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2. 12.

191210-191212-한국방황 6,7,8일차-호스트의 고양이, 해운대에서 구걸, 오늘 받은 적선, 간장떡볶이, 까칠한 고양이, 인도네시아 커리, 해운대 시장 거리, 해운대 빛축제에서 구걸, 세일 중인 새우튀김, 느끼한 새우튀김, 설사, 직접 만든 야채죽, 쫓겨난 해운대 구걸, 거리공연 금지, 썰렁한 광안리, 광안리 구걸 포기, 호스 고양이, 간장 떡볶이

191210  

11시./식사 준비-밥짓기

호스트의 고양이
12시.호스트와 메시지-15일 밤10시반에 온댄다. 늦네. 그럼 16일에 떠난다고 했다./식사-만두+볶음밥+마늘짱아찌+대구 조사-16일에 도착할텐데.. 2일밤을 지낼까.. 아니면 하루만에? 모르겠다.
13시.담배+차/똥/양치/대구 CS구하기/도탈
14시.잠설침/기타 점검/기타연습-what
15시./담배+차/나갈준비

해운대에서 구걸
/구걸-해운대-51930-조덕배의 꿈에 쳐달라고 하네. 고개를 저었다. 클래식만 치냐고 묻네. 그냥 끄덕였다.

19시.&숙소로
20시.샤워

오늘 받은 적선
/CS 구하기-얼마나 구하려나. 그냥 대구에 하루만 있다가 구례갈까.
21시.식사준비-간장 떡볶이-너무 짜다. 생강을 너무 많이 넣었다..

간장떡볶이
/식사-간장떡볶이-떡은 간이 되는데 다른 건 짜다. 내일 반찬으로 먹어야겠다.+영화-신의한수 귀수편
22시./담배+차/양치/영화-신의한수 귀수편-만화와 게임 같은 연출. 시간은 잘간다. 에피소드마다 연결이 안된다. 그냥 킬링 타임 용이네.
23시./웹서핑

어제 많이 먹었나. 배가 고픈 듯 안고픈 듯, 저녁에 그렇다./오늘 저녁도 많이 먹었다. 이렇게 살찌는건가. 소화가 잘안되네./생각보다 해운대 구걸이 괜찮네. 희한하네./얼릉 밀린 한국 plan을 써야할텐데.. 자꾸 미루네. 암보도 해야하는데..

191211  
0시. 웹서핑
1시./도탈+유투브
2시.잠


까칠한 고양이
11시.CS 구하기-아무래도 대구에선 24시간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서 자게 될듯/기타 점검
12시.g3 업그레이드+식사 준비-인도네시아 커리/기타 암보-xmas-또 다시 해야지.
인도네시아 커리
13시.식사-밀렛+인도네시아 커리-생각보다 맵네. 속이 쓰리네+휴대폰 수리-구글 서비스 문제가 생겨 한참 헤맸다. Apk를 따로 받아 설치하니 되네./담배+커피물/양치
14시./유투브+도탈/잠설침-누워서 멍때린다. 잠이 안오네.
15시.기타암보-Poka~+Imperial~+Beatles/나갈준비
해운대 시장 거리
&해운대로
해운대 빛축제에서 구걸
16시.구걸-해운대-44200-16시부터 19시반까지. 남은 곡까지 다 복원하면 4시간되겠네.;한 중국인 관광객이 적선하고 사진찍네;초반에 할머니 관광객들이 좀 적선준다.;안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꽤 됐네.

19시.&센텀시티 홈플러스로
세일 중인 새우튀김
20시./쇼핑-5590-새우튀김과 막걸리 구입. 한국 식료품 가격이 더 비싸다. 스페인이 확실히 제일 쌌던거 같다.;회떨이한다. 2개에 18000원. 근데 비싸다.&숙소로/샤워/적선세기
21시.plan+식사 준비-새우튀김/전주에서 태안행 조사-멀다. 빙 돌아가네. 4시간이나 걸린다.
느끼한 새우튀김
/식사-새우튀김-느끼하다. 다신 안먹겠다/+막걸리+유투브
22시./담배+차/양치/도탈

경주 가볼까. 다른 도시 중에 부산만한 곳이 없을거 같은데../올라가는 길에 순더기 누님한테 들러볼까./아버지 고시원은 월세인가? 전세로 안되나. 나중에 확인해봐야겠네./해운대 구걸이 괜찮네. 여름엔 단속할지 모르겠지만 그 외 계절은 괜찮을거 같다. Plan B로 부산이다./확실히 한국에서 CS 구하기 쉽지 않네.

191212  

1시.잠-배 아프다. 너무 아프다. 술병인가 했다. 그리고 식중독인가 했다. 근데 아닌거 같다. 새우 알레르기 때문인듯. 분명 다 익혔는데도 그러네. 앞으론 갑각류를 각별히 조심해야한다. 왼쪽 눈덩이도 부었다.

5시.유투브-영화 리뷰+잠설침-배가 아파 잠이 안온다. 계속 설사한다.
6시./잠
설사
12시./설사-물만 마시면 설사하네. 자동 관장인가.+경로 계산-경주는 그냥 여기서 왕복하고 대구 갔다가 구례 가야겠다./plan
13시.CS 구하기-아마 못구할듯/도탈/잠설침-왼쪽 눈덩이가 부으니 졸린듯한 기분
14시./식사준비-야채죽+만두

직접 만든 야채죽
/식사-야채죽+만두+한국 관광지 조사-광주를 가지말까. 전주에서 그냥 성남으로 갈까./담배+유자차/기타연습-Dream~, Before~, Xmas
15시./나갈준비&해운대로
쫓겨난 해운대 구걸
16시.구걸-해운대-1000+2usd-16시부터 1시간도 안되서 공무원에게 쫓겨났다. 예약하랜다. 역시 이래서 한국은 안되는구나..

거리공연 금지
잠시 멍하니 앉아있다가 철수한다.
썰렁한 광안리
17시.광안리로-여기 너무 썰렁하다.

광안리 구걸 포기
&숙소로-과자 주었다.;한참 헤매 버스타고 걸어왔다.

18시./해운대 거리공연 신청-내일이랑 모레는 못한다.;아이핀 인증하느냐 가장에게 문자 인증번호 문의. 잘지내는거 같다. 내 방도 마련했다네./앞으로 일정 계획-그냥 내일이랑 모레, 각각 경주랑 대구 가야겠다.
19시./샤워/담배+율무차/아파트 청소
호스 고양이
20시.부엌 정리/식사 준비-내일 아침 먹을 밥과 삶은 계란/plan

간장 떡볶이
21시./식사 준비-간장 떡볶이/식사-오뎅국+간장떡볶이+유투브

23시.담배+차/양치/웹서핑

일장춘몽. 역시 해운대에서도 쫓겨났다. 할수없지. 갑자기 독일에서도 구걸못하면 어쩌나하니 불안감이 엄습. 어떻게든 학위 받아 Ronda에서 퍼밋 받아 생활하는게 가장 안정적인건가 싶다./어머니댁에 일찍 가겠네.. 다행히 구례 호스트가 2일 재워준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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