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2. 13.

191213-한국방황 9일차-센텀역, 무궁화호, 경주 쪽샘지구, 동궁과 월지, 경주 박물관, 월정교, 교촌 한옥마을, 첨성대, 대구릉, 천마총, 황리단길, 보문단지, 성동 시장, 경주역, 역앞에서 기타연습, 오뎅국수+떡볶이+영화

191213  
0시. 도탈/잠

8시.식사/나갈준비

9시.센텀역으로



무궁화호
/경주로-센텀역 9:57-검색해보니 불국사랑 석굴암 등등이 유료다. 유료는 안간다. 그냥 무료만 가련다.;

그냥 경주역으로 간다.

경주역 기차 시간
불국사역 티켓이지만 검사를 안하네. 기차는 임의로 검사하나보다.


경주 쪽샘지구
12시.경주 쪽샘지구 주변 방황-예전에 왔던 기억이 난다. 아마 다마스타고 왔었지 않나 싶다.;

썰렁하구먼. 그냥 볼게 없다.;

그나마 태풍 복구 공사한다고 무료 입장이라 몇군데 입장했다.;




동궁과 월지
안압지는 정말 볼게 없다. ;그나마 좀 있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내가 다 미안하다.








경주 박물관
박물관도 공사 중이라 메인전시실은 못들어가네.;








월정교






경주 교촌 한옥마을

교촌마을 한켠에 앉아 잠시 담배피고 쉰다.







첨성대
첨성대에 사람이 좀 있다. 근데 길거리에 스피커가 켜져 있어 구걸은 못하겠다.







대구릉
대릉원도 그냥 구릉뿐. 참 볼게 없다.;



천마총




황리단길도 그냥 음식점, 상점가..;

14시.&보문단지로-버스안에 참 싸가지 없이 욕하는 중딩이 탔다. 그런 애를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방치한다. 난 전문가가 아니니깐.. 괜히 나섰다가 더 안좋아질 수 있을거 같다.









보문단지
15시.보문단지 방황-여기도 썰렁. 환승 시간 30분안에 본다. 근데 볼것도 없다.;여긴 콘도나 호텔 숙박권 얻은 사람들이 오는건가..&경주역으로


/성동 시장 구경-그냥 재래시장. 맛있어 보이는게 많다.


경주역

역앞에서 기타연습
16시./기타연습-기타를 갖고 갔으니 조금이라도 친다.&센텀역으로-좌석 1시간, 입석 1시간 타고 온다.

18시.&숙소로-커피 주었다.;문을 열고 들어오니 고양이 오줌 냄새가 진동을 하네.
19시.짐정리/샤워/대구 일정 확인-그냥 동성로랑 수성못 두 군데서 대충 구걸하고 와야겠다.;조사하느냐 한참 걸렸다.;이런.. 해운대 버스킹 예약 사이트에서 문자를 보내 가장이 알았네. 좀 아쉽구먼. 그냥 휴대폰번호를 가짜로 쓸걸.+뉴스-뉴스에서 어려운 이웃도와주는 뉴스보니 눈물나네. 짠하네.;나도 늙었나보다. 눈물이 나네..
20시./plan
21시./식사 준비-떡볶이, 오뎅국수

오뎅국수+떡볶이+영화

/식사-오뎅국수+떡볶이+영화-인피니티워-와이파이 문제, 베터리 문제에 자막 다운 문제까지.. 한번 보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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