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13에 밀려씀
151022
Deloitte에서 마지막 구걸. 아주 안될줄 알았는데.. 특히 Asturias를 듣고 한 분이 10불을 주네. 덕분에 버스비는 벌었다. 잔돈은 그냥 Organ 콘서트에 기부해야지.
Auckland Town Hall Concert. 7시30분부터하는 영화음악 콘서트의 리사이틀로, 30분만 하네.
토가타와 푸가 그리고 영화음악들. 영화음악을 오르간으로 들이니 좀 다르네. 그래도 30분 넘어 가니 졸린다. 기부를 안받네. 나야 고맙지.
Viaduct로 가는길에 치킨이랑 회를 주었다. 회는 Viaduct에서 먹었다.
다른 한국음식은 생각이 안나는데, 참 회는 먹고 싶다.
Viaduct는 썰렁. 바람이 많이부네. 구걸은 포기.
AUT에 갔다. 무슨 Function을 하네.
3인조 밴드가 배경음악을 연주한다. 경험이 많아보이네. 바이올린 리드가 인상적.
YHA 호스텔에가서 버스표를 예매했다. 직접 구입하면 수수료가 없다. 인터넷에선 수수료가 있다. 한국에선 인터넷이 더 싼데... 한국이 수수료를 포함 가격일까, 아니면 뉴질랜드가 따로 더 받는 가격일까...
판매자가 판매 수단을 다양화 해서 매출을 늘리겠다는건데 왜 구매자가 돈을 더 내야하나 싶다.
슬슬 떠날 때가 되니 자전거 짐받이도 문제네. 나사가 빠졌다. 케이블타이는 끊어지고. 다시 묵고 케이블타이로 고정해야지. 주말만 버티면 되니깐.
교회의 마지막 찬송가 반주다. 기념품을 드렸다. 앤드류 아저씨에겐 성경을, Ms. Gibson에겐 한국엽서랑 부채 선물. 좋아하시니 다행.
151023
파이를 주시던 Lee 아저시 회사에 점심시간에 찾아가 기타 쳐드렸다. 할수 있는걸 해서 마음은 편하다. 마지막 인사도 잘했고. 잘사시길.
집주인이 창문틀을 사포로 테이프 제거하라고 해서 1시간 넘게 빼빠질 했네. 그래도 그럭저럭 다 지워졌다. 설마 보증금에서 까진 않겠지...
반찬 샐러드에서 쓰레기 냄새가 나.. 희안하네..
오늘 마지막 교회 영어레슨. 호혜성의 원칙처럼, 받으면 돌려주고 싶은 마음.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선생님에게 한국 기념품과 외국 동전을 드렸다. 일종의 수업료 지불.
다행히 다들 마음에 드는거 같아하는데…. 기분탓인가. Cool하게 헤어진거같아 마음이 편하네. 내가 할 수 있는걸 다했다. 밝은 모습으로 헤어진게 좋지.
밤에 Viaduct에서 구걸. 밤엔 Kiosk직원이 없어서 안잡네. 떠날때까지 밤에 해야겠다. $44 적선받았다. 처음엔 괜찮다가 해가 지니 슬슬 춥기 시작.
한 청년이 오더니 말을 걸고 담배를 준다. 담배 얻어 피고 대화. 마오리 키위청년인듯한데 체격이 참 크네. 노래를 잘한다.
151022
Deloitte에서 마지막 구걸. 아주 안될줄 알았는데.. 특히 Asturias를 듣고 한 분이 10불을 주네. 덕분에 버스비는 벌었다. 잔돈은 그냥 Organ 콘서트에 기부해야지.
Auckland Town Hall Concert. 7시30분부터하는 영화음악 콘서트의 리사이틀로, 30분만 하네.
토가타와 푸가 그리고 영화음악들. 영화음악을 오르간으로 들이니 좀 다르네. 그래도 30분 넘어 가니 졸린다. 기부를 안받네. 나야 고맙지.
Viaduct로 가는길에 치킨이랑 회를 주었다. 회는 Viaduct에서 먹었다.
다른 한국음식은 생각이 안나는데, 참 회는 먹고 싶다.
Viaduct는 썰렁. 바람이 많이부네. 구걸은 포기.
AUT에 갔다. 무슨 Function을 하네.
3인조 밴드가 배경음악을 연주한다. 경험이 많아보이네. 바이올린 리드가 인상적.
YHA 호스텔에가서 버스표를 예매했다. 직접 구입하면 수수료가 없다. 인터넷에선 수수료가 있다. 한국에선 인터넷이 더 싼데... 한국이 수수료를 포함 가격일까, 아니면 뉴질랜드가 따로 더 받는 가격일까...
판매자가 판매 수단을 다양화 해서 매출을 늘리겠다는건데 왜 구매자가 돈을 더 내야하나 싶다.
슬슬 떠날 때가 되니 자전거 짐받이도 문제네. 나사가 빠졌다. 케이블타이는 끊어지고. 다시 묵고 케이블타이로 고정해야지. 주말만 버티면 되니깐.
교회의 마지막 찬송가 반주다. 기념품을 드렸다. 앤드류 아저씨에겐 성경을, Ms. Gibson에겐 한국엽서랑 부채 선물. 좋아하시니 다행.
151023
파이를 주시던 Lee 아저시 회사에 점심시간에 찾아가 기타 쳐드렸다. 할수 있는걸 해서 마음은 편하다. 마지막 인사도 잘했고. 잘사시길.
집주인이 창문틀을 사포로 테이프 제거하라고 해서 1시간 넘게 빼빠질 했네. 그래도 그럭저럭 다 지워졌다. 설마 보증금에서 까진 않겠지...
반찬 샐러드에서 쓰레기 냄새가 나.. 희안하네..
오늘 마지막 교회 영어레슨. 호혜성의 원칙처럼, 받으면 돌려주고 싶은 마음.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선생님에게 한국 기념품과 외국 동전을 드렸다. 일종의 수업료 지불.
다행히 다들 마음에 드는거 같아하는데…. 기분탓인가. Cool하게 헤어진거같아 마음이 편하네. 내가 할 수 있는걸 다했다. 밝은 모습으로 헤어진게 좋지.
밤에 Viaduct에서 구걸. 밤엔 Kiosk직원이 없어서 안잡네. 떠날때까지 밤에 해야겠다. $44 적선받았다. 처음엔 괜찮다가 해가 지니 슬슬 춥기 시작.
한 청년이 오더니 말을 걸고 담배를 준다. 담배 얻어 피고 대화. 마오리 키위청년인듯한데 체격이 참 크네. 노래를 잘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