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잠
6시./출발 준비
7시.급수-삼촌이 그냥 카지노 흙밭에 물을 버리신거 같다.&올림픽 공원으로-30usd 지불하고 입장
8시./올림픽 National Park-8시반에 연다는 정상 근처의 방문자 센터가 9시까지 안연다. 젠장;너무 안개가 짙게 껴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그냥 다 뿌옇다. 구름 안에 있는거 같다. 실망스럽다. 30usd 날렸네. 쳇.;그냥 주변 한번 둘러보고 내려간다.
9시.&올림픽 National Park 방문자 센터로-비온다. 40분이나 내려가네./올림픽 National Park 방문자 센터-그냥 주변에 볼게 없다. 공원의 호수나 가본다.
Marymere Falls
Lake Crescent
10시./호수와 폭포-공원 입장권 확인 안하네. 30usd 그냥 날렸다. 호수나 폭포를 많이 봐서 이젠 그냥 그런가 보다 한다.
Port Angeles
12시.포트 엔젤스로-캐나다로 가는 페리 본다. 캐나다 쪽은 해무가 많이 껴서 안보인다.
13시.Seattle로-가는길에 차가 막히는걸 보고 내가 아마 페리 타는 차들일거라 했다. 근데 내가 틀렸다. 멍청하긴.+기타연습-볼레로와 슬픈인연 재암보;삼촌의 무슨 컨트리곡을 쳐달라는데 모르겠다. 모른다 했다. 아쉽다. 아직 레파토리가 많이 부족하다.;식사-소시지 넣어 빵 먹었다.
Bainbridge Island
시애틀행 페리
15시.페리 타고 시애틀로-페리에서 왠지 오버차지 된거 같아 직원에게 물어봤다. 내려서 요금소 직원에게 물어보라네. 복잡하게 됐다.;두분은 이렇게 큰 페리를 처음 타고 신기해하시네.;페리에 내려 요금소 직원에게 문의해 환불 신청하는거 받았다.;잠시 차에서 페리 회사에 전화해 환불 신청했다. 안될거 같다.
16시.&주차장 찾기-토요일이라 도심에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꽤 있네. 한참 길거리 주차 찾았다. 그냥 1시간반만 했는데 살짝 불안하다.
17시.파이크 마켓 플레이스-스타벅스 1호점 알려드렸다. 사람들이 한참 줄서 있네.;
시애틀 관람차
시장을 지나 관람차로 간다. 시장은 벌써 마감하려 하네. 해가 떨어져서 그런가/관람차-두분 사진 찍으신다.
주점
/근처 주점-삼촌이 치킨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맥주2잔이랑 같이 사드렸다. 이렇게 솔직히 말씀하시면 얼마나 좋은가.;나보고 너무 철저하다고 하신다. 그리고 어머니랑 카톡해서, 이젠 내게 맞추신댄다. 그건 삼촌이 알아서 하시는거다.;삼촌이 전에 내말을 곡해해 안사장님께 전달하는걸 지적했다. 그건 하나의 사례고 삼촌은 그냥 당신이 이해하고 싶은데로 이해하신다고 했다. 그게 삼촌이다.
Pike Market
18시.&도심걷기-술집, 쇼핑가 지나 걷는다. 사실 별로 볼게 없다.&우리 차 찾기-안보인다. 한참 걸어 찾았다. 살짝 불안했다. 휴우.&잘 곳으로-거주지 근처 공원이다. 다른차 주차되어 있는 곳에 같이 주차한다. 별일 없어야할텐데.
19시./샤워-정신차리려 샤워부터한다./식사-스튜+마카로니+청포도+브리핑-내일은 시애틀 보고 바로 캐나다로 들어간다. 시간나면 그라우즈 산에 간다./율무차+담배-앞 공원에서 비가 오는데도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이 있네/양치
20시.미국 TD Bank-미국 TD는 해외 사용 수수료 없다. 이걸 써야겠다./citi bank-해외 사용 수수료가 3%. 안써야겠다.;페리 사용료 디스퓨트했다. 내일 정확한 정보를 전화로 달라네./TD Canada-신용카드 계좌에 너무 넣은 돈을 돌려준다네.;cash advance한건 수수료 안물겠다네. 잘됐다.
21시./도쿄 CS 구하기-일단 14일 하루는 구했다.;16일부터 2박을 위한 호스트를 구해본다. 기대는 없다./
페리 요금 환불 신청 준비-근처에 일요일에 여는 우체국 찾는다. 다행히 멀지 않는 곳에 있다. 월마트에서 우표를 책자로 사는건 아니다.;근데 알아보니 높이때문에 그런거 같다. 그래도 알아본게 있어 한번 찔러나 본다.
22시./plan/충전지 충전/담배+물/미드-프렌즈
23시./잠
삼촌이 아버지도 나처럼 철저하다고 하신다. 그래서 아버지는 철저하지 않다고 했다. 철저한 사람은 확실히 Plan B를 만든다. 도박하듯 선물옵션하지 않는다. 철저한 사람은 확실히 내것과 남의 것을 구별한다. 아버지는 어머니 것, 자신의 것, 남의 것을 확실히 하지 않았다. 그래서 철저하지 못하다./시애틀에 결국 다시 오네. 새삼스럽네/공원 입장료만 내고 못보니 참 돈 날린거 같아 아쉽네/페리 요금을 바가지쓴거 같아 속상했는데, 그냥 내 착각인거 같다./TD Canada 신용카드는 그럭저럭 해결. USD 계좌 수수료가 아쉽네. 얼마 안되지만 이런 loss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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