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0. 29.

191029-삼촌 효도 여행-13일차-월마트 주차장 새벽, 글랜댐, kanab 관광 센터, Kanab Heritage House Museum, 배수, Coral pink Sand 공원, Zion 국립공원, The Narrow, Zion 공원 주차장, Zion National Park Lodge, 공원 버스의 한글 안내, 공원 식생과 사슴, 바람 맞으며 트래킹, 공원 주차장에서 출발전, 메스키트 Walmart

191029  
0시. /담배+수박쥬스물/잠-

월마트 주차장 새벽
7시.이동 준비&댐으로

/글랜댐
8시.&Kanab으로


9시./kanab 관광 센터












10시./Kanab Heritage House Museum-이 저택의 주인의 아내가 6명이고 51명의 자녀가 있었다네.;저택은 이쁜데, 살고 싶지 않다. 서늘하다.


배수













11시.Coral pink Sand 공원-샌드위치 하나 주워 먹었다. 날이 서늘해서 괜찮네;역시 모래밭은 걷기 힘들다.
12시.Zion National Park로-가는길에 좀 잔다.
13시.&Springdale-혹시 공원에 사람만 입장하면 입장료가 없는 줄 알았는데, 개인당 20usd네. 그냥 차 갖고 가는게 낫다.



















Zion 국립공원


































The Narrow
14시.Zion 공원-생각보다 사람은 많고 공원은 좀 작네;박물관에서 안내 영상 봤다. 영상은 항상 그럴싸 하다.;맨 꼭대기에 올라가 먼저 The Narrow까지 걸었다. 그늘지고 바람 부니 춥다.;한 아이가 앞에 사슴이 있다고 알려주네. 귀엽네.;The Narrow는 개울을 헤치고 가야한다. 몇몇은 그냥 가네. 대단하네. 우린 돌아왔다.;

Zion 공원 주차장
바람이 강해 춥다.;두분은 중간의 트레킹 코스에서 그냥 돌아가신댄다. 피곤하시겠지..;




























홀로 트래킹
난 왕복이 안내책자엔 2시간 이상인데, 그냥 1시간에 갔다 왔다. 그냥 그러네;












Zion National Park Lodge
그리고 내려가며 정류장을 다 둘러봤다. 별거 없다.;


공원 버스의 한글 안내








공원 식생과 사슴
사슴이 많다. 트래킹 코스에 사슴이 딱 버티고 있으니 쫄게되네.;






바람 맞으며 트래킹
바람이 많이 분다. 춥다.

공원 주차장에서 출발전

18시./율무차+담배-오랜만에 율무차 마셔본다.

&메스키트 Walmart로-바람이 강하다. 그래서 두분이 운전석에서 참 긴장하신다.+기타연습-하루에 조금이라도 연습해야한다.;하울~과 토토로 암보했다.

20시./월마트-라스베가스 조사-어째 제대로 된지도가 없냐.;가서 대충 돌아보면 될거 같은데..;주차가 문제다. 어떻게 하냐./식사-크림스프+피클+콩+브리핑-내일과 모레 일정을 알려드렸다.;모레는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가기로 했다.
21시.&월마트-삼촌 콜라 구입;할로윈이라 장신해놨다. 귀엽네./담배+커피물+율무차샤워/양치
22시.라스베가스 주차 검색-일단 인터넷에 나온 곳으로 가보자. 버스비도 만만치 않다. 어디 분명 무료 주차장이 있을텐데..;가서 임기응변으로 대처해야할듯/plan-밀린걸 언제 다쓰냐./미드-보이즈-낮에 계속 다음 이야기가 궁금했다.;홈랜더가 참 재미있는 캐릭터네.
23시./담배+쥬스물/라스베가스 주차장 조사

애리조나주랑 유타주 시간이 다르니 무지 헷갈리네./오늘도 잘못 과금된 주유 요금이 계산 안됐다. 어떻게 되려나./삼촌이 내 의견을 물을때마다 내가 가고 싶은 곳을 포기했다니 표정이 안좋다.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다. 딱 한가지만 얻자. 안전하게 벤쿠버에 도착하는 것./lycamobile 전화번호로 광고 온다. 그래서 싼거 겠지. 이젠 전화도 되나보다./삼촌이 참 화장실 자주 가신다. 긴장해서인지, 아니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신건지.. 참 신경쓰이네./역시 여행중이니 다른 일이 손에 안잡힌다. 이제 겨우 반했다./이제 노트북으로 미드 못보겠다. 전원이 계속 나간다. 불안하다. 언제까지 버티려나..
삼촌은 낭만주의자.
나는 무감정. 그래서 안맞다. 떠나시기 전 날 쫑파티 하시자네. 일단 생각은 없다. 저녁이나 같이하며 맥주 한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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