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잠
6시./기상-두분이 일찍 일어나셨다.&주유소-근처 프로판 넣는 주유소에서 다행히 물도, 휘발유도 넣었다. 제일 싼 곳은 아니지만 시간상 그냥 넣고 간다.
7시.잠-두분 운전하시는 동안 계속 잔다.
Crescent Junction
10시./기상-한 사막의 휴게소, Crescent Junction에 도착해 있다. 배경이 그럴싸하네./식사-토스트+복숭아/아버지 생신 축하 카톡
11시.plan
Moab로 가는 길
&Moab 관광안내소&주유
12시.Arches 국립 공원-5시간이나 둘러봤다. 삼촌이 잘못 걸으시네. 무릎때문인가. 나도 막판엔 좀 피곤했다.;Arch들을 많이봤다. 역시나 처음엔 신기하다가 나중엔 그냥 그러네.
17시.&Dead Horse Point State Park-시간이 없어 Canyonlands National Parks는 못간다. 주립공원도 돈 받네. 20usd 내고 들어갔다.;Dead Horse Viewpoint가 꽤 그럴싸하다. 석양을 즐기는 사람이 많네.;
홀로 하이킹
별 보려는 사람들
밤에 별 보려고 준비하는 사람도 있다.;관광센터 근처 길을 걸었다. 가시난 식물들 때문에 발이 아프네.;관광 안내소에서 똥쌌다. 먹은게 없으니 얼마 안싸네.
19시.&Kane Spring 휴게소로-가는 길에 좀 잔다.;휴게소에 무사히 주차. 오늘은 여기서 잔다. 다만 인터넷이 안되는게 아쉽네;시가잭 USB 충전기가 망가졌다. 쳇. 그동안 너무 오래 켜놨나.
20시.샤워/식사 준비-크림스프/식사-크림스프+아랍빵+피클+브리핑-내일은 바로 그랜드 캐년으로 향한다. 내일 도착 못할거 같다. 그 근처에 머물듯;가는길에 몇 개 살짝 보고 간다.;인터넷이 안되니 조사를 못한다.
21시.담배+커피/잘준비-역시 좀 덥다. 반팔입고 잔다./사진 백업-이 많은 사진들을 언제다 정리하냐.
자기전
22시.영화 휴대폰에 옮기기-영화나 한편 보고 자련다. 근데.. 안옮겨진다. 랩탑으로 봐야한다./plan/영화-나쁜 녀석들 더 무비-그냥 마동석 영화구먼. 아무 생각 없다. 어째 액션에 긴장감이 없냐. 어떤 일본 영화 같이 좀 유치하기도 한다. 근데 시간은 잘가네.
Canyonlands National Park는 결국 못봤다. 근데 옆 공원, Dead Horse 주립 공원에 가서 대략 어떨런지는 조금 상상할 수 있겠다./아버지 생신이다. 카톡을 드렸다. 근데 너무 늦게 드려 이미 한국은 27일이네./내일은 오후 내내 그랜드캐년으로 이동하니 기타 연습도 좀 하고 짐 정리도 좀 해야겠다. 밀린 일기는 언제 다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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