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1. 8.

191108-삼촌 효도 여행-23일차-Multnomah Falls, Columbia River, Vista House, Columbia강 주변 폭포들, 화재로 인해 진입로 폐쇄, Bonneville Fish Hatchery, Bonneville Lock and Dam, Cascade Locks Marine Park, Beacon Rock, Franz Lake National Wildlife Refuge, 벤쿠버 요새 비행기 박물관, Gee Creek Safety Rest Area, 올림피아 캐피톨 7Cedar 카지노

191108
0시. 잠

6시./출발 준비

Multnomah Falls
7시.잠-두분만 폭포가 갔다 오신댄다. 그래서 좀더 잔다.

Columbia River






Vista House














Columbia강 주변 폭포들

화재로 인해 진입로 폐쇄

8시.콜롬비아 강 주변 관광-폭포가 많네. 그리고 멀리 안가도 되네.;삼촌은 몸이 좀 안좋으신듯. 차에만 계시네. 스스로 관리하셔야지;바람이 참 강하다.;












Bonneville Fish Hatchery 연어 부화장








Bonneville Lock and Dam
댐도 보고 연어 부화장도 봤다.;이제 폭포나 바위, 강은 많이 봐서 감흥이 없다.




Cascade Locks Marine Park



Beacon Rock

Franz Lake National Wildlife Refuge

12시.벤쿠버 요새로/렌터카 회사와 통화-12일 아침에 차를 8시쯤 미리 주차해놓고 일행을 공항에 에스코트해주고 9시반쯤 방문하겠다고 양해 구하기-그냥 키를 반납통에 넣으면 된다네. 일단은 그리하고 전화해봐야겠다. 설마 트집 잡진 않겠지.. 얼굴 보고 확답 얻는게 좋은데, 왕복 시간도 있고, 버스요금도 있어서 부담스럽다. 일단 믿어볼까 싶다./벤쿠버 요새 방문자 센터-올림픽공원과 레이니어 공원에 대해 물었는데 잘 모르네. 할 수없지
13시./담배+율무차/똥




벤쿠버 요새 비행기 박물관
&벤쿠버 요새 비행기 박물관-두분이 좋아하시네. 1차 세계 대전때 쓰던 전투기들을 전시해놨다.
14시.고속도록 휴게소로

Gee Creek Safety Rest Area
/급수&올림피아 근처 월마트로+잠
15시./월마트-장보기-스튜2개-안사장님이 계피껌을 사달라하시는데 없다.+호스텔 app 다운-네비게이션 휴대폰에.














올림피아 캐피톨
16시.&올림피아 캐피톨 관광-방문자 센터는 폐쇄됐다. 아마 사람이 없나 보다.;그냥 주의회 건물. 썩 볼건 없다.;삼촌은 당신이 아시는 조지 워싱턴 나왔다고 참 좋아라 하시네.;주차 요금 안끊고 그냥 다녔다. 다행히 별일 없었다.
17시.올림피아 도심 드라이브-썰렁하네. 그냥 행정 마을 수준이다.&주유&7Cedar 카지노로+기타연습-볼레로를 다 까먹었네. 다시 한참 외워야한다.+잠-멀미난다. 자는둥 마는둥 한다.






7Cedar 카지노
19시.&카지노 확인-무사히 등록하고 자동차 주차 허가증을 받았다.;아쉽게 여긴 음료수를 안준다.;여긴 새벽3시에 닫고 아침 9시에 여네. 24시간이 아니네./내일 갈 곳 조사-올림픽 국립공원은 별다른 문제없는거 같다.+일본에서 사용할 카드 조사-미국 TD 카드가 수수료 없단다. 그럼 써야할텐데.. 일단 내일 전화해봐야겠다. 아침에 카지노 앞에서 통화해도 되려나.
20시./식사-스튜+마카로니+청포도+브리핑-내일 밤엔 시애틀에 들어가야한다. 해떨어지기 전에 배를 타면 좋을거 같다.
21시.샤워-물이 또 안빠진다./담배+율무차+급수 확인-다행히 여기서 급수할 수 있다./양치+LPG Tank 지침 확인-밤새 얼마나 소모하려나/TD Canada Trust에서 TD Bank로 송금-휴대폰으론 안되네. PC로 했다.;일단 2500cad를 송금했다. 1800USD 좀 넘네. 나중에 전액 다 옮기게 되려나.. 1800만원을 만들어야하는데 될런지 모르겠다. 좀 아슬하다.;가능하면 그냥 캐나다나 미국 계좌들을 유지하고 싶은데 가능하려나. 삼촌이 여행 경비 얼마를 주시면 될것도 같은데.. 모르겠네.
22시.도쿄 CS 구하기-그냥 안구할까 하다가 한번더 보내본다. 구하면 또 저녁에 한참 얘기해야한다. 호스텔에서 쉬는 것도 좋은데../plan/미드-프렌즈
23시./잠

낮엔 머리가 아프더니 다행히 밤엔 머리가 안아프다./피곤하다. 두분이 5시부터 일어나 잠을 설치게 된다. 이래서 독방에서 살아야한다./렌터카회사에서 그냥 키를 두고 가도 된댄다. 설마 트집 잡으려나.. 일단 그렇게 하면 비행기 시간 걱정은 없겠다. 무사히 검사를 통과해야할텐데.. 어제한 계획들이 별의미가 없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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