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1. 7.

191107-삼촌 효도 여행-22일차-Three River Casino 주차장, Oregon 해안, 문 닫은 바다사자 동굴, 등대, Neptune State Scenic Viewpoint, Thor's Well, Devils Churn, Pioneer Courthouse Square, Portland 관광안내소, 도서관, Powell 서점, 차이나타운, 포틀랜드 시내, Willamette River, 포틀랜드 강변 주차장, 주차장 확인, Multnomah Falls

191107  
0시. 잠

Three River Casino 주차장
6시./출발 준비
7시.Oregon 해안으로+외국돈 정리-여차하면 외국돈을 다 엔화로 바꿔야겠다.

Oregon 해안
문 닫은 바다사자 동굴
8시.Oregon 해안 관광-첫 바다사자 동굴은 사유지라 그런지 잠궈 놨다.;



두번째 등대는 유료 주차인데 그냥 주차했다. 그래서 불안. 다행히 티켓은 없네.;




Neptune State Scenic Viewpoint




Thor's Well





Devils Churn
그리고 몇몇 곶과 만의 기암괴석들을 봤다.;Newport 관광안내소에서 문의했는데 별로 끌리는게 없다.

10시.&Newport 월마트-삼촌 과자 구입/삼촌과 대화-벤쿠버에서 렌터카 반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항 가는게 불안하시댄다. 저녁에 얘기하자고 했다.;내가 용건만 요구하니 참 싫어하시네. 근데 그게 나다.
11시.포틀랜드로 가는 길의 주유소-가장 싼 주유소에서 주유
12시.포틀랜드로+잠설침
13시.&포틀랜드 강변가 주차장 도착-10usd 내고 2시간 주차 했다. 삼촌은 차에 계시겠단다.;나오면서 보니 길거리 주차는 시간당 2usd. 으.. 속이 쓰리다.

Pioneer Courthouse Square
Portland 관광안내소
14시.Portland-비지터 센터-동편 강의 볼거리 문의-자원봉사자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한참을 붙잡고 말씀하시네. 말씀 들어보니 별게 없는거 같다.;부랑자가 생각보다 많다. 겨울에 안춥나.;

도서관

Powell 서점 갔다. 그냥 큰 서점. 별다른건 없다.;안사장님께 한국 서적의 양을 보여드리며 아무리 한국인이 국뽕에 취해있어도 이게 외국에서 보는 현실이라고 말씀드렸다.;
차이나타운


포틀랜드 시내

관광도시가 아니다. 명품샵도, 식당가도 마땅히 없다. 여긴 아니다.;
Willamette River
강변 공원에 왔다. 쓰레기통 위에 버블티가 있다. 줍고 싶지만 안사장님이 계셔서 안주웠다. 내가 쪽팔린게 아니라 삼촌 체면때문이고 안사장님 앞선 아무것도 안주워 먹겠다는 약속때문이다.

포틀랜드 강변 주차장

16시.콜롬비아강 폭포 앞 주차장으로-역시 막힌다.+Rainer 국립 공원과 통화-스노우 타이어 체인을 갖고 와야한다. 월마트에서 샀다가 환불하랜다. 번거롭다.+기타연습-조금이라도 하울~ 연습한다. 이래선 일본가서 제대로 구걸 못할텐데.. 어쩌냐.
17시.주차장 확인-22시부터 5시까지 주차 금지. 과연 괜찮을까..;

Multnomah Falls

바로 폭포가 보이네;바람이 많이 분다. 고속도로 사이라 좀 시끄럽다./벤쿠버 일정 재정리-두분께 보여드릴 문서를 작성/식사-스튜+마카로티+포도-이제 스튜가 없다. 내일 사야한다.+브리핑-내일은 시애틀 먼저 가기로 했다. 그리고 Rainier 산은 토요일에 간다.;벤쿠버 일정을 재조정했다. 상의 끝에 렌터카회사에 주차해놓고 아침 일찍 공항가서 두분 체크인하고 나만 다시 렌터카회사로 돌아와서 Drop off하기로. 8시에 나도 체크인을 해야할텐데.. 빨리 되려나. 부디.. 복잡해 졌다.;삼촌이 민주주의 방식이라고 흥분하며 그래도 결론이 난걸 좋아하시네. 삼촌이 안심하시니 그걸로 됐다.
18시./샤워/담배+율무차/양치/Olympic 산 조사-여기도 국립공원이네. 여길 가는게 나을까. 그럼 내일 여기에 최대한 가서 토요일에 공원갔다 저녁에 시애틀에 페리타고 들어오면 괜찮으려나..
19시./TD Canada Trust와 통화-USD 계좌 수수료-월1회는 무료라고 들었다+신용카드 계좌에 크레딧이 있음 계좌로 그냥 돈을 보내도 괜찮은건지 확인-해외 Debit 카드 수수료는 3.5%, Credit은 2.5%. 그럼 Credit을 써야겠네.;USD 계좌의 1.25usd 수수료는 얄짤없네. 같은 TD 계좌로 송금만 1회가능하댄다. 에휴.. 그냥 1.25usd 넣고 닫아 달라고 했다. 이런 사소한 loss가 참 싫다.;Cashback은 15cad인지, 50cad 인지 되면 준댄다. 알아보니 25cad. 왠지 못받을거 같다.;신용카드 계좌에 송금한걸 돌려받는게 전화로만 가능. 그냥 온라인으로 하면 현금서비스라고 수수료 붙네. 쳇. 그것도 한번에 다 안되고 일단 전에 입금한 993cad만 먼저해준댄다. 나머지 1000은 pending 끝나도 해준댄다. 복잡하네./담배+율무차-우리밖에 주차장에 없다. 설마 고속도로 순찰대가 돌려나.. 부디 아무일 없었음 좋겠네.
20시.벤쿠버 대중교통 검색-8시반에 공항 출발하면 9시40분 도착. 렌터카 회사에 내일 전화해야겠다. 일이 바로 끝나면 좋은데, 안되면 택시타야하나.. 그러고 싶지 않은데../도쿄 CS 구하기-별 기대는 없다. 아마 안될듯/plan-머리가 복잡하다. 머부터 정리를 해야하나.
21시.12일 공항과 RV업체 사이를 왕복할 계획-아슬하다. 안되면 그냥 택시타야한다. 얼마나 빨리 China easten을 체크인해야한다.-피곤해 그런가, 머리 아프다./담배+소주-담배만 는다./미드-프렌즈
22시.잠

오늘은 오전에 안자서 밤에 좀 피곤하네. 근데 일찍 잠들수 있을까 모르겠다. 22시 이후에 어쩌면 고속도로 순찰대가 올지도 모르는데.. 그냥 쫓아내기만 하면 좋겠다. 벌금 물면 골치아픈데../급히 내일 갈곳 변경하고, 벤쿠버 일정 바꿔야했다. 복잡하다. 정리가 필요하다. 근데 왜이리 귀찮냐./왜 lycamobile은 안끊기지? 분명 데이터를 다썼을텐데.. 설마 요금이 자동 청구 되지 않겠지? 계좌번호도 모르는데.. 사소한 것에도 신경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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