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기타 쳐드리기-명덕형님 파트너가 Canon을 좋아해서 쳐드렸다. 누님이 좋아하시는 Nothing~도 쳤다. 모가 가장 인기 있냐 물었을때 Pink~라고 했다. Nothing~이라고 할껄.;명덕 형님이 Guns~ 쳐달라고 해서 Knocking~ 코드만 쳤다. 나중에 Sweet~을 치게 되면, 기회가 될때 다시 쳐드려야겠다. 그럭저럭 좋아하시는거 같아 다행.;명덕형님 파트너는 중국계 스페인인. 그래도 '월향대표아적심'을 알아듣네. 역시나 유명한 곡,
적선 정리
/적선세기, 재정확인-누님께 지폐로 교환 부탁. 나중에 고모님께 전달 부탁.
1시./누님과 대화-명덕형님은 Club에 마리화나 사고 피러 갔다. 그리고 누님과 대화했다. 그냥 짐정리 할껄.. 쓸데 없이 얘기가 길어졌다.;얘기의 시작은 이렇게 구걸하는게 이제 싫다고. 사람들에 맞춰 구걸하는게 돈에 너무 집착하는거 같다고 했다. 누님은 '권'가는 다 그런거 같다고 한다. 내가 전엔 안그랬는데, Visa때문에 그렇게 됐고, 딱 Ronda까지만 이렇게 할거라고했다. 아버지 세대가 돈에 집착하는건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예를 들어 스웨덴이나 핀란드는 오히려 나라에서 모든 걸 부담하고, 심지어 돈을 주며 소비를 장려한다고 했다. 한국 젊은 세대는 돈을 더 집착한다고. 왜냐면 고령화 사회가 되고, 산업이 자동화되면 일자리는 없고, 사회는 소비를 강요한다고. 근데 생각하지 않고 그냥 제어당한다고 했다. 그러다가 심리 얘기도 나오고 진화 얘기도 나오고.. 근데 누님이 졸린거 같다. 너무 쓸데 없이 얘기가 길어졌다.;누님이 혼자 사는게 평생 이번이 처음. 그래서 좋아라 하신다. 여행도 많이 하실거라 했다. 나중에 필요한게 있음 알려달라고 했다. 조언주기로 했다.;올해까지만 방황하고 독일에서 정착하는게 필요하다고 했다. 왜냐하면 이제 이렇게 방황하는게 더이상 자극이 되지 못한다. 똑같은 일상. 재미가 없다. 같은 영화를 계속 보는 기분. 변화가 필요하다.;어렸을때 얘기도 했다. 상하기가 아프고 할아버지 손에 크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게 지금도 혼자인게 편하게 만들었다고. 어려서부터 무언가를 욕망하기보단 그냥 포기하면 편하다는 걸 알았다고 했다. 욕망할 수록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이 제어 당할수 있다.;한국이 살기 힘들다고 하지만 모로코나 중국, 인도는 살아보고 얘기들어보니 엄청 힘들다고 했다.;명덕형님이 돌아오셔서 얘기 중단.
4시./담배, 쥬스물/샤워, 양치
5시.웹서핑/잠
10시./나갈준비-자는 누님 깨우려니 죄송하다.;역시나 먹거리가 잔뜩이다.&San Pedro로-관광지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다네. 그래서 12일 아침 7시반에 나가로 했다.
11시.&이동-Ronda로-무사히 버스타고 간다. 버스에서 설잠 잔다.;역시 버스는 늦게 와서 늦게 도착한다.
12시.&숙소로
누님이 싸주신 먹거리
13시./먹거리 정리-앞으로 음식 걱정은 없겠다.
새해 포도.
중국식당에서 준 포도가 새해에 먹는 12송이 구나./누님이 싸주신 음식+중국식당밥-졸린데 배고프다. 일단 먹는다./담배, 쥬스물/양치/선잠-춥다. 그래서인가 잠이 깊게 안든다.
14시./나갈준비-14시25분에 일어나 나간다.&Mirador de Ronda로-기타 버스커 있다.&Mirador de Aldehuela로/구걸-Mirador de Aldehuela로-65.01-14시40분부터 16시10분까지 했다. 역시 휴일이라 사람이 꽤 많네. 적당히 손절하고 Mirador de Ronda가야하는데 관광객이 계속 와서 떠나질 못하네;소변 마렵다. 화장실에 가야하나.. 참을만 한가.. 긴가민가하다.
적선받은 초코렛
16시.&구걸-Mirador de Ronda-114.05-16시20분부터 19시까지 했다. 역시 여기가 잘된다. 이젠 한국, 중국 관광객이 와도 맞춰 구걸하지 않는다. 서양 관광객이 더 많다. 그들에 맞춘다.;박수도 받고 그러지만 눈길주지 않는다.;졸려서 인기곡만 주구장창 치네. 한참 듣고 가는 관광객도 좀 있는거 같다.;해도 역시 좀 길어졌네.;소변을 계속 참았다. 참을만 하네.;한 4살정도 되 보이는 소녀가 내 앞에서 기타 만지려고 하니 그 어머니가 말로 말린다. 아이가 좀 장애가 있는듯한데...
19시.Alameda del tajo 놀이터로-아직 빙상장이 있네./운동-놀이터-스트레칭, 상체 운동-&숙소로-/샤워/식사 준비-전에 구워 놓은 닭고기 상태가 썩 안좋은거 같다. 빨리 먹어야지/닭고기+간장밥+샐러드-졸려서 그냥 팟캐스트 들으며 먹는다.
20시./담배, 쥬스물/양치, 똥-고모님에게 카톡. 떠나기전에 또 연락드린다고 했다./웹서핑+유투브
21시.선잠-역시 피곤하니 바로 잠드네.
왜이리 방이 춥다. 추워서 잠을 제대로 못자는거 같다./누님이 또 먹거리를 잔뜩 싸주셔서 당분간 먹거리 걱정은 없네./역시 잠을 많이 안자니 컨디션이 않좋네. 비몽사몽으로 구걸했다. 그래도 구걸이 잘되서 다행. 역시 휴일이다.
190102
0시. /적선세기
1시./기존곡-재암보-골목길, Folsom~-왜이리 집중이 안되냐. 아무래도 Paco 곡은 퀘벡가서 해야할듯. 이젠 집중이 안되서 기존곡이나 복구해야겠다.
2시.재정확인/커피초코물, 담배
껍질까지 먹는 줄 착각한 땅콩. 껍질채 소금에 볶은거 같다.
/양치-오른쪽 어금니에 땅콩 껍질이 낀거 같은데 안빠진다./CS NOLA 답장-14일에 재워달라고 했는데 답이 오려나. 너무 늦게 답장 했나…/일기
4시.재정확인, todo 확인/담배, 커피초코우유/웹서핑
5시./웹서핑+유투브-너무 오래했다. 게임할껄. 아니면 일찍 잘껄…
7시.잠
13시./누님이 주신 음식+샐러드, paco의 Almoraima-악보 구해 저장해 두기-Quebec가서.
14시./담배, 커피초코물/똥, 양치/나갈준비&Mirador de Ronda로-하프 버스커 있다.&Mirador de Aldehuela로/구걸-Mirador de Aldehuela-56.70-14시40분부터 16시5분까지 했다. 10유로도 받고 잘됐다. 슬슬 기존곡 복구한다. '골목길'은 대충 친다. 근데 Folsom~은 개판.;휴일 다음 날인데 잘됐네.;이런… 검은색 충전지 상태가 안좋다. 깔고 앉아도 쇼트되서 방전된건가…
16시.&Mirador de Ronda 확인-아직 하프 버스커가 있다. 오늘은 늦게까지 하네.&구걸-Mirador de Aldehuela-12.95-다시 돌아와 16시10분부터 16시45분까지 한다. 슬슬 관광객이 없다. 잘안된다.
중국식당에서 준 과자
&Mirador de Ronda로-중국 식당에서 준 과자 먹는다. 부피만 크지 양이 안찬다.;종종 보이는 할아버지가 하프버스커 짐싸는걸 도와주네. 잠시 기다리니 다행히 간다. 17시쯤 가네.
17시.구걸-Mirador de Ronda-84.49-대략17시부터 19시5분까지 했다.;중간에 한국인들이 몬가 촬영한다. 어디 TV 여행 프로그램 같은데, 역시 연출이다. 한참 있으면서 이것저것 촬영하고, 출연자도 한참 기다리다가 촬영하면 마치 처음 본 것처럼 대사하네.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한거 같다. 그래도 촬영팀이 5유로 2장을 준다. 그리고 나도 한참 촬영하네. 한국노래도 좀 쳐줬다.;박수도 좀 받고 반응도 괜찮네. 'Bolero'를 알아듣는 사람이 있네. 연주가 개판이라 조금 민망하네.;해가 많이 길어져서 19시 넘어까지 구걸하게 되네. 할수 있을때 최대한 구걸해야지.
19시.&Alameda del tajo 놀이터로-/운동-놀이터-스트레칭, 상체 운동-간만에 한거 같다.&숙소로/샤워
20시./식사 준비/누님이 싸주신 음식, 블로그 쓸 준비/적선세기-오늘도 잘됐다.
21시./담배, 쥬스물/양치/일기/웹서핑+유투브
22시.선잠
계속 캠퍼밴 사서 한국갈 생각이 나네. 히치하이커 있으면 태워야하나를 벌써 고민한다. 일단 삼촌이랑 캠퍼밴 여행해보고 한번 진지하게 알아보자. 미리 고민할 필요는 없지./날이 추워졌다. 낮엔 그래도 괜찮은데 밤에 잘땐 많이 춥다. NOLA는 따뜻하려나/아쉽게 NOLA CS에게 답이 없네. 안재워주려나. 호스트를 따로 구해야하나.
190103
0시. 잠-꿈에서 한 테라스 공터에서 구걸하려 했다. 한 아주머니가 스페인어로 모라고 하면서 내쫓는다. 한 Bar가 앞으로 영업하기에 하지 말라는 것. 근처에 있던 영어도 좀 하는 브라스 밴드같아 보이는 이들이 대신 설명해주려 한다. 그러다 잠에서 깼다. 찝찝하네.
1시./충전지 테스트-이런.. 결국 Eneloop 검은색 한개가 망가졌디. 앞으로 충전지는 엠프가방에 못넣겠네.../기타줄 저음 교체 ,안드로이드 게임 다운-FF9/기존곡-재암보-Folsom~, 골목길
2시./블로그 쓰기-안달루시아 방황-/감자튀김, 밥짓기/기존곡-재암보-Bolero, 감자튀김-배가 고픈건지 안고픈건지 모르겠다.
3시./블로그 쓰기-Ronda, 포도/담배, 쥬스물/양치, 똥
4시.계좌들 확인-다 멀쩡;송금은 일단 방구하고 하자. 하루면 송금 된다니 최소 1주일전에 하면 될듯/FF9 테스트-잘안된다. 다시 설치하니 또 되네./UBER, lyft 셋팅-만약 연착되면 Uber나 Lyft를 탈수밖에 없다.-FHB Paypal로 셋팅하자./뉴올리언스 방구하기-Craigist, facebook, Couchsurfing-바로 못구하면 Hostel이나 CS, Airbnb에 묵는다.-hostel이 17USD로 가장 싸다.;CS에 공고했다. 연락이 오려나 모르겠다.;Craiglist에 있는 방들에 메일보냈다. 답장이 오려나 모르겠다.;침대가 없는 방은 가서 매트릭스랑 이불을 사야하나.. 그러고 싶지 않은데...;CS를 구해야하나.. 왜 재워준다는 호스트는 답이 없냐.. 다른 호스트 구해야하나.
5시./담배, 쥬스물/게임-ff9-또 다시 시작하네. 좀 버벅이는거 같은데 어떠려나.-역시 아직도 로딩이 너무 길다. 1시간반이나 했네..
7시.ff9 로딩 및 진동 조사-다른 사람도 로딩이 신경쓰이나 보네.;PC버전이 로딩이 덜하고 진동도 된다. 그냥 나중에 PC 버전으로 해야겠다./잠-7시 40분쯤, 너무 늦게 잤다. 일어나기 힘드네.;꿈에 날 죽이려는 사람들이 엄청 죽였다. 그리고 대구까지 KTX 타고 7초만에 갔다. 묘한 꿈.;춥다… 으슬하다.
13시./누님이 주신 음식+샐러드, 안드로이드 게임 다운-Age of civilazation2
14시./담배, 커피초코물/똥, 양치/나갈준비&Mirador de Ronda로-하프 버스커 있다. 요새 자주 나온다.&Mirador de Aldehuela로/구걸-Mirador de Aldehuela로-42.72-14시 40분부터 16시 좀 넘어까지 했다. 초반에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그냥 기존곡 연습이나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나름 잘됐다.;날이 춥다. 구걸 장갑끼고 했다.;한 한국관광객이 5유로 적선. 그리고 나중에 날아갈까봐 동전을 얻고 가네.
16시.&Mirador de Ronda 확인-하프버스커가 짐싸고 있다./운동-스트레칭-하프 버스커가 짐싸는 동안 스트레칭이랑 고무줄 운동 좀 한다. 짐싸는게 오래 걸리네. 16시반에 가네.
한겨울
&구걸-Mirador de Ronda-64.46-대략 16시40분부터 해서 18시45분까지 했다.;중반에 한 아저씨가 10유로를 직접 준다. 그리고 어디서 왔냐고, 잘친다고 한다. 그리곤 맞은편에 앉아 한참을 듣고 가네.;다른 한국, 중국 관광객들도 맞은편에 앉아 한참 듣고 간다.;춥다. 이제 한겨울이다.
18시.&숙소로-쳇.. 새벽에 보낸 NOLA 방구한다고 보낸 문자에 답이 하나도 없다. 섭섭하네.
19시./샤워/누님이 싸주신 음식, 블로그 쓸 준비/적선세기
20시./담배, 쥬스물/양치, 똥/웹서핑+유투브/선잠-많이 졸렸다. 그래서 일기도 안쓰고 그냥 잔다.;이불 3개를 겹쳐 덮으니 괜찮네. 괜히 하나를 깔았다. 진작 이렇게 잘껄.
또 방구하기 시작… 귀찮구나… 금방 구하려나… 몬트리올 처럼 가서 구하게 되려나… 그럼 또 CS를 구해서 돌아야하나…/FF9을 해보니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든다. 재미는 있을거 같은데 안드로이드말고 PC로 하면 로딩도 빠르고 진동도 느낄수 있을거 같다.
190104
0시. /기존곡-재암보-Folsom~-왜이리 집중이 안되면 잠깐씩 딴짓한다. 암보가 안된다.
1시./블로그 쓰기-Ronda, 감자튀김/담배, 쥬스물/똥, 양치/일기, 안드로이드 게임 설치
2시./기존곡 재암보-골목길/NOLA CS 구하기-하나 보냈다./기존곡-재암보-Bolero, NOLA 방 조사-1주일짜리 방도 있네. 이것도 괜찮은거 같다. CS 못구하면 일주일 전에 연락해봐야지.
3시./담배, 쥬스물/삼촌과 카톡-어쩌면 9월에 여행할수도 있다./NOLA CS 확인-앗싸 14일부터 2일 재워줄 호스트 구했다./안드로이드 게임들 테스트-Age~는 너무 폰트가 작다.;Machinarium은 괜찮은거 같은데 너무 정적이다.;This~는 신기한 시스템인데 좀 해봐야될듯;유럽전쟁6이라는 게임을 즉흥적으로 받았다. 좀해야봐할듯;FFT를 다시 받았다. 또 해봐야지.;한참 걸리네. 근데 왠지 비행기, 버스에서 막상 얼마 안할거 같은 느낌.
5시./유투브-영화리뷰, 고양이 영상 본다. 혼자 낄낄 거린다.
6시./잠
13시./누님이 주신 음식+샐러드, 비행기, 버스에서 볼 미드 준비-웨스트랜드시즌2? 중독성 강한 미드? 영화? 검색-그냥 프랜즈랑 나르코스, 받아 놓은 영화들 봐야겠다.
14시./담배, 커피초코물/똥, 양치/나갈준비&Mirador de Ronda로-처음 보는 첼로 버스커가 있다. 얼마나 하려나.&Mirador de Aldehuela로/구걸-Mirador de Aldehuela-14.66-14시40분부터 15시40분까지 했다. 생각보다 잘안되네. 중국 관광객들이 보여 중국 노래 쳤는데 반응이 없네.
고무줄 운동
15시.&Mirador de Ronda로-첼로 버스커가 있다. 쉬는건지 짐싸려는 건지 모르겠다. 기다리며 스트레칭하고 운동한다. 한30분정도 기다리며 운동했는데도 안간다.
처음보는 첼로 버스커
그리고 다시 첼로 켜네. 에잇… 괜히 기다렸다.
16시.&구걸-Mirador de Aldehuela-11.79-다시 돌아와 16시반부터 17시15분까지 한다. 역시 이 자리는 아쉽다.
17시.&Mirador de Ronda 확인-17시20분쯤. 아직도 첼로 버스커가 있다. 이 양반도 참 오래하네.&구걸-Mirador de Aldehuela-15.39-다시 돌아와 17시반부터 18시10분까지 한다.;한 중국인 관광객이 자세를 낮춰 눈을 맞주치면 떠듬떠듬 스페인어로 말을 건다. 몬말인지 몰라 중국인이냐고 묻는걸로 생각하고 'No'라고 했다. 생각해보니 중국 노래 좋아하냐는거 였던거 같은데.. 모르겠네.;관광객이 없어 그냥 짐싼다.
18시.&Mirador de Ronda 확인-18시15분쯤. 드디어 첼로 버스커가 갔다. 내일은 이 버스커는 안나왔음 좋겠는데, 어떠려나.&구걸-Mirador de Ronda-25.50-18시20분부터 19시까지 했다. 역시 이 자리가 제일 잘된다. 관광객이 별로 없지만 오는 관광객마다 적선주네. 늦게나마 하길 잘했다.;한 한국 관광객이 영어로 한국인이냐 묻는다. 그냥 모르는 척하고 바로 다음 노래 쳤다. 너무했나… 그냥 스페인사람인줄 알겠지 싶다.
19시.숙소로/누님이 싸주신 음식, 프렌즈 다운/담배, 쥬스물/화장실, 부엌, 방 청소-한참 걸리네. 그래도 일단 어느정도 했다. 떠나기전에 한번더 하면 될듯.
20시./우편함 확인-드디어 마지막 우편물이 도착. 휴우/쓰레기 버리기/샤워, 양치
21시.적선세기, 방세 준비/담배, 쥬스물/똥-안나온다./일기
22시./NOLA 방조사-슬슬 신경쓰인다. 돈많이주면 어디든 구하겠지 하지만, 그래도 싸게 얻고 싶다./NOLA CS 구하기-한명만 더 구해볼까 해서 한참 또 봤다. 새벽에 보내봐야겠다./웹서핑+유투브
23시./선잠
왜이리 새벽에 졸린듯 안졸린듯 무기력하냐. 며칠동안 추워서 푹 못자서 그런가… NOLA 방이랑 CS 구해야하는데 손이 안가네.-그래도 NOLA CS 1명 구했다. 더 구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호스텔에 머물지 모르겠다./오늘은 Mirador de Ronda를 3번이나 더 갔다왔다. 다른 버스커가 참 오래하네. 앞으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첼로 버스커는 참 오래하네…/새벽에 왜이리 무기력하냐.. 만사가 귀찮고, 낮에도 졸린듯 안졸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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