔다. 그리고 Bus interchange에서 Metro stick 구입. ID 달라는데, 없어서 비자 받은걸 보여주니 머뭇거리다가 해주네. 휴우. 10불짜리 카드 생각했다가 5불짜리 작은 카드가 있네.
CBD에 있는 Restart Mall에서 구걸했다. $45.9 적선 받았다. 해가 비치니 덥네, 여름에 좀 위험한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좀 됐네. 날이 안좋은데 이정도. 근데 또 주말이잖아. 평일에 다시 가봐야겠다. 얼마나 사람이 있으려나. 오늘은 일단 괜찮았다.
쉐어하우스와서 Flatmate들과 이런저런 얘기했다. 농장이 그렇게 힘들다네.. 하지 말아야겠다.
151109
여긴 은행간 송금이 바로 안되네. ANZ에서 Kiwi로 보냈는데.. 내일 오려나 모르겠다. 오겠지.. 와야할텐데..
오늘도 Restart, kiwibank 옆에서 구걸. $44.9적선받았다. 근데 생각보다 잘됐네. 주로 다 관광객인거 같은데… 그늘은 괜찮은데 양지는 참 덥다. 그럭저럭 Christchurch에서 구걸로 먹고 살 수 있을거 같다.
아직 자전거가 없어 쉐어하우스까지 걷는다. 왕복 2시간, 12km 힘드네… 약해진건가..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오래 걸었나 모르겠다.
151110
오늘도 구걸하러 걸러간다. 가는 길에 Hagley Park을 지나간다.
공원 안에 Botanic Gardens도 있다. 묘한 빛깔의 꽃이 많네.
모란꽃인가?.. 복스럽게 생겼네.
Restart Mall 중앙에서 구걸. 삼람이 없어 아주 안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조금은 됐네. 한국인 모자가 옆에와서 말을 거네 마침 '찔레꽃'을 치고 있었는데 아주머니가 알아들으시네. 신기하네. 아주 편곡이 엉망은 아니었구나.
쉐어하우스 근처 New World 슈퍼마켓 갔다. 교환레슨 공고를 쓸 수 있는 작은 게시판이 있어 혹시나하고 쓰고 왔다. Food Bank라고 안쓴 식료품을 수거한다. 좋은 아이디어 같다.
Christchurch에 무사히 도착했으니 슬슬 떠날 계획을 세운다... 번거롭다.
151111
오늘도 슬슬 CBD Restart mall로 걸어간다. Hagley Park안에 있는 연못에서 어르신들이 원격조정 배를 모신다. 괜찮은 취미다.
Restart, kiwibank 옆에서 구걸.. $50.2 날이 흐려서 안될줄 알았고, 또 초반에 참 안됐는데.. 어찌 어찌 잘됐네. 신기하네.
서서하는게 싫어서 근처에 있는 의자를 갖고와 앉아서 쳤다. 그리고 끝나면 갖다 놓는다.
쓰레기통에서 감자튀김, 통닭껍질 주워먹었다. 너무 배가 고팠다.
그리고 공원 가서 간단히 운동.
쉐어하우스 가는 길에 흐드러지게 핀 꽃. 멋있는데... 이래서 매스게임 같은걸 하는가 싶다.
밤엔 꽤 춥다.... 오늘도 전체적으로 춥다. 어젠 덥더니.. 참 희안하구먼.
151112
오늘도 Restart, kiwibank 옆에서 구걸. $73.9. 오늘 비가 와서 안될줄 알았는데.. 비가 그치니 또 잘되네. 특히 두청년이 유심히 보더니 20불을 줬다. 나야 고맙지. 나중에 말을 걸더니 잘데 없으면 자기집에 공짜로 재워주겠다며 연락처를 물어봐 연락처를 줬다. 답이 오려나..
기대는 없다. 연락 없는게 하루 이틀이 아니니. 그리고 공짜라곤 하지만... 불편하겠지.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냐.
막판엔 할아버지가 Jam 하자면서 일렉기타를 꺼내신다. Here~를 쳤는데… 할아버지 손이 기타친 손이 아닌거다. 어째든 12시부터 3시까지 헀다.
오늘 그럭저럭 굴러가는 자전거를 $33에 구입. 이제 안걸어도 된다. 3월까지 버텨다오.
간만에 장을 봤다. 좀 거리가 있는 Pak'n Save로 갔다. 거기가 가장 싸다.
너무 많이 샀나… 식비로 지출이 크다. 꿀을 사고 싶었는데.. 제일 싼꿀이 품절이네.. 다음에 사야지. Food Court에서 잔반이 버려지는걸 보고 너무 아쉬웠다.
저녁엔 오랜만에 냉동 피자 데워 먹었다.
151113
오늘도 구걸이 잘됐다. Christchurch가 의외로 구걸이 잘되네… 독점이라 그런가. 근데 다른 곳에 다른 버스커가 있는거 같은데… 앞으로 어떨런지...
타이어 받음-판매자가 좋네
아.. 밤에 무지 배고프네...
151114
오늘은 Restart Mall에 다른 버스커가 꽤 있네. 지난주엔 없더니… 토요일이라 그런가. 조용했고, 신기하게 토요일이 제일 안되네. 역시 독점이어야 잘된다.
저녁에 플랫 메이트들랑 얘기했다. 아르헨티나, 독일 청년들이다. 맥주 얻어 마셨다. 플랫메이트 친구들이 와서 같이 얘기했는데.. 그냥 잡담.. 기억도 잘안난다. 다들 클럽에 갔다. 난 게으르다고 안갔다.
151115
구걸 마치고 쓰레기통 뒤지는걸 봤는지, 한 아주머니가 감자칩을 주시네.. 약간 민망하기도 하지만 냉큼 받았다. 아직도 다 내려 놓지는 못했네.. 수양이 멀었다. 죄짓는것도 아닌데 창피할게 무엇인가..
이 곳엔 RAD라는 자전거 수리, 판매 하는 동호회가 있다. 독일 청년 플랫메이트가 알려줬다. 그 친구도 여기서 활동한다. 이 동호회는 자전거를 기증 받아 부품을 팔고 필요하면 고쳐주고 기부받기도 한다. 특히 공구를 무료로 쓸 수 있어 좋다. 자전거 정비하고 기름칠도 하고, 안장도 바꿨다.
151116
헐.. 이런 Kiwibank 앞에 다른 버스커가… 이 구역은 내가 독점인줄 알았는데… 벙찌네.. 머.. 선착순이니 할말은 없지.. 중앙에는 다른 커플 버스커가 있고… 월요일인데.. 다 찼네..
어디서 구걸할까 좀 돌아다녔다. 이곳의 랜드마크인 ChristChurch Cathedral은 2011년 지진으로 반파 됐다. 벌써 4년전인데.. 빨리 복구를 좀하지... 내 너무 급한건가.. 근데 4년이면 방치하기엔 너무 긴거 아닌가. 이곳의 광장은 썰렁하다. 지진나기 전엔 관광객으로 붐볐을듯 하다.
그냥 Restart Mall 옆의 Cashel St에서 구걸했다. 역시 안된다.. 그래서 간간히 동전을 받았다. 그러다가 한 아저씨가 와서 길을 물어보는 줄 알았는데, 시큐리티네. 그리고 다른 장소를 알려준다.
Restart 시큐리티가 참 호의적이다. 이런적은 또 처음이네.. 고맙다니 Welcome이란다. 다른 Stage 있는 푸드코트 장소도 소개 받았다.
푸드코트는 무대가 있다. 무대라는 특성 때문에 거리감을 느끼는건지, 손님들이 다 배낭여행객이라 그런지 잘 안되네.. 간간히 동전을 받았다. 끝나고 한 식당에서 음료수도 받았다.
10불을 길에서 주어 기타가방에 넣었다. 주어도 됐나 모르겠다. 고의가 아니게 훔친건가...
구걸 끝나고 이젠 쓰레기통에서 음식 줍는게 아주 습관이 됐다. 다른 사람 시선도 다 무시하고.. 난 Beggar니깐.. 잔반이 무슨 상관이냐. 배채우는게 우선이다.
쉐어하우스 집주인은 인도사람이다. 집주인은 따로 살고, 아마도 이렇게 세를 놓는걸 업으로 하는거 같다.
플랫메이트는 총 10~14명이 산다. 1/3은 인도인, 나머지는 뉴질랜드사람과 세계 이곳저것에서 온 사람들이다.
인도인 청년 매니저가 가끔 집에 와서 관리한다. 인도인 청년 매니저는 집을 관리하고 거처를 제공받는거 같다. 근데 대우가 형편없는거 같다. 집에 모든 방이 다 차면 쇼파에서 잔다...내가 간접할 일은 아니지만... 안타깝네.
사람이 많아 인터넷이 참 느리다., 내가 쓰는 방은 2명이서 써야하지만 현재는 룸메이트가 없어 혼자 방쓴다. 일단 1달 머물고 룸메이트랑 맞으면 같이 살고, 아니면 이사 나갈까 싶다. 일단은 싱글룸이니 좋다.
싱글룸이라 그동안 미뤘던 기타 녹음, 녹화를 좀 한다. 혼자 방쓸때 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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