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0. 22.

191022-삼촌 효도 여행-6일차-라면+누룽지, Pincher Creek 월마트, Waterton 공원으로, 무지개, 면세점, 캐나다와 미국 국경, 미국 입국, Montana주 Blackfeet Country, Glacier National Park로, Glacier National Park 입구, Glacier National Park 우회 고속도로, 확 바뀐 식생, 공사장 안내 차량, 막아논 Lower Two Medicine Lake 진입로, Glacier National Park 남쪽 2번 고속도로, Lake Mcdonald, Glacier National Park을 빠져나감, 안되는 미국 유심, Kalispell 주유소, 차창으로 Flathead Lake, 호수 없는 Dump Station, Missoula 월마트

191022  
0시. plan-/잘 곳 확인/잠
1시.잠

8시.이동 준비

/식사-라면+누룽지

/Pincher Creek 월마트-휴대폰 셋팅-네비 지도 다운




Waterton 공원으로
9시.Waterton 공원으로-Lucky mobile 매뉴얼 탑업 확인-확인 했다.;plan
10시.waterton 공원-삼촌은 바람이 너무 불어가지 말라고 하신다. 안사장님은 한번 가보자고 하신다.;공원 입구에서 직원에게 문의했다. 2년전에 불이 나서 canyon과 bear 트레일은 못가본다고 한다. 그럼 별로 갈 필요 없지







무지개
&미국 국경으로+plan+회계 정리



면세점
11시./면세점-안사장님 썬글라스 구입

캐나다와 미국 국경

/미국 입국-18-별 문제 없이 그냥 입국. 그렇게 빡씨게 검사 안하네.




Montana주 Blackfeet Country






12시.Glacier National Park로-여러 진입로를 역시 다 막아놨다.;








Glacier National Park 입구
공원 통행료 중에 일일권이 없다. 7일권밖에 없는거 같다.;lycamobile 유심을 꼽아 봤다. 인식이 안된다. 불안하다.






13시. Glacier National Park 우회 고속도로






확 바뀐 식생

공사장 안내 차량
가는길에 비포장 도로가 나온다. 한 차량이 안내를 해주네. 신기한 경험.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안찍혔네.;

막아논 Lower Two Medicine Lake 진입로










Glacier National Park 남쪽 2번 고속도로
&Lake Mcdonals로-
공원 고속도로 진입 전에 주유;공원 고속도로는 꼬불꼬불하다. 그리고 바람이 심하다. 삼촌이 나보다 더 긴장하시네.;확실히 남쪽이라 단풍 나무가 있네.;




















15시.&Lake Mcdonald-다행히 호수는 갈수 있다.;빙하물이라 그런가 엄청 맑네.;다른 관광객은 하나도 없다.;좀 걸었다.;기본 인프라만 되면 여기서 혼자 사는것도 괜찮을거 같다.;돌이 붉다. 신기하네. 철분이 많이 들었나.

Glacier National Park을 빠져나감
16시.&주유소로-

안되는 미국 유심.
가는길에 Lycamobile을 다시 해본다. 근데 안된다. 신호를 아예 못잡네. 이게 액티베이트를 못해서 그런건지, 심카드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짜증나네;환불하려고 해도 아마존은 30일까지라 안된다. 딱 어제가 30일 이었네. 너무 일찍 샀다.;업체에 메일을 보냈다. 답이 오려나 모르겠다.




Kalispell 주유소
/주유소-담배피려는데, 한 아저씨가 인사하시네. 그리고 그 분차인줄 모르고 한 트럭을 계속 보니, 그 아저씨가 당신 차라고, 아들인지가 차 페인티 해줬다고 자랑하시네. 참 호의적이다.

차창으로 Flathead Lake
17시.&National Bison Range로-가는길에 차창으로 Flathead Lake 봤다. 그냥 큰 호수. 따로 관광지로 하진 않았네;속이 미식거린다.;거의 2시간을 가네.

19시./Bison Range 확인-인터넷엔 21시반까지라고 나왔는데 가보니 19시까지네.. 젠장. 판단착오다. 내일 지나가는 길에 봤어야했다. 기름값만 날렸다. 속상하다. 이렇게 손실이 생기네.&월마트로+plan+내일 경로 확인

호수 없는 Dump Station
20시.&Dump Station 확인-두곳 확인. 둘다 호스가 없다. 호스 하나 사야겠다.

Missoula 월마트
&월마트 장보기-호스를 직원들이 참 친절하게 알려주네;이 월마트는 총도 파네. 신기
21시./심카드 회사에 메일+똥/내일 갈 곳 조사-이런.. Cavern 공원도 시즌이 아니라 닫아있다.
22시./식사-오랜만에 소고기 먹었다. 그냥 그러네. 맛있는지 모르겠다.+브리핑-내일은 또 엄청 달려야겠네.;다행히 두분 로밍 데이터가 많이 남았다. 미국 심카드는 안사도 될듯. 근데 lycamobile 안되면 환불을 은행에 신청하면 되려나..
23시./담배/양치/plan

미국에 무사히 입국/참 바람이 강하다. 근데 Glacier Park 넘어오니 바람도 잠잠해지고, 기온도 좀 올라간거 같다./이제 USD 쓰기 시작. 다행히 citi카드가 잘된다./lycamobile이 잘안되서 속상하네. 액티베이트를 안해주면 그렇게 되나.. 모르겠다./삼촌은 당신 듣기 싫은 그냥 안들으시려고 한다. 그만 얘기하자 신다./겨울에 안여는 곳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실망스럽네./내일은 기타 연습을 좀 해야겠다. 손이 다 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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