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29
여분으로 갖고 있던 휴대폰, 베가레이서가 저정소 버그가 걸려서 무한부팅. 네이버의 팬택 카페는 없어졌다. 아쉽다. 다행히 구글에 PDL 파일있다. 이걸로 되려나 모르겠다.
일기 쓰고 1시좀 넘어 게임하다 3시반부터 블로그 쓰고 스페인어 교재 좀 읽다가 4시반쯤 잔다. 자다가 춥다. 그래서 겨울코트 입었다.
13시반에 기상. 간장밥, 감자튀김, 파스타, 닭다리, 복숭아 통조림 먹고 나갈준비한다.
Bargains 슈퍼마켓에서 자전거벨 구입. 0.69파운드 생각보다 안비싸네. 근데 금방 망가질거 같다..
자전거에 붙은 글귀가 매우 식상하다.
Union Canal은 행인과 자전거가 같이 다닌다. 길이 좁아 행인이 있으면 자전거가 간다고 알려야한다. 그래서 자전거벨은 필수.
Rose st.로 간다. 오늘은 날이 좀 춥네.
15시 45분쯤 도착. 아놔… Hub 앞 구걸 자리가 공사 중이다… 에휴… 당분간 적선이 적겠네.
그래서 그 옆, Costwold 앞 구걸 한다. 아주 안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그럭저럭 됐네. 18.90파운드 적선받았다.
해가 난다. 그러니 하던 자리 맞은편 식당에 손님들이 다 밖으로 나오네.. 아쉽다. 공사중이 아니었음 적선을 많이 받았을텐데…
17시에 스콧기념탑에 가서 구걸. 생각보다 안된다. 14.09파운드 적선받았다.
앞으로 Zara 식당에서 5시 좀 넘어 시작 하고 6시 넘어 Primark에서 해야겠다. 스콧기념탑은 Primark에서 못하게 되면 해야겠다.
17시반부터 Zara 식당 앞에서 구걸. 오늘은 손님이 많다. 그래서인가 잘됐다. 43.90파운드 적선받았다. 한 아이가 동전 던지는게 재미있는지 계속 동전을 던져 넣는다. 나야 감사지
Zara식당에서 환타 주네.
한 아저씨가 유투브하랜다.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안보는데…
Primark 앞 확인하러 가는길에 커피 2컵 주었다.
Primark 앞 식당에 손님이 많네. 오늘은 너무 늦어서 관뒀다. 내일은 6시30분 정도부터 쳐봐야겠다. 그때도 사람이 좀 있어야할텐데...
그렇게 하루가 갔다.
낮엔 날이 흐리다. 오후 4시부터 해가 나네. 해가 나니 식당 손님이 많다. 역시 날씨가 참 중요.
180530
1시반까지 편곡. 몬트리올 필리핀 호스트의 어머니가 whatsapp으로 또 연락을 주셨다. 그냥 안부를 물으신건지, 아니면 언젠가 내가 한국에 있음 몬가 부탁하려고 하는건지.. 괜히 내가 선의를 의심하는건가.
한국에서 여분으로 보낸 갤럭시 s3 휴대폰의 액정에 금이 가있다. 그래서 확인차 한국에 있는 동생에게 카톡 보내니 영상통화 하네. 이런저런 안부, 소식 물었다.
2시반에 일기쓰고 배고파 주워온 샌드위치 먹었다. 그리고 블로그 올리고 ebs 스페인어 교재 읽고 웹서핑하다 5시반쯤 자려고 하는데, 잠이 잘안오네.
13시반에 기상. 집주인에게 이 집에서 10월 중순까지 머물수 있는지 물었다. 결론은 7월말까진 문제 없고 8월중순에 집주인이 스페인으로 떠나고 부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 근데 문제는 없을거라고 한다. 확실하진 않다고… 결국 불확실성이네… 어쩌지… 일단 머물다가 문제 생기면 그때 고민할까 싶기도 하다. 정 단기방을 못하면 그냥 스페인, Malaga로 가던가…
간만에 집주인이 수박 줘서 먹었다. 역시 샌드위치는 빨리 먹는다. 양도 아주 부족하진 않네.
15시에 Rose st.로 간다. 아직도 내 구걸 장소인 hub by Premier Inn 앞은 공사중.. 아쉽다.
할수 없이 근처 ,Cotswold 앞에서 구걸했다. 1시간 30분했다. 스콧기념탑 앞에 가는 것도 귀찮고 5시 이후에 퇴근시간이라 그런가 행인이 많아졌다. 15.44파운드 적선받았다.
간만에 Bolero를 쳤다. 아주 개판이네.. 다시 연습을 좀 해야할텐데…
5월말인데 아직도 겨울코트와 모자를 쓴다.
17시반부터 Zara 식당 앞에서 구걸. 손님이 많지가 않네. 날이 흐려 그런가. 1시간20분 했다. 그럭저럭. 21.56파운드 적선받았다. AUD 1달러동전을 받았다. 이 동전을 어쩌냐…
날이 흐려 그런가 구걸이 잘안되네. 얼릉 Hub 앞에 공사가 끝나야할텐데.. 당분간은 적선액이 별로 일듯. 귀찮은데 그냥 Hub앞이랑 Zara 앞에서만 1시간 30분씩 할까 싶다. 그정도면 만족할만 하지…
19시에 Hailes Quarry 공원으로 가 스트레칭, 약간 운동하고 Lidl 슈퍼마켓 갔다. wheat 맥주샀다. 통밀맥주인가
집에오니 20시반. 간장밥, 감자튀김, 파스타, 닭다리, 복숭아 통조림 먹고 집주인이 반달치 방세가 좋다고 해서 80파운드를 더 납부.
22시에 기타 편곡 시작. 마지막 코러스의 기타 오버더빙이 참 안들리네. 겨우겨우 다른 영상 참고해 완성. 마무리가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
그렇게 하루가 갔다.
왼쪽 콧망울에 또 염증이.. 아프다. 코를 벌렁이지 못하겟다.
180531
1시반까지해서 'Don't look back in anger' 편곡 완성. 제대로 칠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곡이 영국에선 좀 반응이 있겠지만 다른 나라에선 어떨지 모르겠다. 이제 언제 또 다 암보하냐.
편곡 완성 기념으로 피자, 감자튀김 안주해서 맥주 한병 한다. 통밀 맥주다. 별차이를 못느끼겠다.
맥주마시며 유튜브로 편곡을 마신 곡의 다른 편곡 영상을 봤다. 내가 직접 편곡하고 다른 편곡버전을 보니 생략한게 많이 보이네..
Oasis 영상봤다. 확실히 비틀즈 영향을 많이 받았다.
BTS가 그리 인기라고 해서 봤다. 전혀 왜 인기 있는지 모르겠다. 공감이 안되네.. 그렇게 늙는건가
맥주 500ml 마시고 나니 만사가 귀찮네.. 일기도 안쓴다.
19시에 구걸 마치고 아까 쓰레기통 위에 있던 잔반 주으러 간다. 다행히 있다.
케밥이랑 케익, 샐러드다. 주워서 길가에 앉아 먹었다. 배고프니 잘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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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으로 갖고 있던 휴대폰, 베가레이서가 저정소 버그가 걸려서 무한부팅. 네이버의 팬택 카페는 없어졌다. 아쉽다. 다행히 구글에 PDL 파일있다. 이걸로 되려나 모르겠다.
일기 쓰고 1시좀 넘어 게임하다 3시반부터 블로그 쓰고 스페인어 교재 좀 읽다가 4시반쯤 잔다. 자다가 춥다. 그래서 겨울코트 입었다.
13시반에 기상. 간장밥, 감자튀김, 파스타, 닭다리, 복숭아 통조림 먹고 나갈준비한다.
Bargains 슈퍼마켓에서 자전거벨 구입. 0.69파운드 생각보다 안비싸네. 근데 금방 망가질거 같다..
자전거에 붙은 글귀가 매우 식상하다.
Union Canal은 행인과 자전거가 같이 다닌다. 길이 좁아 행인이 있으면 자전거가 간다고 알려야한다. 그래서 자전거벨은 필수.
Rose st.로 간다. 오늘은 날이 좀 춥네.
15시 45분쯤 도착. 아놔… Hub 앞 구걸 자리가 공사 중이다… 에휴… 당분간 적선이 적겠네.
그래서 그 옆, Costwold 앞 구걸 한다. 아주 안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그럭저럭 됐네. 18.90파운드 적선받았다.
해가 난다. 그러니 하던 자리 맞은편 식당에 손님들이 다 밖으로 나오네.. 아쉽다. 공사중이 아니었음 적선을 많이 받았을텐데…
17시에 스콧기념탑에 가서 구걸. 생각보다 안된다. 14.09파운드 적선받았다.
앞으로 Zara 식당에서 5시 좀 넘어 시작 하고 6시 넘어 Primark에서 해야겠다. 스콧기념탑은 Primark에서 못하게 되면 해야겠다.
17시반부터 Zara 식당 앞에서 구걸. 오늘은 손님이 많다. 그래서인가 잘됐다. 43.90파운드 적선받았다. 한 아이가 동전 던지는게 재미있는지 계속 동전을 던져 넣는다. 나야 감사지
Zara식당에서 환타 주네.
한 아저씨가 유투브하랜다.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안보는데…
Primark 앞 확인하러 가는길에 커피 2컵 주었다.
Primark 앞 식당에 손님이 많네. 오늘은 너무 늦어서 관뒀다. 내일은 6시30분 정도부터 쳐봐야겠다. 그때도 사람이 좀 있어야할텐데...
Hailes Quarry 공원으로 가는길에 쓰레기통위에서 샌드위치와 초코바를 많이 주었다. 아마 유통기간이 다된거인듯. 매우 감사. 운이 좋았다. 언제나 쓰레기통은 잘봐야한다.
커피를 종이 가방에 넣고 간다. 근데 가는 길에 커피를 흘리고, 그래서 종이 가방이 젖어, 그 중 한 커피컵이 밑으로 빠져 쏟았다. 아... 애써 거의 다 갖고 왔는데...
Hailes Quarry Park에서 샌드위치, 커피를 저녁으로 먹었다. 생각보다 양이 차네. 장보려고 했는데, 일단 오늘은 이거 먹으면 되겠다.
집에오니 21시 넘었다. 동전세고 씻고, 망가진 휴대폰, 베가레이서 초기화 시도.
실패! PDL도 안된다. 검색해보니 저장소의 수명이 다 된거라네... 할수 없지.. 오래 쓰기도 했다.
집주인에게 1주일치 방세 70파운드 납부. 내일 동전, 200파운드 입금해준댄다.
10월 중순까지 머무는거에 대해 문의했다. 은행에서 압류가 거의 안들어올거라고 했는데… 1월에 한번 들어왔었다고 한다. 그땐 집주인이 돈을 더 내서 집 소유주의 부채를 좀 갚아 넘어갔댄다. 집주인은 8월까지 머물거라고 한다. 9월엔 그럼 혼자 쓰는건데… 방을 새로 구할지, 아니면 여기서 계속 머물지 고민이다.
아이 재워야한다고 해서 대화 중지. 확답을 안주네.
22시반부터 'Don't look back in anger' 편곡. 괜찮은건지 모르겠다. 긴가민가 하다. 한참 걸리네. Solo 연주 강좌 동영상이 유투브에 있네. 이거 참고하며 편곡했다. 유투브 없었으면 어쩔뻔 했냐… 근데 언제 다 암보하냐..커피를 종이 가방에 넣고 간다. 근데 가는 길에 커피를 흘리고, 그래서 종이 가방이 젖어, 그 중 한 커피컵이 밑으로 빠져 쏟았다. 아... 애써 거의 다 갖고 왔는데...
Hailes Quarry Park에서 샌드위치, 커피를 저녁으로 먹었다. 생각보다 양이 차네. 장보려고 했는데, 일단 오늘은 이거 먹으면 되겠다.
집에오니 21시 넘었다. 동전세고 씻고, 망가진 휴대폰, 베가레이서 초기화 시도.
실패! PDL도 안된다. 검색해보니 저장소의 수명이 다 된거라네... 할수 없지.. 오래 쓰기도 했다.
집주인에게 1주일치 방세 70파운드 납부. 내일 동전, 200파운드 입금해준댄다.
10월 중순까지 머무는거에 대해 문의했다. 은행에서 압류가 거의 안들어올거라고 했는데… 1월에 한번 들어왔었다고 한다. 그땐 집주인이 돈을 더 내서 집 소유주의 부채를 좀 갚아 넘어갔댄다. 집주인은 8월까지 머물거라고 한다. 9월엔 그럼 혼자 쓰는건데… 방을 새로 구할지, 아니면 여기서 계속 머물지 고민이다.
아이 재워야한다고 해서 대화 중지. 확답을 안주네.
그렇게 하루가 갔다.
낮엔 날이 흐리다. 오후 4시부터 해가 나네. 해가 나니 식당 손님이 많다. 역시 날씨가 참 중요.
180530
1시반까지 편곡. 몬트리올 필리핀 호스트의 어머니가 whatsapp으로 또 연락을 주셨다. 그냥 안부를 물으신건지, 아니면 언젠가 내가 한국에 있음 몬가 부탁하려고 하는건지.. 괜히 내가 선의를 의심하는건가.
한국에서 여분으로 보낸 갤럭시 s3 휴대폰의 액정에 금이 가있다. 그래서 확인차 한국에 있는 동생에게 카톡 보내니 영상통화 하네. 이런저런 안부, 소식 물었다.
2시반에 일기쓰고 배고파 주워온 샌드위치 먹었다. 그리고 블로그 올리고 ebs 스페인어 교재 읽고 웹서핑하다 5시반쯤 자려고 하는데, 잠이 잘안오네.
13시반에 기상. 집주인에게 이 집에서 10월 중순까지 머물수 있는지 물었다. 결론은 7월말까진 문제 없고 8월중순에 집주인이 스페인으로 떠나고 부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 근데 문제는 없을거라고 한다. 확실하진 않다고… 결국 불확실성이네… 어쩌지… 일단 머물다가 문제 생기면 그때 고민할까 싶기도 하다. 정 단기방을 못하면 그냥 스페인, Malaga로 가던가…
간만에 집주인이 수박 줘서 먹었다. 역시 샌드위치는 빨리 먹는다. 양도 아주 부족하진 않네.
15시에 Rose st.로 간다. 아직도 내 구걸 장소인 hub by Premier Inn 앞은 공사중.. 아쉽다.
할수 없이 근처 ,Cotswold 앞에서 구걸했다. 1시간 30분했다. 스콧기념탑 앞에 가는 것도 귀찮고 5시 이후에 퇴근시간이라 그런가 행인이 많아졌다. 15.44파운드 적선받았다.
간만에 Bolero를 쳤다. 아주 개판이네.. 다시 연습을 좀 해야할텐데…
5월말인데 아직도 겨울코트와 모자를 쓴다.
17시반부터 Zara 식당 앞에서 구걸. 손님이 많지가 않네. 날이 흐려 그런가. 1시간20분 했다. 그럭저럭. 21.56파운드 적선받았다. AUD 1달러동전을 받았다. 이 동전을 어쩌냐…
날이 흐려 그런가 구걸이 잘안되네. 얼릉 Hub 앞에 공사가 끝나야할텐데.. 당분간은 적선액이 별로 일듯. 귀찮은데 그냥 Hub앞이랑 Zara 앞에서만 1시간 30분씩 할까 싶다. 그정도면 만족할만 하지…
19시에 Hailes Quarry 공원으로 가 스트레칭, 약간 운동하고 Lidl 슈퍼마켓 갔다. wheat 맥주샀다. 통밀맥주인가
집에오니 20시반. 간장밥, 감자튀김, 파스타, 닭다리, 복숭아 통조림 먹고 집주인이 반달치 방세가 좋다고 해서 80파운드를 더 납부.
22시에 기타 편곡 시작. 마지막 코러스의 기타 오버더빙이 참 안들리네. 겨우겨우 다른 영상 참고해 완성. 마무리가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
그렇게 하루가 갔다.
왼쪽 콧망울에 또 염증이.. 아프다. 코를 벌렁이지 못하겟다.
180531
1시반까지해서 'Don't look back in anger' 편곡 완성. 제대로 칠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곡이 영국에선 좀 반응이 있겠지만 다른 나라에선 어떨지 모르겠다. 이제 언제 또 다 암보하냐.
편곡 완성 기념으로 피자, 감자튀김 안주해서 맥주 한병 한다. 통밀 맥주다. 별차이를 못느끼겠다.
맥주마시며 유튜브로 편곡을 마신 곡의 다른 편곡 영상을 봤다. 내가 직접 편곡하고 다른 편곡버전을 보니 생략한게 많이 보이네..
Oasis 영상봤다. 확실히 비틀즈 영향을 많이 받았다.
BTS가 그리 인기라고 해서 봤다. 전혀 왜 인기 있는지 모르겠다. 공감이 안되네.. 그렇게 늙는건가
맥주 500ml 마시고 나니 만사가 귀찮네.. 일기도 안쓴다.
2시반에 침대에 누워 웹서핑하다가 3시반에 잔다. 맥주 먹고 자서 그런가 소변 보러 중간에 자주 깼다.
14시 좀 넘어 기상. 생각보다 오래 잤네.. 피곤했나…
마지막 샌드위치, 초코바 먹는다. 앞으로 밥 먹어야한다.
Rose st.로 간다. 역시 hub by Premier Inn 앞은 공사중..
16시 좀 넘어 cotswold 앞에서 구걸. 23.76파운드 적선받았다. 어제 보다 낫다. 목요일이라 그런가. 날이 많이 흐리네.. 연습곡들을 쳐야하는데… 계속 인기곡만 치네.
Zara 식당으로 가는 길에 쓰레기통에 잔반이 있다. 챙길까 하다가 구걸 마치고 챙기기로 한다.
17시반부터 Zara 식당 앞에서 구걸. 초반엔 안됐는데 그래도 막판엔 잘됐다. 가려는데도 적선을 주네. USD5도 받았다. 그래도 지폐라 여차하면 환전가능. 32.83파운드 적선받았다. 오늘도 환타 받았다. 좀 다양하게 받고 싶은데…
19시에 구걸 마치고 아까 쓰레기통 위에 있던 잔반 주으러 간다. 다행히 있다.
케밥이랑 케익, 샐러드다. 주워서 길가에 앉아 먹었다. 배고프니 잘들어가네.
돌아가는 길에 Poundland라고 discount shop이 생겼다. 여기서 공구 등을 싸게 살 수 있을까. 근데 6월2일 오픈인듯.
Hailes Quarry Park에서 스트레칭, 약간 운동하고 집에오니 20시반.
간장밥, 샐러드, 파스타, 생선튀김 먹고 씻었다.
이 집에서 일단 15일 더 머문다. 은행계좌 개설 하고 카드 받고 그 다음 집을 옮길지 정하자. 다만 Ebay에서 주문이 늦어져 좀 아쉽다. 혹시 갑자기 이사 나갈 경우를 대비해 Airbnb에 Edinburgh 방을 검색해본다. 방이 따로 나온게 없다. 호스텔 가야하는건가.
21시반. 별로 졸리진 않고 체력적으론 괜찮은데, 정신적으로 좀 무기력하다. 그리고 눈이 가렵다.
그래서 그냥 게임했다. 그러니 정신이 좀 나고 괜찮네. 게임에서 할게 참 많다. 앞으로 한참 해야할듯.
23시반에 일시쓰니 하루가 갔다.
날이 흐리다. 그래도 춥진 않네. 내일 비가 온다는데… 확실히 많이 오면 마음 편히 집에서 놀텐데…
편곡한 곡을 연습하려니 부담스럽다. 잘칠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내가 편곡하면 욕심때문인지 참 난이도가 엄청 올라간다. 연주 편의성 생각안하고 편곡해서 그런가... 그래도 편의성 보단 원곡에 충실한게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 연주야 연습하면 되겠지. 안되면 포기하지.
Hailes Quarry Park에서 스트레칭, 약간 운동하고 집에오니 20시반.
간장밥, 샐러드, 파스타, 생선튀김 먹고 씻었다.
이 집에서 일단 15일 더 머문다. 은행계좌 개설 하고 카드 받고 그 다음 집을 옮길지 정하자. 다만 Ebay에서 주문이 늦어져 좀 아쉽다. 혹시 갑자기 이사 나갈 경우를 대비해 Airbnb에 Edinburgh 방을 검색해본다. 방이 따로 나온게 없다. 호스텔 가야하는건가.
21시반. 별로 졸리진 않고 체력적으론 괜찮은데, 정신적으로 좀 무기력하다. 그리고 눈이 가렵다.
그래서 그냥 게임했다. 그러니 정신이 좀 나고 괜찮네. 게임에서 할게 참 많다. 앞으로 한참 해야할듯.
23시반에 일시쓰니 하루가 갔다.
날이 흐리다. 그래도 춥진 않네. 내일 비가 온다는데… 확실히 많이 오면 마음 편히 집에서 놀텐데…
편곡한 곡을 연습하려니 부담스럽다. 잘칠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내가 편곡하면 욕심때문인지 참 난이도가 엄청 올라간다. 연주 편의성 생각안하고 편곡해서 그런가... 그래도 편의성 보단 원곡에 충실한게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 연주야 연습하면 되겠지. 안되면 포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