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6. 10.

190606-190610: 강변 구걸 영상, 미시시피강과 증기선, 적선받은 생수, 퀴어 퍼레이드, 기타 빌려간 청년들, St. Louis Cathedral의 야경, Cafe du Monde 야경, Bourbon St.의 한 클럽 공연, Crossing이란 Bar, 인스타에서 찾은 내 사진

190606 
0시. 선잠-오래잤다. 꿈에서 무슨 교실에서 학생들의 주목을 집중시키려고 건들건들한 학생들을 때려 잡았다.;잠결에 땀이 많이 났다.

4시.놀이터로/손톱붙이고 발톱깍기/기타연습-습관이니깐 그냥 연습한다. 1시간 정도 연습했다.;신곡-Sweet~;기존곡-What~, Imperial~, Poca~, Fight~, Bor~, Etude of the sun-
5시.&숙소로/식사-라면밥+고기패티+샐러드/담배+쥬스물/양치
6시.자전거 재공고-팔려야하는데.. 연락이 없네./게임-pes2019-처음으로 레전드 강함을 이겼다. 근데 상대가 아주 지구방위대는 아니네./일기/게임-pes2019-역시 지구방위대 레전드 강함은 참 이기기 힘들다. 특히 호날두와 메시. 그래도 골을 넣었다.

8시./퀘벡 방 검색-대부분 방이 7월1일부터다. 아마 학생들이 그때 나가는듯.;매물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거 같다. 살짝 불안해지네./게임-pes2019-과연 5연승 가능할까?;앗따. 참 매칭 안되네./담배+쥬스물
9시.웹서핑+유투브-위닝 중계를 한참 봤다.;정말 gp를 엄청 구입해서 선수를 엄청 사들이네. 대단하네.
10시.잠-조금씩 더 늦게 잔다.

16시./자전거 재공고/퀘벡 CS 구하기-또 한명에게 보냈다./게임 위닝 시뮬-,나갈준비-, 토스트+사과/담배+물/똥&강변 스텝스로
17시.구걸-강변 스텝스 맞은편-9-17시부터 17시반까지 했다. 해가 짱짱하다. 나무 그늘 밑에서 했다./휴식-증기선 오르간 연주하는 동안 잠시 프랑스어 강좌 본다.

강변 구걸 영상.
/구걸-강변 스텝스 옆-44-구걸영상 촬영-17시45분부터 다시 시작. 구걸영상 촬영했는데 잘안나와서 19시10분쯤 다시 했다.;나무 그림자가 내가 앉은 구역을 벗어나 강변 스텝스 옆으로 갔다. 한 관광객이 핑크플로이드 티셔츠를 입었길래 Wish~ 쳤다. 그러니 앞에와서 앉더니 적선 준다. 그리고 Led Zepplin꺼 칠줄 아냐고 해서 Stairway~쳤다. 그리고 또 적선받았다. 갈때 얼마나 길에서 기타 쳤냐 묻길래 5년이라고 했다. Fun하냐고 묻길래, Fun해서 치는거 아니라, 할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친다고 했다.;Drifing 치니 20usd 적선받았다. 덕분에 나온 보람 있네.

19시.&숙소로-&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수영+샤워-직원들이 한사람빼고 다 바뀐거 같다. 로테이션 하나보다..&숙소로
20시.식사준비-고기패티랑 생선튀김 굽기, 식사-라면+샐러드+고기패티/담배+쥬스물/게임-pes2019-역시 지구방위대 레전드 강함은 참 못이기겠다. 1골 먹고 공격이 안되네.
21시./퀘벡 방검색-당장 입주할수도 없으면서 계속 보게 되네./게임-pes2019-아.. 레전드 보통으로 내려갔다.
22시./일기/게임-위닝-아.. 600대 유저랑 비겼다. 수비 실수하고 내 공격은 참 골대 많이 많네.. 쳇;공격은 끝까지 패스를 해야한다. 불안정한 자세에서 슛쏘면 안된다.;오늘 20만gp를 이벤트로 받았다. 이렇게 되면 스카우트 가격이 엄청 인플레이션 될듯. 언제 호날두 사냐./일기
23시./담배+쥬스물/웹서핑+유투브-너무 오래 봤다.

어젯밤에 간만에 맥주를 마셔서 그런가 머리가 살짝 아프다. 다행히 새벽에 오래 자고 나니 덜하네./자전거 구매자 연락이 없네. 어쩌냐./여차하면 처음 방있다고 연락온 CS에게 17일에 입주할수 있냐고 물어야겠다. 될지 모르겠다./당장 입주할것도 아닌데 계속 퀘벡 방이 신경쓰이네. 이래서 이동이 귀찮다.

190607
0시. 선잠-오래 못자네. 50분 잤다./게임-위닝-1000점대 유저랑 비기네. 별2개팀인데 한명에게 공격력을 몰았네. 아직도 수비 실수가 있다.;4성 매치도 잘안되네.;아직 수비가 안되네. 사소한 실수가 골을 부른다.;나보다 낮은 평가의, 나보다 낮은 팀멤버한테 졌다. 에휴.. 한심하네. 아직도 수비가 엉성하다. 특히 커서 체인지가 빨리 빨리 안되니 이상한짓을 한다. 그냥 커서 체인지를 최소화해야한다.

2시./식사-스튜스파게티+고기패티+샐러드
3시.놀이터로/손톱붙이기/기타연습-팟캐스트 들으며 하니 지겹진 않은데 제대로 연습하는지 모르겠다.;신곡-Sweet~;기존곡-What~, Imperial~, Poca~, Fight~, Bor~, Etude of the sun-
4시.&숙소로
5시.담배+쥬스물/양치/블로그 쓰기, 게임-위닝-자꾸 서버와 연결이 끊긴다. 내문제인지 서버문제인지 모르겠다.;겨우 5연승했다. 막판에 80분에 역전승. 상대는 빡치겠다.;2성에 맞게 스쿼드 짜기 힘드네. 발란스가 안맞는다. 앞으론 그냥 3성 경기만 할까.

7시./담배+쥬스물/웹서핑+유투브
8시./잠설침-역시 잠이 잘안온다./잠

16시./게임 위닝 시뮬-,나갈준비-, 토스트+사과/담배+물/똥&강변 스텝스로

미시시피강과 증기선
17시.구걸-강변 스텝스 맞은편-18-17시부터 19시까지 했다. 17시반에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되서 잠시 쉬었다.;역시 안된다. 금요일인데..;류트버스커가 돌아왔다. 오늘은 내가 먼저하고 있어서 돌아갔지만.. 아마 앞으로 먼저 와 있을듯. 역시 떠나야한다.;짐싸는데 한 관광객이 House~를 누가 편곡했냐고 묻는다. 내가 했다고 했다. 편곡을 누가 했는지 물어보니 기분 좋군.

19시.숙소로-&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수영+샤워-&숙소로-이런. 샴푸를 놓고 왔다. 다시 갖다왔다.
20시.식사-라면밥+샐러드+고기패티/적선세기/담배+쥬스물/자전거 구매자와 연락-2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답이 없다. 잠수 탔네. 쳇/일기, 자전거 재공고, 퀘벡 CS 구하기, 게임-pes2019-레전드 강함을 한판 이겼다. 그리고 낮은 평가 유저들을 이겼다. 참 공격안된다.;매칭도 안되네

23시./담배+쥬스물/웹서핑+유투브-

쳇. 자전거 구매자가 바람 맞췄다. 그냥 안사면 안산다고 연락주지. 참 그냥 잠수 타냐. 아침에 산다고 했을때 그냥 팔껄. 또 다른 구매자 연락왔었는데 아쉽다. 과연 팔수 있을까. 가겨을 무지 낮춰야하나./소화가 안되는건지, 방광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랫배가 쑤신다. 다행히 밤엔 또 괜찮네. 그리고 허리도 살짝 아프네. 담이 온건가. 다친기억이 없는데..확실히 늙었나보다. 여기저기 아픈데가 많다.

190608
0시. 선잠-오래 못잔다. 안피곤한건가. 50분 잤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중고 자전거샵 검색, 게임-위닝-드디어 레전드 강함을 두번 이겼다. 근데 별일 없네. 실망이네.;전에 졌던 상대에게 리벤지했다. 그래도 그 상대가 별로 안좋은 멤버로 잘하네.;10연승. 근데 따로 10연승 보너스는 없고 5연승 보너스만 있네.;드디어 기술랭킹1 이다.

2시./식사 준비-밥짓기, 식사-스튜스파게티+고기패티+샐러드
3시.&놀이터로/기타연습-팟캐스트 들으며 해서 슬슬 지루하네. 오래 앉아있어서 그런가 방광이 안좋다. 부랄과 똥꼬 사이가 계속 눌려 그런가..;신곡-Sweet~;기존곡-What~, Imperial~, Poca~, Fight~, Bor~, Etude of the sun-이제 다른 곡도 좀 연습해야겠다.
4시.&숙소로-갑자기 배가 아프다. 맹장이 터진건가 순간 별생각이 다든다.
5시./양치/옆구리 맛사지-너무 배가 아프다. 침대에 누워 왼쪽 옆구리를 만져보니 딱딱하다. 오래 같은 자세로 앉아 있어서 담이 온게 아닌가 싶다. 늙었나보다. 앞으론 기타 연습하면 스트레칭을 해야겠다./담배+쥬스물/일기/블로그 쓰기, 게임-위닝-라이브 이벤트 해야한다.-했다.;엄청 수비적인 상대 맞아 비겼다. 1골 먹은게 아쉽다. 아직 수비가 안되네.;참 매칭 안되네.;이제 낮은평가 유저는 여유있다. 상대의 패턴이 조금은 보인다.

7시./자전거 가격 낮춤-결국 40usd로 낮췄다. 연락이 오려나./담배+쥬스물/웹서핑/웹서핑+유투브
8시.잠

15시./자전거 구매자와 문자-17시까지 올수 있다고 해서 빨리 오라고 했는데, 결국 나가리 됐다. 참 자전거 팔기 힘드네. 자전거 안장을 뜯다가 다시 달았다. 덕분에 시간만 많이 허비했다. 일찍 나가 구걸하려고 했는데..+나갈준비+토스트+사과
16시./담배+쥬스물/똥&강변 스텝스로-마지막 주말. 최대한 많이 구걸해보자-이런.. 관광객이 별로 없네.

적선받은 생수
/구걸-강변 스텝스 맞은편에 하다가 옆-48-16시반부터 20시까지 했다. 잘안된다. 덥다. 내일이랑 모레도 그냥 늦게 나와야겠다.;생수 파는 아주머니가 5USD 바꿔달라고 해서 바꿔 드렸더니 나중에 오셔서 생수 주시네.;그냥 저냥 연습곡 치다가 인기곡 쳤다.

퀴어 퍼레이드
20시.숙소로-퀴어 퍼레이드 하네. 썩 볼건 없다.;돌아오는 길에 맥주 주워 마셨다./식사-스튜밥+샐러드+고기패티, 식사준비-고기패티 굽기-왠지 음식이 남을거 같다. 퀘벡 갖고 가야하나./샤워+면도/적선세기/담배+쥬스물
21시./웹서핑+유투브-맥주 마셔서 그런가 피곤하다. 그냥 웹서핑하다 잔다.;한국vs세네갈 축구 경기 하이라이트 봤다. 재미있네. 역시 이겨야 재미있다.
22시.선잠-덥다.
23시./자전거 구매자와 메일-내일 아침에 전화한댄다. 과연 정말 올것인가. 믿을수 있어야지./게임-위닝-또 레전드 강함에 쳐 발리네. 특히 날두와 메시. 아.. 열받네.;600점대 유저랑 2성 팀으로 붙었는데, 우리편 수비수 컨디션이 다 최악. 아. 그리고 발린다. 진짜 싫다.

드디어 위닝 900점대. 기술랭킹1. 1000점대까지 가보자./토요일인데 구걸이 잘안됐다. NOAL에선 여기까지 인거 같다./자전거를 무사히 팔 수 있을까 신경쓰이네./늙어서 그런가 유리몸이 된거 같다. 앉아있다가 일어났는데 담이 오고, 다친 기억도 없는데 허리 아프고, 방광염은 종종 심해진다.

190609
0시. 자전거 재공고/lyft 인증-과연 타게 될까. 최악의 경우엔 어쩔수 없지. 대략 공항까지 33usd다.;가장과 카톡해서 인증번호 받았다./게임-위닝-엄청 졌다. 또 800점대로 내려갔다. 슬럼프인가. 가장이랑 카톡하며 해서 그런가.. 슬프네.
1시./식사-스튜고구마+고기패티+샐러드, 식사준비-스파게티랑 고구마 삶기
2시./담배+쥬스물/양치/자전거 안장 분리/퀘벡 CS 구하기-3박으로 요청했다. 안되면 Airbnb 구해야지
3시./게임-위닝-계속 지네. 그리고 계속 골대 맞고, 계속 멤버들 컨디션은 최악이고.;언제다시 900대 가냐.
4시./일기/게임-위닝-또 수비가 엉성해졌다. 왜이러냐..
5시./일기, 사과/담배+모히또
6시.게임-위닝-2성팀 윙백은 동공으로 해야겠다. 그래서 보니 역시 스카우터가 좀 비싸네.;스쿼드 맞추느냐 또 한참 시간 가네.;이야.. 은공이라도 거의 만랩찍으면 엄청 무섭네. 역습에 막 당했다. 무섭네. 위닝만 하고 나면 담배가 땡긴다. 긴장되서 그런가.;유저들이 평가에 관계없이 다 잘하는거 같다.;1100대 유저에게 8대0으로 졌다. 진심 내가 병신으로 느껴진다. 상대 역습을 도저히 못막는다. 나도 역습형으로 해야하나. 상대 공격수들이 너무 빠르다. 이래서 다들 온라인디비전 하나보다. 그래도 이번작까지는 최대한 해봐야지.;자괴감 느낀다.

8시.잠설침-잠이 안온다. 위닝 대패 당해서 그런가/웹검색-위닝 온라인 디비전-마이클럽만 이럴까. 온라인 디비전은 선수가 고정되어 있어 괜찮지 않을까;위닝 강좌-다른 사람 경기를 한참 봤다.
9시.자전거 구매자와 메일-11시에 레크레이션 센터 앞에서 보기로 했다./잠설침-계속 잠이 안온다. 머리가 너무 각성됐다.
10시.잠-살짝 잤다.&자전거 판매-다른 구매자가 연락왔다. 인도인같은데 참 못알아듣겠다. 그냥 예약됐다고 얘기하고 문자보냈다.;무사히 40usd에 판매. 휴우.
11시.&잠-위닝에 대패해서 그런가, 잠이 덧나 그런가, 떠날때가 되서 그런가.. 제대로 잠이 안온다. 엄청 잠설쳤다.;엄청 또 다리에 벌레 물렸다.

16시./나갈준비+토스트+사과/담배+쥬스물/똥&강변 스텝스로-오랜만에 걸어갔다. 15분 정도 걸리네. 힘드네.
17시./구걸-강변 스텝스 맞은편에서 하다가 옆으로-87-대략 17시15분부터 했다. 17시반에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되서 잠시 쉬었다. 다시 17시45분부터 했다. 참 안된다. 18시반까지 한 3usd 받았나.. 그냥 그래도 마지막 일요일이니 좀더 하려, 그늘진 강변 스텝스 옆으로 이동;다행히 이동하고 조금씩이나마 강변 스텝스에 앉아 있던 관광객들에게 적선받는다. ;


기타 빌려간 청년들
20시가 안되서 한 여성이 자기 기타 쳐도 되냐고 물어서 기타 내주고 잠시 쉬었다. 한 2~3곡 부르네. 그리고 옆에 있던 아저씨들도 잘들었다고 하고 그 여성이랑 얘기하네;강변 스텝스에 NOLA의 첫 CS 호스트 Cristy가 한 남자랑 와서 적선해주고 강변 스텝스에 앉는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 CS앱으로 확인. 혹시나 말걸까 하고 신경쓰였지만 안거네.;21시20분까지 했다. 좀더 할까 하다가 그냥 베터리 방전된김에 관뒀다.;20usd도 적선받고 그럭저럭 됐다.

21시.&숙소로-짐싸는데 역시 CS 호스트 Cristy가 와서 말을 건다. 화요일에 떠난다고 했다. 내일 무슨 마티니 파티한다고 하는데, 메시지 보내라고 했다. 과연 보낼까? 안보내도 괜찮을거 같다.;아주 보던 강아지 끌고 다니는 아저씨가 자전거 어디갔냐고 묻는다. 팔았다고 했다. 그리고 화요일에 떠난다고 했다. 그동안 연주 잘들었다고 하네. 앞으로 내가 구걸하던 자리에서 일하시라고 했다.;

St. Louis Cathedral의 야경을 또 언제보려나.
 Cafe du Monde는 밤에도 사람이 많네.;

숙소 앞에서 집주인 만났다./식사-간장밥+스튜스파게티+샐러드+고기패티, 집주인과 대화-화요일 밤8시쯤 떠날거라 했다. 열쇠는 그전에 주고 뒷문 열어두기로 했다. 내일 확인하라는데 자기는 신경안쓴다고 하네. 신경쓰면서..
22시./샤워+면도/적선세기/담배+쥬스물/웹서핑+유투브-피곤하다 일찍 자야겠다.
23시.선잠-

자전거를 무사히 팔아서 다행. 한시름 놨다./왜 갑자기 구걸하고 나면 허리가 아프지? 그전엔 안그랬는데.. 더워서 그런가. 요새 스트레칭을 안해서 그런가../잠을 설쳐 많이 피곤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버틸만 하네.

190610
0시. 선잠-오래잔 줄 알았는데 1시간 40분정도 잤네.;꿈에서 기타 가방에서 기타 너트가 부러졌는데 조각을 못찾았다. 그래서 기타가방안을 뒤졌는데 어째 잡동사니만 나온다. 그리고 밖에 기타 놓고 화장실 갖다 왔는데 기타가 가방채 없어졌다. 그래서 급당황. 근데 꿈에서 꿈인걸 알았다. 그래서 깼다.;왜이리 오른쪽 허리가 아프냐. 너무 오래 구걸해서 그런가./방정리-일단 쓰레기 버린다.
1시./짐싸기-캐리어만 24kg. 휴우. 거기에 기타랑 베낭가방까지하면 또 꽤 무겁겠다. 일단 공항까지 갖고 가서 다시 분류해야한다.
2시./웹서핑+유투브
3시./퀘벡 방검색-바로 입주 가능한 방이 조금은 있네. 단기도 받아줄지 모르겠다./NOLA 공항 가는 길 검색-그냥 버스타고 공항버스 갈아타야겠다. 지난번처럼 그냥 지나치면 Uber나 lyft 불러야지.;환승은 안된다. 각각 1.25랑 1.5./게임-위닝-역습형으로 스타일을 바꿔본다.
4시./식사-스튜스파게티+간장밥+고기패티+샐러드, 식사준비-고기패티랑 생선튀김 굽기-아무래도 음식을 남길거 같다. 아쉽네. 딱 맞추면 좋았을텐데..
5시./담배+쥬스물/양치/일기/게임-위닝-역습형으로 해본다. 레전드 강함은 못이기겠다. 근데 보통은 할만하다.;쳇. 에이전트 뽑기에서 은공나왔다. 아쉽네.
6시./일기/게임-위닝-역습형에 적응중. 완전 치달 게임이 되버렸다. 발빠르고 헤딩 잘하는 공격수들이 필요하네.
7시.lyft와 uber 등록 및 프로모션-없다. 신규유저만 된다./퀘벡 CS 구하기-한명에겐 바로 거절당하고 바로 다른 CS에게 보냈다./게임-위닝-레전드 강함에 도전. 최소한 골만 먹지 말자;수비는 어찌 될거 같은데 공격이 안되네. 레전드 강함이라 그런가 더 안되네.
8시.담배+맥주/웹서핑+유투브/잠

15시.&은행-마지막 입금-425.20usd 입금됐다. 동전만 66usd다. 많네.;낮에 돌아다니니 엄청 덥네.
16시.&숙소로-멍청하게 비닐 봉지에 넣은 아침 식사를 실수로 쓰레기로 오해해 그냥 버렸네. 멍청하긴./CS 메시지 확인-어제 봤던 Cristy가 오늘 만날 장소 알려줬다. 알려주니 또 가야지/퀘벡 CS에게 주소 문의/식사-고구마+사과
17시.&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이런. 수영장에 문제가 생겨서 수영은 못한다. 피트니스 하겠다니 전에 핀잔 주던 직원이 신발있냐 묻네. 그래서 기구(machine) 안쓴다고 하니 machine 발음을 못알아듣네. 그냥 매트운동만 한다고 했다.;스트레칭하니 허리 아픈게 덜한거 같다.&숙소로-오는길에 케밥같은걸 주워먹었다. 짜다./샤워-그냥 물로만/담배+쥬스물/똥+양치/퀘벡 CS 가는길 확인-과연 무사히 도착할수 있을까&강변 스텝스로-걸어가니 덥다./구걸-강변 스텝스 옆-58-17시50분쯤 시작. 20시45분 정도까지 했다. 중반까진 참 안되다가 해질녁 되니 좀 된다. 그래도 마지막 날이 아주 안되진 않아 다행;허리 아픈게 많이 나아졌다. 내일 이동할때 문제 없어야할텐데.

Bourbon St.의 한 클럽 공연
20시.&CS 미팅 장소로-이런. 휴대폰에 장소가 저장 안됐다. 그래서 한참 무료 와이파이 찾아 돌아다녔다. 한 가게에 가서 문의했지만 자기네도 안된다네. 어찌저찌 다행히 무료 와이파이 찾았다.

Crossing이란 Bar
21시./CS 미팅-Crossing이라는 Bar에서 하네. 별로 떠들썩하진 않네. Cristy 옆에 앉아 이런 저런 얘기.;친구따라 아프리카 여행간다고 한다. 그리고 이 친구가 사는 studio 가격을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850usd라네. 역시 비싸네.;왜 Bourbon st.에 기독교들이 있는지 물었는데 그러다가 Bar가 닫아야한다고 해서 22시 넘어 떠난다. 이 친구랑 다른 CS들은 식사하러 간다고 하는데, 난 방청소해야되서 작별인사하고 숙소로 온다.;그래도 떠날때 인사해주는 사람이 한명은 있네.
22시.&숙소로/식사-스튜스파게티+고기패티+생선튀김+간장밥, 식사준비-밥짓고 스파게티면을 마지막으로 삶는다./샤워+면도/적선세기
23시./담배+맥주/웹서핑+유투브-멍하니 한참 보다 잔다.

이번에는 떠난다는 센티멘탈한 감정보다는 어떻게 또 짐을 옮기냐는 부담이 크다. 허리가 아파서 그런가.. 이젠 고만 방황하고 싶다./별일 없이 마지막 날 마무리. 내일이 참 부담스럽다./음시을 남기고 가서 좀 아쉽네. 좀더 음식을 적게 살걸.


인스타에서 찾은 내 사진. 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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