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2. 6.

191206-한국방황 2일차-씨앗밥+샐러드, 호스트의 오피스텔, 민락교에서 바라본 바다, 광안리, 광안리에서본 광안대교, 거리공연장, 광안리 구걸, 광안리 야경, 센텀역 야경, 막걸리+버섯라면

191206

밀려쓰는 일기다.
어제 몇시에 잤는지, 몇시에 일어났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일기는 밀리면 안되는데...

씨앗밥+샐러드
13시 좀 넘어 아침 먹는다. 유기농 씨앗을 밥짓듯 해먹는다. 그냥 잡곡밥같다.


호스트의 오피스텔
14시 좀 넘어 방과 짐을 정리했다. 당분간 살아야하니깐.


민락교에서 바라본 바다
14시넘어 광안리로 걸어가본다. 가본다.

광안리
여기도 한 15년만에 오는거 같다. 2006년쯤 상가집 가는냐 왔었는데, 밤이라 기억이 잘안난다.


광안리에서본 광안대교
해운대와는 비교되게 매우 썰렁하다.
주변을 둘러본다.

거리공연장
여기도 버스킹 장소를 해놨네.


광안리 구걸
16시 안되서 광안리 앞에서 구걸한다.
역시 잘안됐다. 어떤 아주머니가 1000원 주셨던거 같다. 총 5300원 적선받았다.

광안리 야경
겨울이라 해가 짧다. 17시반도 안됐는데 조명을 킨다.
조명에 사진찍는 사람들이 꽤 있다.


센텀역 야경
17시반쯤 걸어 돌아온다.
야경이 그럴듯하다. 무슨 영화 속 CG같네.

막걸리+버섯라면
18시쯤 돌아와 샤워하고 저녁 먹는다.
오늘도 막걸리.
놀다가 잔거 같은데.. 뭐하고 놀았는지 기억이 안나네.
21시쯤 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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