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CS 구하기-계속 보게 되네..
10시.식사-베이글+율무차/담배+율무차/똥
11시.잠-오늘은 늦게 나간다. 좀 자둔다.
12시./CS 확인-다행히 23일부터 2박 도쿄 CS를 구했다. 2명이 수락했는데 가까운 사람한테 가야겠다.
13시.식사-베이글
길거리 파칭코
&우에노역으로-참 파칭코 많다.
이케부쿠로역 앞
우에노역안 트리
14시.아사쿠사로-한참 걸어간다.
센소지절 입구
&센소지절-관광객 많다. 딱 여기만 많다. 한국인보단 중국인이 많네.;
멀리 도쿄트리
센소지 절 앞
전혀 구걸할만 곳이 아니다.
센소지절
스미다 공원에서본 도쿄 트리
&스미다 공원-썰렁하네. 관광지가 아니다. 홈리스도 있다. 경비원은 없는거 같다.;
스미다 공원
일단 공원 한바퀴 돌아본다.
스미다강 유람선
그래도 아사쿠사 역 근처는 좀 사람이 있네
도쿄트리
스미다 공원에서 기타연습
15시.담배+물-목이 살짝 아프다./기타연습-공원에 앉아 한 30분 연습한다.
해질녁 아사쿠사역
Azuma Bridge에서 구걸
16시./구걸-Azuma Bridge-1500-해떨어지면 하자. 그래야 안걸릴거 같다. 근데 사람이 있으려나 모르겠다.-아사쿠사 역 근처에서 할까 하다가, 교회 사람들이 있어 Azuma Bridge 중간에서 한다.;16시45분쯤 시작. 19시20분정도 까지 했다. 아주 안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좀 됐다. 특히 경찰에게 안쫓겨난게 참 다행. 내일도 여기서 해야겠다.;역시 일본 사람은 잘안준다. 그래도 개중엔 좀 주는 사람도 있네. 음료수도 적선받았다. 주말에는 좀더 괜찮지 않을까 싶다.;간만에 칠수 있는거 다 쳤다. 좀더 레파토리를 복원해야한다.;내일은 16시부터 해야겠다.
아사쿠사역 경찰서
처음타본 버스
19시.&숙소로-버스타고 와봤다. 210엔이네. 아주 늦게는 또 안막히네.;버스 내려 이어폰을 찾는데 없다. 버스에 흘렸나 싶어 포기 하고 가는데 옷안에 나오네. 휴우;걸어오는 길에 콜라, 커피, 차를 주었다.
20시./정리/식사-베이글을 데워먹으니 낫네. 진작 데워 먹을껄../샤워-드디어 인중 밑 여드름의 뿌리를 제거. 이제 아물겠지+양치
21시.담배+커피물/적선세기-1500엔 조금 넘게 벌었다. 과연 환전 안하고 일본에서 버틸수 있을까. 조금만더 적선받으면 되는데.. 한 2000엔정도 모자라다. 그후엔 식비랑 전철비만 벌면 된다./멍-윈도우 업데이트하는 10분동안 가만히 있었다./앞으로 일정 정리-도쿄 CS 정리-한국인 CS 숙소가 이동하기 더 편하다. 좀 먼 호스트는 취소. 미안하네+오사카 CS 구하기-일단 2명에게 구했다.+버스 요금 계산-아직 돈이 2000엔 정도 부족한다. 조만간 식비도 생각해야한다.
23시.plan/웹서핑/영화-제레미맨-망할만 하네.. 전혀 스토리에 긴장감이 없다. 액션만 좀 그럴싸하네.
그래도 다행히 오늘 구걸이 좀 됐다. 큰 돈은 아니지만 일본에선 거의 마이크로 재정 관리 해야하기에 그나마 조금 안심. 특히 경찰에게 안걸린게 참 다행. 내일도 가서 해야지. 경찰이 제일 문제다./일본은 참 아니다. 태국만큼 아니다. 차라리 마라케시가 나은거 같다./너무 맛있어서 중독성 있는 스테이크를 먹어보겠냐는 질문과, 너무 기분좋게해서 중독성 있는 마약을 하겠냐는 질문. 스테이크와 마약이라는 단어로 인한 뉘앙스와 편견 차이가 참 크다. 똑같이 중독성있는건데.. 마약 만두도 있었는데.. 내게 둘다 똑같이 위험하고 알고 싶지 않은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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