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반 기상. 간만에 늦게까지 잤다.
라면 끓여먹고 11시반쯤 나간다.
텐노지에 내려 걷는다. 미술관과 동물원이다.
관광객상대 상점을 지나 북으로 올라간다.
전자 상가다. 이미 아키하바라를 본 상태라 별 감흥이 없다.
그리고 난바 도착. 다 식당과 상점들. 구걸할만한 곳은 없다.
토스트+라면
도톰부리 개천에 앉아 도시락으로 싸온 라면을 먹는다.
Dotonbori Glico Sign
여기가 그 유명한 런러 포스터가 있는 곳이다.
여기가 그 유명한 런러 포스터가 있는 곳이다.
신세바신 쇼핑몰
그리고 신세바신 쇼핑몰을 걷는다. 다 상점과 식당. 특이한건없다.
그리고 신세바신 쇼핑몰을 걷는다. 다 상점과 식당. 특이한건없다.
Hommachi역 쇼핑몰
끝까지 올라갔다 동쪽으로 틀어 오사카 성으로 간다. 역 밑에 옷상가가 있다. 동대문 시장 같네.
끝까지 올라갔다 동쪽으로 틀어 오사카 성으로 간다. 역 밑에 옷상가가 있다. 동대문 시장 같네.
NHK홀 앞 Hoenzaka iseki
오사카성 입구
오사카성. 성내가 유료가 아니네. 성 앞까지 갔다.
성내부는 유료. 버스커는 퍼밋이 필요한듯.
사무라이 코스튬
Hokoku Shrine
돌아갈 근처 역이 있는 출구로 나온다.
중국 관광객이 계속 버스 주차장에서 나온다.
오사카성의 버스커
그 보행자 도로에 한 버스커가 있네. 여기서 구걸하면 되겠다.
그 버스커는 짐싼다.
화장실 갔다와 성 출구가 보이는 곳에서 구걸 시작.
25분만에 경비원에게 쫓겨났다. 기타는 쳐도 되지만 엠프금지와 돈은 받지 말라네. 338 적선 받았다. 여기만 기대 했는데..
Osaka Castle Park Fountain
역 근처로 내려간다. 분수대에서 20분정도 구걸.
역 근처로 내려간다. 분수대에서 20분정도 구걸.
오사카성 공원에서 구걸
역시 안된다. 분수대에선 마라톤 행사 준비중. 쫓아내진 않네.
역시 안된다. 분수대에선 마라톤 행사 준비중. 쫓아내진 않네.
Nara가는 기차 노선
17시반 쯤 숙소로 간다. 그래도 하루만에 복잡한 지하철이 익숙해졌다. 발권기에서 100엔 주었다.
17시반 쯤 숙소로 간다. 그래도 하루만에 복잡한 지하철이 익숙해졌다. 발권기에서 100엔 주었다.
18시반 쯤 도착. 돌아오는 길에 장본다. 간단히 국수사리랑 두부사고 숙소오니 19시.
잠자리
호스트는 막 식사를 마쳤다. 이 호스트도 컵라면 먹었네. 나도 라면이랑 두부 끓여 먹으며 호스트에게 구걸할만 곳을 물었다. 시내는 잘모르네. 내일 나라 가볼까한다.
호스트는 막 식사를 마쳤다. 이 호스트도 컵라면 먹었네. 나도 라면이랑 두부 끓여 먹으며 호스트에게 구걸할만 곳을 물었다. 시내는 잘모르네. 내일 나라 가볼까한다.
식사 후 담배피고 호스트에게 기타쳐준다. 그래도 좋게 봐주는거 같아 다행. 모라도 보답한거 같다.
내일 호스트는 일한댄다. 열쇠는 문 옆 박스에 두랜다. 늦게 일어날수 있겠다.
21시반. 내일 준비한다고 호스트는 일어났다. 나도 샤워하고 미숫가루에 담배피고 나간다. 패밀리마트에서 인터넷 연결. Cs에게 메시지 보낸다. 다행히 광주 cs가 1주일 후라도 호스트해준댄다.
그리고 나라 가는 길 확인. 근처니 한번 가봐야겠다. 근데 왠지 경비원에게 쫓겨날듯.. 그래도 이제 일본 떠날돈은 되니깐..
슈퍼마켓 가서 내일 먹을 라면이랑 토스트 구입.
23시에 돌아와 재정확인. 지폐로 바꾸고 하카타행 버스를 예매해야하고 기념품 사야한다. 앞으로 왠지 계속 적자 일듯.
23시반 일기쓰고 프렌즈 하나 보고 자야겠다.
오늘 많이 걸었다. 내일은 캐리어끌고 다녀야한다. 그래도 나라에선 많이 안걸을듯
안쫓겨나기만 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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