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31에 밀려씀
아침 10시쯤 일어났다.
호스트는 이미 출근. 다른 서퍼도 비슷하게 일어났다.
간단히 모좀 주워먹고 다른 서퍼랑 같이 나갔다.
서로 잘 여행하라고 기원해 주며..
Tram타고 중앙역으로 가려고 했다.
걸어갔다. 가는 길에 슈퍼마켓 가서 오늘 먹을거 샀다.
그냥 과자랑 토스트, 샐러드, 과일 조금.
계속 가는데도 중앙역이 안나온다. 이런... 방향을 거꾸러 잡았다.
돌아갈 길은 그냥 Tram 1정거장 탔다... 그냥 탔다..
나쁜 한구인의 표상이구먼,
무사히 중앙역에 도착.
멀리 높은 건물들이 보인다.
Frankfurt는 독일 경제의 중심이다. 은행이 엄청 모여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국적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은행에서 번역일 해야되니깐.
배낭이랑 가방 둘다 들고 다녀야 되서 좀 무겁다.
재미있는게 도심 한가운데에 홍등가가 있다.
역시 평일 아침이라 사람은 없다.
한국으로 치면 여의도같은 기분. 여의도보다 작긴하다.
다시한번 서울이 비정상적으로 크긴하다.
방황하다보니 길거리에 그냥 누워 쉬는건 다반사다.
어젯밤 재워준 호스트에게 감사 문자 보냈다. 직접 얼굴을 못보고 문자로 남아 작별인사했다.
구름이 잔뜩낀 하루.
은행가를 지나니 쇼핑거리가 나왔다.
여긴 괴테가 유명하다. 문학가들의 동상이다.
명풍거리가 중앙 광장 근처에 있다.
난 Galleria가서 Locker에 가방을 맞겼다.
하하.. 공짜다. 기차역에서는 6유로 이상 받을텐데..
중국인이 많은거 같다. 중국어로 써있다.
광장에 있는 한 교회, 아직 열진 않았다. 오후에 가봐야지.
쇼핑거리에서 나와 근처 벤치에 앉았다.
그리고 주섬주섬 아침에 산 먹거리를 먹었다.
여기도 공사중. 참 공사중인게 많은 나라다.
좀 먹고 다시 걸었다. 배날을 맡기니 좀 살거 같다.
예전에 있던 성의 일부탑 같은데 지금은 커피숍으로 개조해서 쓰고 있다.
중앙로를 방황중.
무슨 교회도 보수 공사하고
다시 쇼핑거리로 왔다.
별다방에서 무료 Wifi를 제공하기에 바로 앞에서 인터넷 검색했다.
어딜 가볼까.
Tram이 있지만 난 돈이 없기에 걷기로 했다.
강제로 건강해지고 있다. 소식하고 많이 걷고 담배거의 안피고.
견인하는걸 목격했다.
신기하네.. 그냥 차를 들어 올린다. 그리고 싣는다.
한국처럼 앞바퀴만 드는게 아니다.
라인강을 건너 주택가로 갔다.
구름낀 하늘. 라인강 다리에서 도심을 바라봤다.
확연히 은행가와 구도심이 갈린다.
그리고 공사중.
근처 동네 교회에 한번 들어가 봤다.ㄱ
감실 있는걸 보면 성당인듯.
교회나 성당은 확실히 그런 느낌이 있다.
성당에서 나와 무슨 박물관 같은데 들어갔다 나왔다 방황하니 박물관 관계자가 여긴 성당이나 교회 그림들이 있는데라고 하고 Frankfurt 박물관을 모두 설명해줬다.
너무 친절히 설명해주기에 미안했다. 어차피 안들어갈꺼니.
매몰차게 거절 못하고 ATM기 어디 있냐고 물으며 빠져나왔다.
너무 친절하면 미안하다.
여긴 애플와인이 유명하댄다.
그래서 애플와인이 유명한 거리를 찾아갔다.
바닥에 사과 문양이 귀엽군.
하지만 Pub은 다 닫았다.
평일 오후 1시15분에 열리가 없지.
주택가를 배회했다. 그리고 다시 강가로 나왔다.
도심지 반대편 고수부지를 걸었다.
오리들이 한가롭다.
고수부지 벤치에 앉아 졸았다.
약간 쌀깔.
이름 모를 열매가 탐스럽다. 먹으면 죽을까 안먹었다.
다시 다리를 건너 은행가로 왔다.
멀리 유럽은행 구조물이 보인다.
강가쪽에 박물관들이 몰려있다.
한 박물관 입구의 녹슨 포가 인상적이다.
무슨 유명한 탑이라는게 까먹었다.
좀 쉬었다.
그리고 옆에 교회에 갔다.
이건 확실히 교회.
한 그룹의 학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현장학습인듯.
천장이 꽤 인상적이다.
작은 광장에서 쉬는데 중국인 관광객 무리가 보인다.
관광객 무리를 따라갔다.
한참 설명하는데 몬가 있는 곳인가 보다.
Frankfurt의 시청까지 왔다.
확실히 독일스러운 건물들이 눈에 띈다.
벽면에 나무를 X자로 대서 진흙을 칠한 벽.
좀 눈이 어지럽지만 인상적이다.
근처 작은 교회도 한번 들어가보고.
멀리 시청건물 앞에서 몬가 촬영중이다.
각진 지붕이 재미있다.
Frankfurt에서 가장 오랜된 성당이다.
높다. 근데 Koeln대성당을 본 이후로 그렇게 큰거 같진 않다.
내부는 핏빛 벽돌들.
여기도 조그만 서비스를 받으려면 돈을 내야한다.
무슨 전시 공간같은데들어가려면.
그래서 안들어갔다.
근처 성상파는데도 있고.
다시 괴테 광장으로 걸었다. 쇼핑거리에 있는 교회에 갔다.
이제 열었더군.
인상적인 광경이다.
여기 교회에서 아마 Homeless나 Begger에게 점심을 맞아 무료 급식을 하고 하고 있는거 같다. 여기서도 자선 급식을 하는구나.
내가 아무리 염치가 없지만 차마 얻어 먹지는 못하겠다.
좋은 일하는 교회구먼..
이번엔 명품 거리로 갔다.
비싸겠지.. 하지만 난 필요없다. 돼지목에 목거리 일뿐.
명품거리를 나와 Theate에 왔다.
몬가 있어 보이는 건물
몬가 있어 보이는 건물
앞 광장에 앉아 지도보며 위치 확인했다.
해가 날랑말랑하다가.
구름이 걷혔다.
그냥 누워 잔다.
좀 쉬다가 은행가 앞 공원을 지났다.
Frankfurt 도심을 돌고 돈다.
맞은편에 신식 극장도 있다.
맞은편에 신식 극장도 있다.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Frankfurt에 왔으니 괴테 박물관 '앞'까지만 가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박물관이 크진 않다. 딱 입구까지만.
오후 4시쯤. 이제 구걸해야겠다.
백화점에 가서 배낭가방을 챙겼다.
쇼핑거리에는 버스킹하는 사람이 많다.
나도 어디 꼽사리 껴서 해야할텐데...
백화점에 가서 배낭가방을 챙겼다.
쇼핑거리에는 버스킹하는 사람이 많다.
나도 어디 꼽사리 껴서 해야할텐데...
우선 백화점 앞에서 해야겠다. 한 30분했나.
근데 곧 옆에 브라스밴드가 버스킹한다.
사운드에 밀리니 안되겠다.
그래서 계속 쇼핑거리를 계속 배회했다.
어디는 Beggar 분들이 계셔서 왠지 방해하고 싶지않아 자리잡기가 쉽지않았다.
다른 버스커와 Beggar를 피해 결국 쇼핑거리 끝까지와서 별다방 근처에서 5시40분 정도 부터구걸을 시작했다.
근데 곧 옆에 브라스밴드가 버스킹한다.
사운드에 밀리니 안되겠다.
그래서 계속 쇼핑거리를 계속 배회했다.
어디는 Beggar 분들이 계셔서 왠지 방해하고 싶지않아 자리잡기가 쉽지않았다.
다른 버스커와 Beggar를 피해 결국 쇼핑거리 끝까지와서 별다방 근처에서 5시40분 정도 부터구걸을 시작했다.
엠프쓰면 안되는데... 또 Koeln처럼 컨트롤러 만날까 조마했지만 나중엔 될대로 되란 식으로 그냥했다.
사람들이 그래도 Tip을 주신다.
막판엔 한 동양인 여성이 말을 건다.
한국 사람이네.
친절하게 여기 왜 왔냐. 얼마나 있었냐 등등을 묻는데...
참 맘같지 않게 삐딱하게 대답하게 되네.
말투나 억양이 약간 건방끼있게, 거리감을 두며 말하는게 스스로에게 느껴진다.
한국 사람에 대한 경계가 있다... 왜지?
왜 한국 사람을 만나면 반갑지가않지?
한국에 대해 좀 창피한 감정이 있는거 같다.
엄마의 영향인가 싶다.
다음에 길거리에서 말거는 한국인에게 친절해야겠다.
최대한 반갑게. 친절하게.
사람들이 그래도 Tip을 주신다.
막판엔 한 동양인 여성이 말을 건다.
한국 사람이네.
친절하게 여기 왜 왔냐. 얼마나 있었냐 등등을 묻는데...
참 맘같지 않게 삐딱하게 대답하게 되네.
말투나 억양이 약간 건방끼있게, 거리감을 두며 말하는게 스스로에게 느껴진다.
한국 사람에 대한 경계가 있다... 왜지?
왜 한국 사람을 만나면 반갑지가않지?
한국에 대해 좀 창피한 감정이 있는거 같다.
엄마의 영향인가 싶다.
다음에 길거리에서 말거는 한국인에게 친절해야겠다.
최대한 반갑게. 친절하게.
오후 7:30까지 레파토리 다치고, 구걸하고 이제 오늘의 호스트를 찾아 간다.
역시나 걸어간다.
동물원 근처에 산다고 한다.
가는 길에 슈퍼에서 애플 와인을 선물 삼아샀다.
호스트는 프랑스 아가씨이다.
독일인 청년이랑 Flatshare한다고 한다.
아파트 좋네.
번역일을 한다고 한다.
항상 번역은 타국어를 모국어로 옮긴다고 한다.
그렇게 다 싶다.
참 밝은 아가씨이다.
카우치호스트를 자주 하나보다. 딱 서퍼를 위한 공간이 있다.
접이식 침대도 있고.
평일이다 보니 조금 피곤해보이는데도 친절이 맞이해준다.
동물원 근처에 산다고 한다.
가는 길에 슈퍼에서 애플 와인을 선물 삼아샀다.
호스트는 프랑스 아가씨이다.
독일인 청년이랑 Flatshare한다고 한다.
아파트 좋네.
번역일을 한다고 한다.
항상 번역은 타국어를 모국어로 옮긴다고 한다.
그렇게 다 싶다.
참 밝은 아가씨이다.
카우치호스트를 자주 하나보다. 딱 서퍼를 위한 공간이 있다.
접이식 침대도 있고.
평일이다 보니 조금 피곤해보이는데도 친절이 맞이해준다.
집에 있는거로 먹을거 해서 주셨다.
하루 종일 토스트와 과일로 연명했는데 그럴듯한 식사가 나오면 다 맛있다.
프랑스인 답게 와인 냉장고도 있다.
같이 이런저런 얘기했다.
근데 너무 피곤해 보여 내일 자세한 얘기를 하기로 했다.
하루 종일 토스트와 과일로 연명했는데 그럴듯한 식사가 나오면 다 맛있다.
프랑스인 답게 와인 냉장고도 있다.
같이 이런저런 얘기했다.
근데 너무 피곤해 보여 내일 자세한 얘기를 하기로 했다.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내일 내가 Frankfurt 외곽을 간다고 하니 친절하게 이곳저곳을 추천해준다. 내일 많이 또 돌아다녀야지.
아직도 그 친절함을 생각하면 너무 고마워 몸둘바를 모르겠다.
아직도 그 친절함을 생각하면 너무 고마워 몸둘바를 모르겠다.
샤워하고 좋은 아파트에서 좋은 침대에서 밤 10시좀 넘어 잔거 같다.
내일은 Frankfurt외곽을 싸돌아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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