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1. 28.

191128-일본방황 15일차-나고야 호스트의 아파트, 나고야 버스터미널, 교토역 도착, 교토역에서 토스트로 식사, 교토타워, Higashi-Honganji Temple, 가와라마치 쇼핑거리, Teramachi Street Shopping District, Gion-Shijo 다리, Hanamikoji Street, Yasaka Shrine, Chion-in, Shirakawa천, 신혼부부와 냇가, 야사카 신사 뒷문, Maruyama Park, 오타니소뵤, 인력거와 옛교토 거리, Kongoji (Yasaka Kōshindō) Temple, Kiyomizu-dera 신사, 신사 옆 공동묘지, 일본 전통의상 간판, 교토역, 오사카역, 겨우 찾은 호스트집, 떨이 회들, 라면+두부

191128
8시 기상

나고야 호스트의 아파트
무사히 나고야역 도착. 생각보다 전철에 사람이 없네.

화장실에서 커피랑 참치빵 주었다

나고야 버스터미널
교토가는 버스에서 잔다.

교토역 도착
교토역이 크네

교토역에서 토스트로 식사
관광 안내소에서 지도 받고 똥싸고 토스트랑 두부 먹고 갈곳 확인.

교토타워







Higashi-Honganji Temple

가와라마치 쇼핑거리

Teramachi Street Shopping District

Mahashi 다리

Gion-Shijo 다리


Hanamikoji Street

Yasaka Shrine

Chion-in

Heian-Jingu Shrine Otorii Gate
큰 쇼핑가 갔다가 강건너의 절들과 신궁 입구까지만 갔다.


Shirakawa천

신혼부부와 냇가

야사카 신사 뒷문
비가 오락가락. 구걸 할맛 안나네.

Maruyama Park

한 공원 앞에서 구걸할까하다가 너무 늦어질거 같아 그냥 구경만 한다.


오타니소뵤 입구

인력거와 Nineizaka 옛교토 거리
기모노 입는 사람들이 많네. 신혼여행 온거 같기도 하다. 인력거도 있네.


Kongoji (Yasaka Kōshindō) Temple
불상을 실뭉치로 장식했다.
캐리어 끌고 다니려니 힘드네

절과 신궁은 별로 안끌린다. 관광객은 참 많네.



Kiyomizu-dera 신사 가는 길.
관광객이 엄청 많다.

Kiyomizu-dera 신사 입구



Kiyomizu-dera 신사

Kiyomizu-dera 신사 전경

가장 유명한 절은 참 사람 많다.



신사 옆 공동묘지
여긴 공동묘지도 참 다닥다닥 붙어있다.

중간에 모자를 흘렸다.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서 찾았다.

일본 전통의상 간판
다시 교토 역으로 돌아간다. 주거단지는 그냥 그렇다.

교토역

교토역 트리

역사안 공연

오사카역
오사카역으로 간다.
급행이랑 중간 급행. 서행이 있네. 서행 타고 가다가 급행으로 갈아탄다. 급행은 사람 많네.

오사카역은 참 복잡하네. 다시 표 끊고 호스트집으로 간다. 여기도 급행 서행 중간급행이 있네. 멍청하게 잘못내렸다. 다시 표 끊었다. 130엔 손해 봤다. 멍청한 내 잘못이지.

겨우 찾은 호스트집
호스트집을 한참만에 찾았다. 너무 늦었다. 미안하네. 샤워하고 율무차 마시며 같이 대화. 한국인이지만 영어로 대화한다. 6년정도 일본에 살며 베어링 회사에서 일한다네. 이것저것 물었다. 너무 묻기만 해서 거시기하네. 일본인은 미국인을 우러러본다네. 소문처럼 핵문제와 방사능에 무관심. 진심으로 친해지기 힘들다네.


떨이 회들
22시 쯤 나와 와이파이 쓰러 편의점 갔다가 근처 슈퍼간다.

회가 싸네. 술안주하고 싶지만.. 그냥 라면이랑 두주, 국수 사리, 식빵만 산다.

라면+두부
숙소에와 라면 끓여 먹고 담재피고 이닦고 누워 일기쓴다.  호스트가 열쇠줘서 늦에.일어나겠네.

호스트가 독방 내줬다. 전기장판도 있네. 오늘 많이 걸어서 다리가 좀 저리네.. 힘든 하루 였다.

부산에 7일 머물듯. 호스트의.제안을 수용. 가장에게 왓스앶 메시지 왔다. 답장은 좀 미룰란다. 당장은 일본 방황에 집중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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