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07
0시. 잠
Three River Casino 주차장
6시./출발 준비
7시.Oregon 해안으로+외국돈 정리-여차하면 외국돈을 다 엔화로 바꿔야겠다.
Oregon 해안
문 닫은 바다사자 동굴
8시.Oregon 해안 관광-첫 바다사자 동굴은 사유지라 그런지 잠궈 놨다.;
두번째 등대는 유료 주차인데 그냥 주차했다. 그래서 불안. 다행히 티켓은 없네.;
Neptune State Scenic Viewpoint
Thor's Well
Devils Churn
그리고 몇몇 곶과 만의 기암괴석들을 봤다.;Newport 관광안내소에서 문의했는데 별로 끌리는게 없다.
10시.&Newport 월마트-삼촌 과자 구입/삼촌과 대화-벤쿠버에서 렌터카 반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항 가는게 불안하시댄다. 저녁에 얘기하자고 했다.;내가 용건만 요구하니 참 싫어하시네. 근데 그게 나다.
11시.포틀랜드로 가는 길의 주유소-가장 싼 주유소에서 주유
12시.포틀랜드로+잠설침
13시.&포틀랜드 강변가 주차장 도착-10usd 내고 2시간 주차 했다. 삼촌은 차에 계시겠단다.;나오면서 보니 길거리 주차는 시간당 2usd. 으.. 속이 쓰리다.
Pioneer Courthouse Square
Portland 관광안내소
14시.Portland-비지터 센터-동편 강의 볼거리 문의-자원봉사자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한참을 붙잡고 말씀하시네. 말씀 들어보니 별게 없는거 같다.;부랑자가 생각보다 많다. 겨울에 안춥나.;
도서관
Powell 서점 갔다. 그냥 큰 서점. 별다른건 없다.;안사장님께 한국 서적의 양을 보여드리며 아무리 한국인이 국뽕에 취해있어도 이게 외국에서 보는 현실이라고 말씀드렸다.;
차이나타운
포틀랜드 시내
관광도시가 아니다. 명품샵도, 식당가도 마땅히 없다. 여긴 아니다.;
Willamette River
강변 공원에 왔다. 쓰레기통 위에 버블티가 있다. 줍고 싶지만 안사장님이 계셔서 안주웠다. 내가 쪽팔린게 아니라 삼촌 체면때문이고 안사장님 앞선 아무것도 안주워 먹겠다는 약속때문이다.
포틀랜드 강변 주차장
16시.콜롬비아강 폭포 앞 주차장으로-역시 막힌다.+Rainer 국립 공원과 통화-스노우 타이어 체인을 갖고 와야한다. 월마트에서 샀다가 환불하랜다. 번거롭다.+기타연습-조금이라도 하울~ 연습한다. 이래선 일본가서 제대로 구걸 못할텐데.. 어쩌냐.
17시.주차장 확인-22시부터 5시까지 주차 금지. 과연 괜찮을까..;
Multnomah Falls
바로 폭포가 보이네;바람이 많이 분다. 고속도로 사이라 좀 시끄럽다./벤쿠버 일정 재정리-두분께 보여드릴 문서를 작성/식사-스튜+마카로티+포도-이제 스튜가 없다. 내일 사야한다.+브리핑-내일은 시애틀 먼저 가기로 했다. 그리고 Rainier 산은 토요일에 간다.;벤쿠버 일정을 재조정했다. 상의 끝에 렌터카회사에 주차해놓고 아침 일찍 공항가서 두분 체크인하고 나만 다시 렌터카회사로 돌아와서 Drop off하기로. 8시에 나도 체크인을 해야할텐데.. 빨리 되려나. 부디.. 복잡해 졌다.;삼촌이 민주주의 방식이라고 흥분하며 그래도 결론이 난걸 좋아하시네. 삼촌이 안심하시니 그걸로 됐다.
18시./샤워/담배+율무차/양치/Olympic 산 조사-여기도 국립공원이네. 여길 가는게 나을까. 그럼 내일 여기에 최대한 가서 토요일에 공원갔다 저녁에 시애틀에 페리타고 들어오면 괜찮으려나..
19시./TD Canada Trust와 통화-USD 계좌 수수료-월1회는 무료라고 들었다+신용카드 계좌에 크레딧이 있음 계좌로 그냥 돈을 보내도 괜찮은건지 확인-해외 Debit 카드 수수료는 3.5%, Credit은 2.5%. 그럼 Credit을 써야겠네.;USD 계좌의 1.25usd 수수료는 얄짤없네. 같은 TD 계좌로 송금만 1회가능하댄다. 에휴.. 그냥 1.25usd 넣고 닫아 달라고 했다. 이런 사소한 loss가 참 싫다.;Cashback은 15cad인지, 50cad 인지 되면 준댄다. 알아보니 25cad. 왠지 못받을거 같다.;신용카드 계좌에 송금한걸 돌려받는게 전화로만 가능. 그냥 온라인으로 하면 현금서비스라고 수수료 붙네. 쳇. 그것도 한번에 다 안되고 일단 전에 입금한 993cad만 먼저해준댄다. 나머지 1000은 pending 끝나도 해준댄다. 복잡하네./담배+율무차-우리밖에 주차장에 없다. 설마 고속도로 순찰대가 돌려나.. 부디 아무일 없었음 좋겠네.
20시.벤쿠버 대중교통 검색-8시반에 공항 출발하면 9시40분 도착. 렌터카 회사에 내일 전화해야겠다. 일이 바로 끝나면 좋은데, 안되면 택시타야하나.. 그러고 싶지 않은데../도쿄 CS 구하기-별 기대는 없다. 아마 안될듯/plan-머리가 복잡하다. 머부터 정리를 해야하나.
21시.12일 공항과 RV업체 사이를 왕복할 계획-아슬하다. 안되면 그냥 택시타야한다. 얼마나 빨리 China easten을 체크인해야한다.-피곤해 그런가, 머리 아프다./담배+소주-담배만 는다./미드-프렌즈
22시.잠
오늘은 오전에 안자서 밤에 좀 피곤하네. 근데 일찍 잠들수 있을까 모르겠다. 22시 이후에 어쩌면 고속도로 순찰대가 올지도 모르는데.. 그냥 쫓아내기만 하면 좋겠다. 벌금 물면 골치아픈데../급히 내일 갈곳 변경하고, 벤쿠버 일정 바꿔야했다. 복잡하다. 정리가 필요하다. 근데 왜이리 귀찮냐./왜 lycamobile은 안끊기지? 분명 데이터를 다썼을텐데.. 설마 요금이 자동 청구 되지 않겠지? 계좌번호도 모르는데.. 사소한 것에도 신경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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