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40분 기상
메이지신궁
인터넷좀 하다가 요요기 공원으로
인터넷좀 하다가 요요기 공원으로
이슬로 벤치가 젖어서 비옷깔고 잔다.
11시쯤 기상
기타연습. 아스투리아스랑 베이비 샤크랑 스윗 차일드 오브 마인드
요요기공원 입구에서 구걸
공원 입구에서 구걸. 1시간도 안되서 경비에게 쫓겨났다 800 조금 벌었다.
공원 입구에서 구걸. 1시간도 안되서 경비에게 쫓겨났다 800 조금 벌었다.
신주꾸까지 걸어간다. 캐리어 바퀴가 버틸지 모르겠다.
신주꾸 가는 길의 기차
신주꾸는 사람 많은 쇼핑가.
신주꾸는 사람 많은 쇼핑가.
여긴 홈리스도 있고, 정치 연설도 하네
공원의 행사
공원에서 좀 쉴까했는데 공원엔 무슨 행사하네.
공원에서 좀 쉴까했는데 공원엔 무슨 행사하네.
담배피고 다시 신주꾸로 간다. 먹어서 그런가, 일찍 일어나 그런가 너무 피곤하다.
타워레코드의 히데 CD
타워레코드 화장실 사용하러갔다가 히데 씨디 찾아봤다. 아직 있네. 트리뷰트, 베스트 앨점이 계속 나오네.
타워레코드 화장실 사용하러갔다가 히데 씨디 찾아봤다. 아직 있네. 트리뷰트, 베스트 앨점이 계속 나오네.
타워레코드가 아직있다는게 신기.시디를 사네.
신주꾸역 버스커
신주꾸 남문역 앞은 버스커가 참 많네.
신주꾸 남문역 앞은 버스커가 참 많네.
누군 사람들이 많이 서서 보고 누군 혼자다.
버스터미널 앞 구걸
나도 버스터미널 앞에 앉아 1시간반 구걸. 한푼도 적선 못받앗다. 이런 적은 처음. 예상은 했지만 기운빠지네.
나도 버스터미널 앞에 앉아 1시간반 구걸. 한푼도 적선 못받앗다. 이런 적은 처음. 예상은 했지만 기운빠지네.
버스터미널 확인한다. 이곳에서 도쿄를 빠져나갈듯. 그리고 안내소에서 관광책자 갖고 나온가.
버스터미널 뒤의 야경
18시반 즘 .cs호스트에게 연락하고 이케바시역으로 간다. 전철이 만원이다. 이런 북적거림도 오랜만이다.19시에 내려서 걸어간다. 가는길에 버블티 잔반 주워먹고 담배피고 간다.
18시반 즘 .cs호스트에게 연락하고 이케바시역으로 간다. 전철이 만원이다. 이런 북적거림도 오랜만이다.19시에 내려서 걸어간다. 가는길에 버블티 잔반 주워먹고 담배피고 간다.
19시넘어 도착. 문이 열려 있다. 다른 CSurfer도 있네. 폴란드인이다. 통성명하고 샤워한다. 여긴 와이파이도 되네. 마음이 편하다.
율무차 마시며 담배 피고 올라와 똥싼다. 간만에 비데 사용. 근데 여긴 건조는 안되네. 고곳 호스트가 온다. 여긴 호스트가 에어비앤비 하려고 한다. 손님오기전 까지 받는다. 호스트는 여기 안산다.23일까지 머물수 있다.1주일 벌었다. 매우 활동적이고 까분다. 와세다 대학 석사 시작한다네.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행복얘기 나왔고 얘기가 길어졌고 호스트는 중간에 갔다. 폴란드 서퍼에게 한참 설명. 한 2시간 얘기한거같다.
그렇게 하루가 갔다.
00시 넘어 대화가 끝났다. 앞으로 내가 아프트키를 갖고 다니기로 했다. 다른 서퍼는 먹거리 사러 갔다. 난 담배피고 웹서핑하고 누워 일기 쓴다. 간만에 바닥에 자리깔고 눕는다. 일본식 다다미 방이다. 침대방도 있지만 여기가 공간이 더 넓다. 일찌 자야겠다. 짐정리 및 계획은 아침에 세워야겠다. 운이 좋게 처음 호스트 하는 호스트에 에어비앤비 방을 1주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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