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잠
6시./출발 준비
7시.&우체국-인터넷엔 연다고 나왔는데 안열었다.&discovery Park-너무 해무가 심해서 하나도 안보인다. 그냥 들어갔다 나왔다.
Spaceneedle
8시.Seattle-스페이스니들;도심 걷기;9시나 되야 열텐데.. 너무 일찍 관광하면 내부를 못보는데..-시애틀 센트의 스페이스 니들이랑 주변 보고 끝. 다른 곳은 안가신댄다.
무인 우체국
9시.&가는 길 우체국으로-다행히 이곳은 열었다.;우표 하나가 필요한데 2개부터 파네. 아마 1달러부터 결제가 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일단 환불 신청 보낸다. 큰 기대는 없다.수량, 전기 체크 박스가 동작안한다. 다행히 퓨즈를 다시 끼니 된다. 몬가 진동에 의해 접촉 불량인듯 하다.;RV의 &주유소-USD 현금 모두 소진
10시.&월마트-과자랑 안사장님 시나몬 구입;whatsapp 다운
11시.&미국 면세점으로-짧은 길은 면세점이 없다.+잠
12시./면세점-일단 안사장님 썬글라스 구입;담배는 짐정리 다하고.
면세점 주차장에서 짐싸기
/짐싸기-내 짐을 최대한 삼촌편에 보낸다.;캐나다 입국시 깐깐하게 조사 받을 것이다.-면세점 주차장에서 정리. 머리가 복잡하다.;다행히 두분 편에 짐은 다 보낼수 있다.;일본갈때 빠뜨린게 없을까 살짝 우려 되네.;머리가 복잡하다.;손저울이 또 망가졌다. 쳇. 공항가서 재봐야한다.;
깨진 휴대폰
아.. 네비게션용 휴대폰을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리고 화면이 다 깨졌다. 속상하다. 가슴이 아프네. 삼촌이 5만원 주셨다는데.. 이렇게 또 loss가 발생하네. 싫다. 아깝다. 한국가서 망가진 g3 스크린 하나 사야겠다. 있으려나..
13시./면세점-담배 구입-가장 싼걸로 안사장님이랑 각각 한보루 씩 구입. 파랑색이 중간이고 붉은색은 강한거다.
대마
14시./대마 버림-혹시나 문제 생길까 그냥 변기에 넣고 버린다.
캐나다 입국심사
&캐나다 입국-오래 걸릴듯-차가 많이 막힌다.;역시 따로 불려 간다. 가보니 미국인도, 캐나다인도 아니면 일단은 불려가는거 같다.;담당 입국심사관이 그래도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고, 전에 걸린걸 이해해 주네.;RV 검사를 한참 하고 불러서 가랜다. 대마를 괜히 버렸나.. 가장한테 선물로 줬으면 재미있었을테네..;그래도 무사히 통과해 다행.
15시.&월마트로-월마트에 맥도날드랑 팀홀튼이 있다.
맥도날드+팀홀튼 쿠폰 사용
/캐나다-맥도날드+팀홀튼-맥도날드 쿠폰에 10cad나 들어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네.;일단 치즈버거 5개구입하고 핫초코렛을 무료쿠폰으로 받았다.;치즈버거가 2cad라는데 5개가 10cad가 안된다. 이상하다. 그래서 물었더니 정확히는 1.89cad인데 세금하면 2cad 정도라네.;.그리고 팀홀튼에서 쿠폰 확인. 총 20cad 정도 있다.;가장 싼 도넛을 잔뜩 구입. 근데 거기 있는 도넛이 부족해 쿠폰을 다 쓰지 못했다.
16시.Dump+급수-다행히 리뷰대로 편히 쓸수 있다.
빨래방 세탁기
17시.빨래방-세탁-캐나다 돈을 다 써야한다.-주인이 한국인이네. 한국 뉴스 보고 있다.;무사히 동전으로 세탁기 이용+식사/식사+브리핑-내일은 오후 3시까지 마무리 하기로 했다. 그리고 차량 청소 및 짐 정리 한다.
건조기
18시./건조-30분 걸린다.;30분만 했는데도 잘말랐다. 너무 오래한건가..+담배+핫초코-삼촌이 감자를 버리셨다. 분명 내가 달라고 했는데. 그리곤 짖이겼다고 한다. 근데 내가 다시 감자를 찾았다. 내게 거짓말 하신거다. 그래서 예전에 전자오락 에피소드를 꺼냈다. 삼촌도 기억하시네. 그때 전자기기를 이길수 없다는 것도 배웠지만 거짓말하면 들통난다는 것도 배웠다.;한강 고수부지 가다가 걸려서 경찰관에게 걸려 삼촌이 돈 찔러 준것도 기억한다고 했다.
19시.주유-싼 주유소라 차가 많네/스타벅스-쿠폰 2개에 40cad 정도 있다. 베이글을 잔뜩 샀다. 거기 있는 베이글을 모두 소진. 총 13개 샀다. 내일 다행히 연다고 한다. 내일도 살지 모르겠다.;버터랑 잼도 잔뜩 없었다…/팀홀튼-쿠폰의 잔액을 모두 써서 도넛이랑 삼촌 커피를 구입. 이렇게 구입한 빵으로 일본 가서 당분간 먹어야겠다.;역시 삼촌은 별로 못드시네. 그냥 맛이나 보려고 하신듯. 입이 참 짧으시다.
Regional Recycling Vancouver에서 숙박
/잘 곳으로
20시./럭키모바일 연결-연결은 됐는데 너무 느리다./사진 백업-왜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없냐. 희한하네.;다행히 사진이 없어진건 아니고 날짜가 엉망이 된거다. 다시 한참 정리해야한다.;왜 사진을 찍었는데도 저장이 제대로 안되냐.
21시.해외 계좌들 확인-이상 없다./18000usd 되는지 확인-안된다. 14250usd 정도 된다. 꽤 부족하네. 삼촌에게 여행 경비를 좀 받아야한다. 그래야 1800만원에 내 한국 생활비가 된다./도쿄 CS-아마 15일 부턴 호스텔에서 자야할듯/삼촌 항공편 좌석 재확인-이상무
22시.China Eastern 확인-체크인은 내일 가능할듯./내일 맺음말 작성/plan/감자/담배+핫코초
주차된 트레일러들
23시.미드-프렌즈/잠
비가 또 오려나.. 안왔으면..-아침에 너무 해무가 껴서 디스커버리 공원은 돌아다니지 못했다./무사히 캐나다 입국. 이제 무사히 비행기 탈일만 남았다. RV는 잘 반납해야할텐데./막판되니 삼촌이 적응을 하신건지, 이젠 목소리도 안높이시고 신경질도 안부리신다. 처음부터 이러셨음 좋았을텐데.. 그냥 내게 적응하신거지./대마를 결국 버렸다. 이제 입국할때 안심이긴한데, 좀 아쉽다. 좋은 기념품이 될뻔했는데.. 기념품 박스에 넣었으면 좋았을텐데./생각보다 캐나다 쿠폰들에 들어있는 금액이 크다. 일본 가서 당분간 먹거리 걱정은 없겠다. 근데 어떻게 들고 가냐../g3 스크린을 떨어뜨려 깨트린게 참 마음에 걸린다. 옥의 티가. 돈을 이렇게 날리네. 한국가서 망가진 중고를 구해야한다.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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