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1. 5.

191105-삼촌 효도 여행-20일차-Willow Creek 휴게소, Big Lagoon, Lady Bird Johnson Grove Trail, Trillium Falls Trail, Prairie Creek Visitor Center, Big Tree Wayside, High Bluff, Trees of Mystery, Yurok Loop Trail, Eagle Point 월마트

191105  
0시. 잠

Willow Creek 휴게소
6시./출발 준비&급수
7시.Redwood National로+잠














8시.&Big Lagoon-해무가 너무 껴서 안보인다. 미스테리한 분위기&Redwood 공원 방문자 센터로-중간의 작은 방문자 센터는 안열었다.

9시.Redwood National and State Parks-몇몇 트레일을 돌았다. 나무가 정말 크고 곧다. 오래된건 1500년 예상한다네.;안사장님이 좋아하시네. 그래도 몇 개 보고 익숙해지시곤 그냥 그렇다.;해변가의 트레일은 워낙 해무가 심해서 바다가 안보인다. 해무가 심한 곳은 참 춥다.;왜이리 배고프냐. 어제 저녁을 많이 안먹어 그런가..










Lady Bird Johnson Grove Trail








Trillium Falls Trail


Prairie Creek Visitor Center



Big Tree Wayside




High Bluff




Trees of Mystery

Yurok Loop Trail
14시.&크레센트 시티에서 주유-역시 비싸다./렌터카 회사에 연락-11월11일에 방문을 1차 점검 받겠다고 알리기;택시비를 데빗카드로 계산 가능한지. 택시비는. 택시 불러 주는지. 짐이 많은데 택시 크기가 어떨런지.;공항까지 소요시간은?-이런.. 11월11일이 공휴일이랜다. 전에 들었건 기억이 난다. 할수 없지.. 다시 한참 알아봐야겠다.
15시.&잠-인터넷이 안된다. 조사할게 많은데.. 그래서 그냥 잔다.+그랜츠패스 주유소로-가는길에 좀 부족한거 같아 10usd를 더 주유. 여긴 셀프서비스가 아니네.;역시 그랜츠패스 주유소가 싸다. 오레곤 주는 다 셀프 서비스가 아닌거 같다.;다른 근처 주유소에서 프로판도 충전했다.

17시.&월마트로-두분이 월마트로 가자신다.+에어캐나다 체크인 오픈 시간 확인-8시부터 가능. 일단 그건 참 다행이다.+차이나 이스턴 좌석 지정-복도쪽으로 했다. 근데 왜 가운데가 4인석이지? 희한하네. 보통 삼삼삼인데..+벤쿠버 공항에서 렌터카까지 거리 확인-차로 30분 거리. 근데 막히면 40분이다. 고민되네.

Eagle Point 월마트
18시.&월마트-안사장님 신경안정제 구입;오버나잇 문의했다. 시에서 막았다고 한다. 그럼.. 경찰이 오려나. 밤에 신경쓰이겠네. 어찌 되려나..
19시.식사-스튜스파게티+청포도+브리핑-노트북이 잘안켜진다. 불안하네. 이게 인버터문제인지, 접촉불량인지 참 모르겠다./월마트-지도 다운-한참 걸린다.+내일 갈 곳 조사-크레이터 공원에서 얼마나 걸릴려나.;해변엔 얼마나 볼게 있으려나. 석양이나 봤음 좋겠네.;벤쿠버 조사-과연 Dump랑 세탁은 어디서 해야하나.
20시.샤워/담배+쥬스물/양치/이글 포인트 월마트 조사-과연 경찰이 오려나. 계속 신경쓰인다.
21시.plan/벤쿠버공항 주차장 요금-4/Crater Lake 조사-이런.. 주변 도로가 다 폐쇄 됐네. 벌써 겨울이랜다. 아쉽다. 그냥 올라가서 몇몇 등산로나 다녀야겠다./후버댐 사진 받기-쳇.. 유료네. 그냥 샘플만 받는다./벤쿠버 계획
22시.도쿄 CS 구하기-이것도 구해야할텐데.. 구할수 있으려나./미드-프렌즈/검색-미드 보이즈/잠

삼촌은 오늘도 다행히 컨디션이 좋다. 안사장님에게 아는척하고 싶은데 내가 삼촌을 지적하니 그게 자존심이 상하셨던거 같다. 근데 이제 내 스타일에 익숙해 지신 것 같다. 그래야 서로 편하다./아.. 11월11일이 캐나다 공휴일이네. 그럼 1차 점검을 못받는다. 골치 아프게됐다./알아볼게 이것저것 있는데.. 참 귀찮네. 특히 차안에선 멀미가 나니 그냥 자려고만 하네/오늘밤은 수면시간이 적어 그런가, 머리가 아프다./아.. 11월11일이 캐나다 공휴일이면.. 엔화 구입을 못하네. 입금도 못하네. 아놔.. 어쩌지.. 큰 실책이네./담배만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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