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14
0시. /plan+게임-위닝-이젠 수비적인 200점대 유저에게 지네. 에휴..;피곤해서 그런가.. 공격이 날카롭지 못하다. 새 멤버들때문에 정신력이 낮아져서 그런가..
1시./인터넷비 납부-12.75-9월치만 내랜다. 다행이네./게임-위닝-3대0으로 이기고 있는데 갑자기 게임이 꺼진다. 어이가 없어 웃음만 나오네. 5연승째였는데..
2시./Lucky 심카드 테스트-15-충전했다. 근데 안된다. 휴대폰에서 신호를 못잡는다. 이게 유심문제인지, 휴대폰 문제인지 모르겠다. 골치 아프게 됐네./맥주+담배
3시.도탈+유투브/잠-또 오래 못잤다. 5시간 정도 잤네. 이러면 곤란한데..
9시./lucky 모바일과 통화/Cross border 계좌이체-USD를 모두 TD Bank로 옮긴다.
10시.lucky 모바일과 통화-연결됐다. 내일 전화하랜다. 졸라 불친절하다./심카드 테스트-거실에 다른 휴대폰이 있어 꼽아봤다. 다행히 된다. S3가 옛날꺼라 그런거 같다. 휴우./식사-빵+스파게티감자+바나나/담배+쥬스물/똥
11시.잠설침-그냥 라르크앤시엘 음악 들으며 눈감고 누워 있는다.
재미있는 마네킹
12시.차이나타운으로-항상 지나다니며 보던, 재미있는 스타워즈의 스톰트루퍼 마네킹./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옆-156.60-12시40분부터 17시30분정도까지 했다. 왜이리 등이 아프냐. 3일동안 너무 오래 구걸했나. 구걸하며 계속 등을 움찔 거렸다.;전에 시비걸던 걸인은 내게 잘보이려는건지 자꾸 아는척한다. 그냥 모른척한다.;행인이 많진 않다. 근데 책임이 집중되서 그런가, 꽤 적선받았다. 그래도 나오길 잘했다. 이젠 이렇게 구걸할 일도 없겠지.. 일본가서도 이렇게 하게 되려나..;한 아저씨가 지나가다가 내게 몰 팔려고 한다. 그냥 고개를 저었다.;싸늘하다. 춥다.
17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차이나타운에서 탕수육 같은거 주었다. 감자튀김도 좀 주었다.;오늘은 해가 있을때 운동한다.
Parc linéaire du Réseau 운동장
18시.운동-스트레칭+물구나무 서기+bar kip-등이 아파서 한참 스트레칭 했다. 그러니 좀 낫다.;해가 있으니 다른 운동하는 사람도 좀 있네.;턱걸이나 스위하는데 어깨가 아프다. 인대를 다쳤나..&Parc de Gaspe-추가운동-스윙+턱걸이-아이가 부모와 있다. 좀 눈치가 보이네.&숙소로
19시.샤워/식사-카레밥+중국 탕수육+적선세기-오늘도 다행히 꽤 적선받았따.
20시./맥주+담배/도탈+유투브-위닝 방송 보는데 너무 졸려 못보겠다./잠-지난 3일동안 많이 피곤해서 바로 골아떨어졌다. 삼촌과 통화도 못했네.
휴일-Thanksgiving Day
5시간 정도만 자고 다시 또 장시간 구걸 힘들다. 하지만 이제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꾹 참았다. 다신 이렇게 할일이 없길../날이 싸늘하다. 그래도 자전거 타니 열이 나서 괜찮네./자전거는 안팔릴거 같다. 아쉽네. 진작 팔까 했는데, 그러면 운동을 못하니.. 마지막까지 이용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191015
0시. 잠-간만에 푹 잤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다행.;물을 많이 안마시고 잤는데도 소변을 3번이나 보네. 습관인가..
5시./삼촌과 통화-렌터카 예약 서류를 인쇄 안하셨다네. 항상 놓치는게 생기네. 인쇄하면 좋고 안되면 할수 없고.. 근데 입국 심사할때 어디 머물거냐 하면 어쩌지../자전거 재공고-오늘 연락이 와야할텐데.. 왠지 안팔릴거 같다.
6시./빨래/짐싸기+방정리-귀찮다. 짐이 많다. 이번만 옮기면, 대부분은 삼촌께 드릴 수 있겠지..
7시./식사-중국 밥+탕수육/담배+차/똥/짐정리+방정리-밤에 다시 해야한다. 그리고 공항가서도 해야할듯./공과금 납부-46.81-집주인에게 마지막 공과금을 동전으로 납부. 동전이라 별로 안좋아하는듯.
8시./monese 이체 확인/TD Bank 이체 확인-아직 안됐네./plan&달러라마로
9시.동전 포장지 구입-1.2-멍청하게 2달러짜리 포장지를 구입. 다시 가서 25센트를 구입. 낭비했다.&숙소로/식사 준비-라면
10시./입금 준비+식사-라면+탕수육 잔반+샐러드
/이발+샤워-날이 안들어 가위로 자르고 다시 바리깡. 근데 바리깡 날이 많이 무듼거 같다. 잘안된다. 오래 걸리네.;샤워하는데 머리카락 치우느냐 한참 걸렸다.;대충 깍긴 깎았다. 머리털이 뻑뻑하다. 샴푸때문인가..
12시./데빗 카드와 신용카드 도착-191003에 신청;5영업일 걸린다는데.. 과연..;드디어 도착. 다행이다. 휴우/담배+쥬스물/TD Bank 이체 확인-무사히 이체 완료/신용카드 등록
13시.잠설침-약간잤다.
16시.나갈 준비+식사-스파게티소스감자+바나나&TD 은행으로/은행-632.31 입금-동전 포장지 반납했다.;50cent는 못쓰는 동전이랜다. 아쉽네.
17시.힐튼 호텔로-좀 헤맸지만 다행히 찾았다.
힐튼 호텔 식당
&힐튼 호텔 쿠폰 쓰기-위스키 조금 얻었다. 자기 전에 마셔야겠다.&차이나타운으로-걸인이 쓰레기장 옆에 있네.
구걸 영상-빵집 앞
/구걸-빵집 앞-20.22-구걸영상 촬영;17시40분부터 시작. 구걸영상 찍고 영상 확인하는 동안 한 행인이 한곡더 쳐달라는거 같다. 그래서 쳤다.;역시 잘안되네. 그래도 5cad 적선받아 그나마 나온 보람은 있다.
18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
19시./운동-스트레칭+스윙-내일 떠난다고 생각하니 몸을 사리게 되네. 그냥 조금만 한다.&숙소로/샤워/빨래/식사 준비-스파게티
20시./식사-스파게티+탕수육+샐러드+Audrey에게 문자-답이 없다. 아쉽네./안드로이드 게임 다운-혹시 몰라 받는다./담배+쥬스물-집주인이 건조기 안된다고 해서 밖에 널었다. 내일까지 말라야할텐데../도탈-왜이리 졸리냐.. 조금만 하고 자야겠다. 일찍 일어나 짐싸고 방정리 해야지.
21시.잠-2시간 정도만 자려고 했는데.. 그게 안된다 계속 잔다.
Audrey에게 작별 문자 및 생일 축하 메시지
25시.마지막 날. 아직 방정리가 남았다. 얼릉해야할텐데.. 귀찮다. 공항가서 무사히 체크인해야할텐데.. 신경쓰인다.
191016
0시. 잠-4시 안되서 일어난거 같다. 이동이 신경 쓰여 푹 자질 못하네.
3시.짐정리-일단 공항 가서 다시 분배해야한다.;최대한 배낭 가방에 많이 넣는다.;드디어 옛날 기타 가방을 버렸다. 그도안 참 수고 했네.
4시./식사 준비
5시.식사-라면+샐러드+벤쿠버 잘 곳 검색-월마트가 생각보다 못자게 하네. 좀 외곽에 있는 곳으로 가봐야겠다. 부디 무사히 잘수 있었으면 좋겠는데../담배+쥬스물/양치+똥/plan
6시.방청소/부엌 청소/휴대폰에 볼만한 것들 이동
7시.맥주위스키+벤쿠버 잘 곳 검색-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월마트 가서 보고 안되면 다른데 가야한다. 고속도로 주변엔 주유소나 Rest Area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모르겠다.1
8시.잠
11시.짐싸기/방청소+식사 준비-공항에서 먹을 것;부엌 정리+식사+스파게티+탕수육+샐러드
12시.담배+쥬스물/똥/양치
/방검사&차이나타운으로-일단 교통권 2개를 끊는다.
몬트리올 마지막 구걸
13시.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옆-28-마지막 구걸을 시작.;별로 안될거 같았는데 그래도 온 바람은 있게 적선 받았다.;
맞은편 걸인
맞은편엔 걸인이 있네. 이 양반도 참 부지런히 나온다.;시작할때 사과랑 과자 적선받음. 내가 홈리스 같아 보였는지 쉘터있냐 묻네. 못들은척 했다. 걸인이 일찍 나오네.
공항버스 기다리며
14시.&공항으로-지하철타고 버스를 갈아탄다. 버스가 참 막힌다. 일찍 출발 안했으면 초조할뻔 했다.;2번째 버스 갈아타고 공항으로 간다.;무사히 몬트리올 공항 도착. 차가 밀렸다. 일찍 출발하길 잘했다.
16시./짐분배-기타를 들고 타도 되는지 문의-역시 기타는 안된댄다. 짐을 한참 재분배한다./체크인-기타는 역시 체크인해야 했다. 처음엔 게이트까지 갖고 가라는데 밥 먹고 생각해보니 그럼 가위나 칼때문에 걸릴거 같다. 그래서 그냥 드롭 오프했다.
17시.체크인
탑승전 식사
/식사-삶은 계란이 다 깨졌다.
보안대 통과
18시.비행기 대기-게이트 앞에서 다른 한국인이 땅에 떨어졌다고 샌드위치를 버린다. 내가 주었다. 나중에 먹어야지.
19시.&벤쿠버로-19h30-모자를 게이트에 두고 왔다. 다행히 직원에게 얘기하니 찾아주네;기내에서 그냥 잠만 잤다. 5시간 45분이나 걸리네. 그래도 나름 시간이 빨리 갔다.;Usb케이블을 잃어버린 줄알았는데 다행히 있다. 내 정신이 없네.;
22시.&벤쿠버 도착-10h15-벤쿠버 도착.혹시 짐이 안나올까봐 신경쓰였는데 다행히 별일 없다./
China Eastern 항공사-191112에 여기서 출국해야한다.
벤쿠버 공항 메인홀
벤쿠버 공항 방황-벤쿠버공항 지리 파악.
벤쿠버 공항 식당 잔반.
식당에서 잔반 주워먹고 담배피고 똥쌌다. 화장실 갈때마다 짐을 다챙겨야해서 힘들다. 이래서 여행동반자가 있어야 하나.
무사히 몬트리올을 떠나 벤쿠버 공항에 도착.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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